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때부터 내려온 전통이지

기억없어진다고 근육도 사라지는거냐고

어이 ㅋㅋㅋ

메이플이 그랬었잖아 만렙캐릭터로 스킬쓰다가 검마한테 봉인당했다가 깨어나면 1레벨

뭐 나쁘지는 않지. ‘니가 존나 키우면 이런 흑우가 됩니다’ 라고 쾅쾅펑펑하는거 한번 보여줘서 나쁠건 없잖아

토끼겅듀 ㅋㅋㅋ

에픽세븐도 그러던대

육성이 어려우면 키우다 질리고

육성이 쉬우면 컨텐츠 부족으로 질림 어쩔땐 현질의 차이로 차이가 남

밸런스 맞추기 어렵긴 하지

그래서 배그나 롤 처럼 제로베이스에 피지컬로 승부하는 게임이 유행하는걸지도

우선 바람의나라 튜토리얼은 그러고있음

수집형 게임들은 전설캐들이 선발대로 쳐들어갔다가 떡발리고

주인공(뽑기 몇번 돌리면 안 씀)이 새로 모험 떠나는 스토리를 쓰지

꿈 전생 미래를 봄 등등

생각해보면 저거보다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도 없음.

단지, 모든 게임이 저 모양이라서 신선함이 없을 뿐이지

개노잼 뿌셔버려

기획자들이 다 저렇게 당하지

게임사에서 디렉터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걍 까라면 어떻게 깔지 고민하는게 디렉터인듯

이번 ndc내용인가 ㅋㅋㅋㅋ

귀혼?

등신마냥 빠박이 머리에 검들고 달팽이 때리면서 미스 뜨던 시절이 그립구만

메이플영웅 스토리랑 같지않낭

요즘뿐만 아니라 예전 온라인 게임들도 그랬음ㅋㅋㅋㅋ

가장 기억에 남았던게 이터널시티였음

초딩때 했었는데도 드는 생각이 아니 열심히 싸워서 쓰러졌더니 왜 무장해제시키고 훈련을 시키는거지? 라는 생각이었음 ㅋㅋㅋㅋ

저런거 보면 참 던파가 진짜 병신겜들중에는 젤 나은거 같음

게임공학과 ppt인가보넼ㅋ 

좆같은 스토리가 저거때문이었구나

기획안만 놓고보면 시나리오 트랜드 공부 안 한 윗대가리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기획이긴 하겠지

게다가 기획 단계에서 가장 힘 없는건 시나리오라이터니까 하라는대로 하는 수밖에 없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흥하든 망하든 윗대가리들의 평가지표는 매출액이니 시나리오는 신경도 안 쓸 거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놈들이 벌이는 총체적 난국 그 자체임

극혐

엥? 이거완전 마계촌 아니냐?

저게 병신같은게 모르는상태에서 하나씩 해가는재미도 있는건데 그걸 없애버리네

스킬 미리 써볼수있는건 괜찮다고 생각함

빨리 키워서 나도 저거쓰고 댕겨야지 하는 목표가생김

로아 생각나네

막짤은 스타2 군단의 심장 아니냐

일단 쳐맞고 시작하는 닼솔 ㄱ다

아예모르는상태에서 하는게 또 재밌는건데 겜알못쉐리덜

모바일겜은 깔고 30초안에 잼 없으면 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