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지랄 해도 괜찮은데 그렇게 깐깐할 필요가 있을까 느끼기에 좆같으면 리뷰 좆같이 하는거고

매장에 전화해서 항의하고 조치 받는건 지극히 당연하지만 후기 올려서 이 가게를 망하게 하겠다까지 하는건 생각해 볼 문제인듯.

니말이 맞는데 저런친구 가진 니 죄도있음

얼마전 족발시킨게 딱딱하고 맛대가리없어서 있는그대로 평 남겼는데 여기댓글보니까 혼란스럽다

저런적 있는데 말하면 밥값 안받음

전화로 말하고 다음에 주문할때 서비스 받아야지 개민폐련

수세미가 나온건 가게의 문제이고 맛이없는것도 가게의 문제이고 배달의 문제도 가게의 문제 아닌가?

그렇다면 대체 리뷰에는 무엇을 남겨야하는가? 별5개짜리 의미없는 칭찬만이 남는건가?

리뷰를 남기는 이유는 소비자끼리 정보의 공유를 위한것 아니었나?

친구새끼도 장사하는 집안인가? ㅋ

근데 나도 치킨먹다가 같이 튀겨진 고무줄 씹은적 있는데 사진찍고 리뷰 적는대신 서비스 많이 받아 먹음..

나같으면 일단 전화해서 대처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싸가지없이 나오면 리뷰조질듯

피드백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망하라고 악의 넘치게 적는거랑은 다른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환불 및 보상을 요구하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을때 리뷰를 올리는게

헬반도를 사는사람의 올바른 마음가짐이다

잘못해놓고 그냥 넘어가길 바라는 게 너무 도둑놈 심보란 걸 모름

당연히 피드백을 해야하지만 온라인은 너무 치명적이라... 단순폭행범에게 10년형 내리는 꼴날수 있으니까

나라면 바로 리뷰 남기진 않고 개인적으로 전화했을듯..

나는 개인적으로 일단 전화해보고 바로 굳이 뭐 환불까지야 아니더라도 머리박고 사과하는 장면 나오면 그냥 그럴수도있죠 뭐 하고 넘어가고 끝인데 만약 아 저희가 뭐 그럴수도있죠 참~ 안됐습니다~ 하면 바로 리뷰 별1개 수세미토핑집 땅땅 해줌

그사람들이 저지른 잘못이 3이라고 치면 너가 하는행동으로 그사람들에게 가는 피해는 8임 너가 그정도로 그사람들의 잘못을 증오하고 있다면 상관은 없지 개구리가 시끄럽다고 돌던져서 쳐죽이는거지 뭐 너가 던진건 돌맹이지만 그돌맹이에 맞아죽는 사람이 있다는것만 알아두셈

잘잘못 따지면 음식점이 잘못한건 맞음

그럴 순 잇다고 생각은 하는데... 나라면 안 그럼 ㅇㅇ 난 아무 생각없이 뭐같다고 말하면 끝이긴 한데 듣는 사람이 하는 작은 실수가 스노우볼 굴러서 죽을 수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조용히 을러주는 편임

사실 파는 곳이 백번 잘못한게 맞는데 친구말대로 바로 한방에 갈 수도 있는거라.. 싸가지없게 나오거나 알았다고만 하고 한귀로 흘리면 정말 심각한거니까 리뷰 쓰는게 맞는데 아직은 앞으로의 대처랑 보상이 더 중요하다고봄

잘한건 장난스럽게 남겨도 좋은데, 저런 건 주의부탁드린다라든지 좋게 써야지 좀 더 설득력이 있음

근데 그냥 나왔다고하면 되는걸 저렇게 비꼬듯이 제목 지어야함?

일부러 넣은것도 아니고

멀쩡한 사장이면 수세미 나왔다고 전화하면

죄송하다고 몇번을 사죄하고 환불이나 서비스 같은 거 주고 다음부턴 주의하려 할텐데

저런 선리뷰는 좀....

피해본건 글쓴이인데 왜 글쓴이 보고 뭐라그러냐 ㅋㅋㅋ

사람보기에따라서 달린거같은데

나랑 똑같은거 나왔넼ㅋ 나는 얼마전에 떡볶이 순대 튀김 세트 시켰는데 순대 먹다가 보니 철수세미 일부 나옴 ㅅㅂ 개 짜증나서 전화하는 와중에 순대 뒤적이다가 밥풀 하나 또 나옴 아줌마가 이런저런 핑계 오만상 대면서 순대값 물어주겠다고 해서 무슨 순대값만 물어주냐고 이 상황에서 순대값만 물어준다는게 말이 되냐고 따졌더니 음식값 물어주겠다고만 함 바로 리뷰로 사진찍은거 올리고 별점으로 조졌다 ㅅㅂ

그러니까 안비꼬고 바로 리뷰남기는건 상관없는거네?

누가 실수로 발 밟으면 죽빵날리실듯

배달 음식점 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보면 진상이지 깨끗이 씻겠다고 철수세미 박박 문지른건데 저 정도는 실수로 들어갈 수도 있는거니까

집에서 설거지 하는것도 아니고 대량으로 설거지 하는데 어떻게 그릇 하나하나 확인 하면서 행구냐

근데 시켜먹는 입장에선 또 좆같은게 맞는게 내 돈주고 먹는거에서 저런거 나오면 기분 잡치니까 짜증나지

결국 이건 답이 없음 양쪽 다 좆같은 상황인거임

리뷰남기는것도 글쓴이 자유고, 친구이야기도 이해가 가는데 그냥 난 글작성자 같은 친구랑은 친구 안하고싶다.

심보가 고약한 사람이랑은 그냥 힘들어, 공감이 잘 안되.

전화를 하거나 리뷰를 안남기는게 호구같아 보여도, 모든 일에 자비나 관용, 이런 마음이 없는 사람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거든 내가 하는 일에 모든지 원리원칙으로 대하는 사람보다는 상대방 배려하면서 하는 사람 만나는게 좋더라.

나도 그런사람이 되고 싶고

배민에 그거 사장님만 볼 수 있게 리뷰달 수 있게 되었자나 난 그거보고 뭐 이상한거 나오면 그거 쓰라고 하는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니가족충은 줘패야 말 듣는다 패기 힘들면 연락해라 대신 줘패줌

저곳에서 시켜먹을 사람들이 니 가족이라고 생각해봐라 수세미 나왔던 곳이라고 말 해줘야지 안말해줄거임? 그런거 알려주라고 리뷰가 있는거임.

부랄친구가 오히려 별것 아닌 이유로는 더 자주 싸우는 거 같음

어릴 땐 문제가 안됐던 부분이 성인이 되면서 가치관이 바뀌고 정립되면서 부딪히는 일이 많아짐

너가 잘못한건없는데 보는눈에따라 진상처럼보일수는있을듯.

근데 수세미는 ㄹㅇ루 잘못임 순살에 닭뼈나온 수준이 아니고 먹었으면 내장 다 긁어 놓는 건데 너무 위험한듯

저 친구놈 부모님 혹은 본인이 음식장사하는갑네

그 친구 유도리가 너무 심한거다 ㅋ 따질건 따져야지 친구가 신안 출신?

그래도 2점이내

맞이 없진 않았나봐

친구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