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문현로 다리 밑이냐?

ㄴㄴ 오포로라길래 깜놀 ㅋㅋㅋ저 문제의 그곳은 출근길 반대편이라 잘 안가는데...

어젯밤에~ 난 네가 싫어졌어~

소방차 노래부르다가 가게 불나서 매상 떨어진다고 한 다음 소방차 노래 탓할 집임

앞으로 나오는 영화들은 존나 뻔한 클리셰들 그만 쓰라는 뜻에서

본보기로 조지는걸로 알고 있음

하나 본보기로 조져놔야 기존에 틀딱 클리셰 감독들이 은퇴한다고

그치만...걸캅스가 나와버렸는걸..ㅠㅠ

걸캅스 ubd보다 먼저 나온 영화임 창고영화라 이번에 개봉한거

UBD도 2년 묵은건데, 걸캅스는 얼마나 묵힌거야ㅋㅋㅋ

슬픈건 ㅅㅌㄹㅇ 같은 기업이 제작비 명목으로 탈세하고 꿀꺽할 목적으로 만든거라 앞으로도 이런 영화는 의도가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 찍어댈거라는거

영화를 잘 만들겠다는 의지도 없고, 찍는 자체로 목적은 달성했고 흥행까지 하면 좋고 아님 말고 하는 의도가 존나 괘씸함

개인적인생각인데 얼마전 천만찍은 극한직업도 수작까진아니었음 그럼에도 천만 그이상까지 찍은이유가 이제는 관객들이 뻔한 신파영화들에 심각하게 염증을 느껴서 가볍게 웃을수있는 극한직업에 열광한게아닌가 하는생각임

ㄹㅇ 요즘 한국영화들 보면 장르 하나 콕 집어서 거기에 올인한다는 생각 하나없이

어떻게든 교훈, 깊은 인상 주겠답시고 이것저것 되지도 않는 신파랑 더불어 관객들을 가르칠려고 함.

ㄹㅇㅋㅋ 내가 조선 영화 진짜 주변에서 본다하면 존나 말릴 만큼 혐오하고 증오하고 저주하는 수준인데 극한직업을 여자친구 때문에 강제 관람함

근데 질질짜는 개소리 안 하고 좆같은 정치색 안 넣고

밑도 끝도 없이 뜬금포로 국회의원, 대기업 까는 병신 내용 안 나와서 재밌게 보고 나왔음

예전애 킬러였나 유해진 주연으로 했던것도 생각이상으로 흥했자늠 가벼운 웃음으로 잘짜서

진짜 한국식 신파에 질린게 맞는듯

드라마야 어차피 그냥 보니까 신파건 뭐건 보겠다만 돈주고 보는 영화를 20년가까이 비슷하게 이어 간다는게 참..

요즘 한국영화보면 또 저 클리셰야? 이생각이 날 정도

https://www.dogdrip.net/205177400

저기 기업은행이랑 노래방 밖에없는거같은데 아무래도 멀리있는가게면 상식적으로 저런식으론 안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