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답) 교주는 하느님이 쓰임이 있으시다 하셔서 올라가셨을 뿐 진정한 영생은 하늘에서 계속된다. 그러므로 2대 교주인 아무개가 그 뜻을 계속 받들어 모실 준비가 되었으니 모두 아무개를 따라라.

이러면 행복회로 돌려서 믿을 듯.

ㅇㄱㄹㅇ

이뻤냐?

이뻤으면 그대로 쫓아가서 빵 좋아하세요? 했다

지금 22만명정도되고

올해 12월달에 10만명 수료예정임

Wow..

니 신천지냐?

ㄴㄴ 신천지랑 아무관련없음

엄연히 좋아서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종교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게 거시기해서 거시기했음.

네 다 신

사이비가 그냥 종교쟁이가 아니라서 문제지. 빤스 목사 같은 새끼들이 욕 쳐먹는 것처럼 사람들을 현혹해서 사익을 착취하는데 그게 자유라 할 수 없음.

종교가 자유지, 사기쳐서 포교하는게 자유는 아니지.

저렇게 사기치는 새끼들 때문에 애들 설문조사한다고 하면 경계부터 하게 된다.

소소한 이단이나 다른 종교면 모르겠는데, 사이비 등급이 된이상 까여야 됨 ㅇㅇ

왜 사이비임? 설명가능? 아님 그냥 너가보기 좆같이서?

모든 종교는 관점에 따라 사이비도 이단도 될 수 있음

단순 교리가 희한한거면 대충 그러려니 넘어가겠는데, 교단 차원에서 사기치고, 범법행위 저지른다면 사이비 맞지. ㅋ

근데 그 신도들 입장에선 그게 사기가 아니라니까?

간단한 예로 교회에서 헌금받아가는것도 누군가가 보기엔 하나님한테 드리는 돈이라 사기치고 뜯어가는걸로 보일수있지. 그럼 일반 기성교회도 사이비인가?

그런 논리면 울나라 들어서 알라후 아크바르 외쳘려는 애들도 걔네들 입장에선 일상이니 이해해야지. 물론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알겠음 ㅋ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사회가 규정한 선을 넘지 않는한 종교의 자유로 금지 자체는 할수 없지. 근대 그 선에 걸쳐서 아슬아슬 간보고 있는 행위를 하고 있는것 자체에 대해선 욕을 먹어야 함. 내가 생각하는 종교의 자유는 거기까지임.

너말대로 종교의 자유가 있기에 믿거나 포교하거나 행위에 있어서 아슬아슬한 선을 넘지 않는한 국가가 금지하진 않지.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병신같은 짓에 대해선 병신같다고 욕을 먹어야 하는 것도 그 주어진 자유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임. 난 그렇게 생각햐 ㅋ

야 이만희 개새끼 해봐

일단 의심부터 풀자

이만희 개 씹쌔끼

ㅇㅋ 오해 풀어줘서 감사하고.

네 의견에 대해 답하자면 오래된 종교든 신흥 종교든 신을 믿고, 선지자를 따르기 때문에 뭘 어쩌든 허황되게 느껴지는 건 맞음. 문제는 여기서 한발짝 더 나가서 사이비는 특정 개인의 우상화만을 위해 기존 종교 교리를 짜집기 등으로 변용함. 그렇게 우상화된 자는 신도들에게 맹목적 믿음만이 아니라 과도한 돈을 요구한다거나 노동/성적 착취를 가하고, 집단생활을 빙자해 가족을 뿔뿔히 흩어지게 만듦. 당장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저렇게 사기치듯 신도들을 세뇌 모집하는 것만 해도 정상적이지 않지. 게다가 교회나 성당에 침투해서 분란을 일으키는 건 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과 살인을 하지 않았을 뿐 다를 게 없음. 그래서 유의해야 됨.

말인 즉, 종교가 사람을 착취하는 최적의 구조라면 어느 것이든 비판받고, 배척받아야 마땅함. 노예가 되는 자유란 사람을 자유롭지 못하게 만드니까.

맞음 ㅋㅋ나를 속이려고 6명이 움직였음 ㅋㅋㅋ

그리고 저렇게 구닥다리처럼 하는놈들도 있는데 전문성있게 하는놈들도 있다 진짜 상담인처럼 행동한다

집에만 있으니까 될 일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