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직겜 전용 민족

심즈도 마찬가지인데.

일단 집 대출금부터 갚음

막짤때문에 추천..대출 2/3 남았다 시바꺼

스듀 번들 개 빡쳐

나도 스타듀밸리 첨엔 와 농장이다 ㅎㅎ 사람들이랑 사이좋게 잘지내야지 ㅎㅎ 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최적으로 돈벌면서 호감도 작업하기 좋은 작물 선정해서 빠른시일내에 하트채우기 바쁨

스타듀밸리 모바일로 나왔는데 pc랑 큰차이 없어서 너무좋더라 폰으로하니까 ㄹㅇ힐링겜

엥 둠 도 힐링게임 아니냐??

스타듀밸리 여친 있을때 같이 했었는데

헤어지고 한 적이 없네

심즈 한국특 : 대가족으로 시작해서 성격 일잘하고 부지런한 애들로 설정 풀스택으로 일 보냄 연애/오락 뒷전 집 확장 후 현타와서 접음

우리나라 사람들 효율을 너무 중요시 여기긴 함

캐릭터 스킬 하나 잘못 찍으면 초기화 하고 능력치도 족보보고 최대 효율 짜내고 개성이 사라짐

진자 재밋어 스타듀밸리

힐링은 일단 끝까지 다 깨고 나서 시작함

효율 떨어지는게 보이면 참기 힘들긴 해

레알 심즈도 악착같이 일해서 돈벌고 좋은집 좋은가구 사고 자식새끼 빡시게 키우고 시벌

공감추

봄에 끝내야되는 일을 못끝내면 1년을 대기타야된다. 그게줫같에서 게임시작 1~2년은 존내빡세개 일해야됨 ㅋㅋ

심즈하고싶네

현실에선 주택담보대출금 저렇게 스무스하게 못갚는데 야근 몇일 뛰면 갚아지니까 그게 힐링 아닐까?

현실과 달리 노력하면 바로 결과가 나오는게 재미있어서 하는건데...

ㅋㅋㅋ

디비전2 같은 것도 다른 만랩한태 초스피드 쩔 받아서 만랩부터 찍고, 스토리는 유튜브로 봄

동물의 숲 때문에 닌텐도 사고싶다

양키들 공략글 보고도 저런말 하려나 ㅋㅋㅋㅋ

과열경쟁사회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습성이 반영된거 아닐까

옛날에 프린세스메이커3 할 때 딸년 공부만 시켜서 학자 만들던거 생각난다

초봉 세후 4300 받던거 4년동안 월 100만원도 안쓰면서 3년만에 내빚+집빚 1억 1300 다갚음. 빚 다 갚으니까 세상이 달라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