난 초등학교때 베이징올림픽기념 그림대회 금상받아봄 그게 끝임. 시발.

사실 이건 저따 물어볼 생각을 한게 대단한거

바이럴아니고 진짜 물어본건가? 개쩌는구만

대학교 4학년이겠지 어디서 이빨을 까 ㅋㅋㅋㅋ

유한락스 락스청소할때 막 쳐봤는데 진짜 저런거 다 답해주는거보고 놀람

3학년때 올챙이 관찰하려고 반에서 키웠는데

밥을 제대로 안줘서 그런가

조금 덩치큰 올챙이가 갓 꼬리 떼어넨 개구리들 잡아먹더라

선생님도 해답을 찾지못하고 아무말없이 어항만 치움

4학년때? 좋은말 나쁜말 양파키우기...?

락스

솔직히 나도 편견이 있었는데 대단한 실험이네

4학년이 저정도 질문 스스로 생각해서 할수 있으면 시에서 알아주는 영재일듯.

물이 더러운 곳에서는 자갈이랑 모래로 정수하고,

락스희석해서 마실 수 있음

희석 했을 때 약간 그 수영장 냄새가 나야 소독 된 것

그리고 뭐 잼 같은 거 만들 때

병 소독한다고 끓는 물에 넣었다가 말리잖아?

그거도 락스 희석해서 넣었다가 빼면 소독 됨

학교숙제 대신하는법 ㅇㄷ

얘네 답변 존나 설실하게 해줌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거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존나 신기하더라

나 초4때 구구단 아직도 못외웠다고 나머지공부하고 집에서 라디오 있었는데 가위로 선을 자르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잘랐다가 감전당해서 응급실 갔었는데..

신기하네 락스로 소독한물에 금붕어 담구니까 바로 죽던대

요새는 저런 과제 많이함..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4학년과 고객의 의문제기를 허투루 넘기지않는 옳게된 연구소의 콜라보네.

난 저 나이때 산불을 내서 산을 홀랑 태워먹었지 ㅋ

와 과학숙제 개꿀빠랏네 꺼억~

왜 유한락스인가요? 무한락스였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나 4학년때...공소시효 지나면 알랴줌

초4때.. 뭐했더라 반에 여자애가 남자같이 손넣고 꼬긁하고 있길래 길게 쳐다봤는데 뭘보냐고 한소리 들었었는데

어릴때 락스소독할때 화장실문 닫고 청소하다 기절하고 죽고 그런거 티비에 맨날나왔는데

4학년인데 질문 또박또박 잘쓰네

질문은 초딩이 하고, 답변은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달아주는거 같은데 ㅋㅋ 개이득

난 저때 할머니가 티비 많이 본다고 티비 선 잘라서 시무룩했는데

티비 보고 싶어서 전기테이프 사다가 연결했더니 10년동안 멀쩡하게 티비 잘 나오더라 ㅋㅋㅋㅋ

영리한 초딩 ㅅㄲ~ 학교숙제를 회사에다 시켰네 ㅋㅋㅋㅋㅋㅋㅋ

4학년이 게시판에 물어보는건 둘째치고 방학숙제를 착실히 하는거 자체가 될놈이네

난 맨날 일기쓰기 몰아서쓰고 5학년쯤부터는 그냥 배째라하고 안씀. 그나마 만들기같은건 하루전에 만드니깐 냈는데

저런 실험은 ㄹㅇ 꾸준히해야되는거잖어

이거 CF로 만들겠는데?

유한... 대체 당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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