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화해서 다른몸에 넣는다는말임

또 다른 자아가 생겨날수도 있겠네

나랑 똑같은 생각이다ㄷㄷ

한계가 왔는데 죽지못해 사니

슬프지만 치매면 살아있는게 아니라고봄ㅠ

이미 하고있지않을까.

그럼 뇌써서 더 빨리 치매오는거 아님?

뇌를 자극해서 안전

노화나 치매는 외부요인보다 유전요인이 크다.

아무리 노력해도 유전요인을 뛰어넘을순 없다는게 문제.

일상이 전략이였던 마가렛 대처는 왜 치매 걸리셨냐

정치라서?

치매는 노화의 일종이야 막을 수 없어..

수면 이랑 치매링 연관있는데 대처는 하루에 4시간 이하로잤다함

대처가 다른건 다 잘 대처하셨는데...치매만은..

안락사 가능한 수준을 어떻게 판단할건데.. 존속살인 문제도 있고 너무 난관이 많음.

안락사는 본인의 결정에 따라 진행이 되어야지 왜 조건을 붙임?

치매뿐만 아니고 암, 각종 뇌질환과 같이

'사람으로써'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질병들 모두를 포함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죽을때 만큼은 남에게, 내 가족에게 짐 취급당하며

'이제 가실 때도 됐다. 우린 할 만큼 했어.' 하는 얘기를 듣고싶지는 않다.

나는 내 아버지 그렇게 보내드렸다. 나는 그렇게 죽고싶진 않다.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네

원래는 가역적인 프로세스라고 보고 연구했던거지

가역은 뭐고 프로세스는 뭔가요

넘나 어려움

역방향이 가능하다는 뜻

되돌릴수 있음으로 보고 연구했는데 시간을 거스를수 없는거처럼 비가역적 현상이라 걍 포기한다는거

제가 아는건 가학적인 프로섹스밖에 없어요

그냥 위에 아저씨가 한말은 단순 질병(가역적인 과정) 이라고 생각하고 연구했는데 결론은 질병이 아니라 자연적인 노화현상(비가역적 과정) 이라는거임

질병은 치료가 가능하니 가역적인, 즉 원래 상태로 돌아갈수있다 지만 노화현상은 비가역적 반응, 절대로 원상태로 돌아갈수없다 이건거같아 열받으면 비 가역적으로 변성되는 단백질처럼 치매도 늙으면 자연스럽게 치매가 걸린다 이말이지

통속의 뇌....

자 생각을 해 보자. 너를 복제해서(또는 너가 아닌 더미에) 기억을 옮겨놓으면 그건 너야? 다른 사람이 보기엔 너인것처럼 느껴지겠지만, 너일까?

그냥 안락사할게요

난 아니라고 생각해. 아깐 맞는것같았는데 과거의 기억이 없다는걸 다시 생각해보니 생각이 바뀌었어. 다만 이 질문은 내 위 댓글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것같아.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