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참에서 리뷰 잘썼다고 치킨 한마리 받았닿ㅎㅎㅎ

뭔 세로드립이야 보니까 자축인묘진사오미 이지랄하고있는데

캡쳐 왤케 병신같냐

말좀 길게썻다고 찐따라는새끼들은 대체 어떤 세상에 살고있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인간관계 정상이긴함?

자기하고싶은말 길게하든 짧게하든 말하다보면 생각나서 더할수도있고 하는건데 그걸 구구절절하다 어쩌고함서

진심폄하하지말자

특히 가벼운것도아니고 저양반들은 지들밥줄에 자부심 다걸고하는거니까

근데 사장이 오바하긴했네 ㅋㄷ

ㅋㅋㅋ저따구로 쳐달면 다신 안시키지

자책하는거 같긴하다 술먹었을지도

원래 순대용쌈장은 묽음

4번째줄에 에휴 시판 이거 노리고 욕한거 아니냐?

저런글 보고 다른 사람들이 시키고 싶어질까

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적어놓은거 왜케 웃기짘ㅋㅋㅋ

비꼬는 것이건 자책하는 것이건간에.. 사장이 오버한 것은 사실이지..

별 거 아닌 리뷰인데 왜 저런걸까..장사 하는게 힘들긴 한가보다.

그런데 딱히 욕 할 정도는 아닌거 같다.

하긴..비꼬는거냐 자책하는 거냐 가지고도 죽어라 싸워대는 곳인데..좀만 수틀리면 다 까고싶겠지.

이게 그 사랑한다고 씨발년아임?

에휴 시판에서 흠칫했네;

사장 : 술 한잔 했습니다... 막장이 묽을 수 있습니다..

사장이 ㅂㅅ인데?

이거 그거네 부당거래였나 거기서 류승범이 한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술마셨나본데

난 그래서 음식이 아무리 개십좆같이 맛없어도 별5개 주고 싫은소리 얘기함

사장님이 술마시고 쓴 글 같음

캡쳐 왜케 씨발 화가나지

같은 문장 3번씩 읽는 느낌이냐 ;

좆같이 얘기하네 씨발

토나온다 싸이코인가.. "아주 내가 큰잘못을했네~!!" 딱 그느낑

ㅋㅋㅋ

그냥 사죄하고 그나마 떡볶이 맛있게 먹어줘서 다행이고 다음에 잘해주겠다고 하면 되는거아니냐

장사하기 싫은가봄

웃길려면 재밌어야하고 비꼬려면 제대루 하지 애매하게

내 생각엔 사장이 댓글을 '본심을 대놓고 숨긴 비꼬기' 로 받아들여서, 본인도 그렇게 맞받아 친 느낌인데?

'쌈장은 묽었고 유부초밥은 물기가 많았음(본심) 떡볶이는 맛있었네요(본심 숨긴 기만)'

이렇게 받아들이고 본인도 비슷한 화법으로 댓글단게 아닌가 싶다.

리뷰 쓴사람은 걍 솔직하게 앞에껀 별로였는데 뒤에껀 맛있었습니다 로 쓴거고..

저런애는 왜 장사하냐

문과력 대폭팔 뭐 그런건가

ㅋㅋㅋㅋㅋㅋㅋ컨셉이라면 신선한데

일본인 같다 무쟈게 사과하네 ㅋ

박찬호 개업했냐

왜이리 길게ㅋㅋㅋㅋㅋ

잘나가는데라도 평가가 안좋거나 그러면

"다음엔 ~한 부분에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요청사항에 적어주시면 서비스 더 넣어드릴게요~"

이런게 대다수지 않나

*자주 시켜먹는 평점 4.8점대 돈까스집 리뷰중 하나 참고한거 (맛+서비스+배달원까지 최고)

다른 리뷰댓글도 궁금하네 ㅋㅋㅋ

쓰다보니 한탄하는 것 같음 자기일기장에 써야될걸 저기다 쓰는 느낌

ㅋㅋ 귀여운데 왜

저정도갖고 바로 거르는거면 개붕쿤들 너무

예민한거아니냐구~>

누가봐도 비꼬는건데 역겹네 좀

그냥 저날따라 힘든일이 있었을수도 있잖아

평소에 그냥 가만히 넘길수 있는 일도

가끔 정말 힘들고 기분이 안좋은날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질수도 있지

경기도 안좋은 요즘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데

리뷰하나에 평가가 좌우되는 어플에서 저런 리뷰를 하필 우울해하고 있을때 봤다면

저럴수도 있는거 아님?ㅋㅋㅋ

비꼰거라기보다는 자책전략을 쓴거같은데ㅋㅋ

확실한건 사장새끼 정상은 아님 저글 보면 두번다신 안시킬듯 리뷰 보는 사람들도 사이코라고 생각할걸?

캡쳐 멍청한거봐라

좋네. 감히 손님한테 폐를 끼쳤으면 할복 할 마음으로 무릎 꿇고 죽음만으로 사죄를 바래야지. 요즘보면 그렇게 서비스업 대하는 사람 많더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