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성별이 주작한거니까

읽으면서 어색하던게 이거구나!

언냐 나 성관계 안해봤어

(현실타협해서 사귄거지만) 사랑해.

여자 애가 그러는 것도 이해해..

맞아 난 그런충격때문에 하늘의 구름이 혐오스러워서 땅만 보고 다녔어

구름이 그렇게 보여? 헐 이해가 안되네.

비꼬는거잖아 쉬발 날 이상하게 보지마 개새들아

아맞다 개드립에 여자가 있을리가 없지 미안

무슨 과자 드셨나요? 급합니다

칙촉이나 그런 거 먹었겠지 그리고 어렸을 때야

며칠

몇 일 베게 맛춤법

처음에 여자가 지한테 말해달라고 했지만

남자새기가 얼싸 행복회로 돌리다가 여자 의견 씹고 계속 박았대잖아

여자가 뺀건 강제로고 지가 여자 의견 씹고 박은건 강제로 한게 아닌듯이 말하네여자도 문제인데 저 남자도 미친놈 같은데 ㅋㅋㅋㅋ 둘 다 잘만난듯

한창 하다가 화장실가서 싸라는 말 처음 들으면 잘도 응 알았어 하고 화장실가서 자위해서 싸고 마무리하고 나오겠다 미친. 뭔 물건 취급하듯이 지껄이는데 나였음 굉장히 불쾌해서 바로 표정 싹 굳고 그만하기야 했겠지만 글쓴이는 별 의미부여안하고 흘려듣고 계속 피스톤질한 거 같은데 뺨쳐맞고 아픈 거 보다도 ㅈㄴ 황당하고 수치스럽고 트라우마 생겼겠네

나였어도 ㅇㅋ하고 하라는대로 했을거임

하라는 대로 맞춰줘야지 그게 상호간의 존중이고

이유는 나중에 대화를 통해서 들으면 되는거잖아 물론 나역시 굉장히 불쾌 하고 표정 굳고 더 이상 하기싫겠지만

남자는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말했는데 그렇기에 걍 신경 안쓰고 피스톤질 한게 잘못 이라고 봄 여자가 분명히 말했는데

절정의 순간에 계속 박는건 콘돔 안에 싸겠다는거니까 그 의견을 무시한거고 여자도 불쾌해하는건 당연하지

그래서 뺨때린거 같은데 진짜 과거가 트라우마가 심해서 이해할 정도라면 괜춘한데 그게 아니면 미친년이라고 생각함. 여자의 요청이 나온 순간부터 저 여자는 정상적인 레벨이 아님 남자가 케어해야할 트라우마가있거나 미친년이거나 둘중 하나니까 남자는 해결을 못하니

성적 만족도도 당연히 낮을거고

생각해보니까 왜냐고 안물어보고 계속 한것도 잘못은 맞는것같다 나같았음 왜그러냐 물어봤음. 여튼 주작이 아니면 참 요상한 케이스네

ㅋㅋㅋㅋㅋ

경험했다고?

오늘이 무슨날인지 잊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