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종자특

트이타 뭔소린지 나만이해안되냐?

그래서 롤에서 매번 던지던 우리팀들 상대방한테 "못하네 ㅋㅋ" 소리만 들으면 입싹닫고 게임 이겨버리잖어~

착함 특) 멍청함

여긴 참 중간만 제대로 되면 대가리도 자동적으로 좋아져 유럽 먹었을거야

가오가 몸을 지배하는 민족인듯

고딩 때 역사 공부하다 보면 윗놈들이 망쳐놓은 나라 아랫놈들이 구하고 다시 윗놈들이 망치고 아랫놈들이 구하고 반복이더라

근데 윗놈들 없어진다고 나라 안 망가지는 게 아니라 아랫놈들이 윗놈 되어서 다시 전에 하는 짓 똑같이 함

반도 종특이 있긴 있는 듯함

개붕이들아 잘 생각해봐라 이게 과연 한국인만의 종특인지 아니믄 그냥 어느나라사람들도 다 갖고있는 인간유전자에 보편적으로 들어가 있는 기질인지

존나 마음속으로는 오크임 아 얼굴도 가진자가 많음

물론 나포함 니포함

반골정신 max

머가 맨날 한국인의 민족성이래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인들이 가진 다른 사상이 있을진 몰라도 이런거 너무 오글거림

주인이 똥 퍼질러 놓은거 치우는 종놈특인거 같은데 나쁘단건 아닌데 그렇다고 막 좋은것도 아니고 참

우리 집앞에서 어떤병신새끼인지는 몰라도 담배꽁초 오지게 버리는대 약속이라도 한듯이 더러워 질때쯤 번갈아면서 치우더라

좋은거냐 나쁜거냐

중간에 트위터 나만 독해못한게 아니었구나 ㅅㅂ 이해하는데 3분걸림

한국인의 독특한 민족성은....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좆도 아닌걸 한국인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임

그거 생각난다 무단횡단하면서 도로에 쓰레기 줍고가는 아저씨

그러니까 옳그떠들이 호구로보는거 아니냐

한국인의 특성은 국뽕조장이 존나 심하다는 거

중간에 트위터 저건 대체 뭐라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는데

호구새끼들

좋은것도 우루루~~~ 나쁜것도 우루루~~~

츤데레민족

해외에서 공부하면서 느낀 아시아 삼국

물리학 수업이었는데 교수가 노벨상 수상자였지만 쌍 또라이어서 퀴즈들이 드럽게 어려웠음.

퀴즈가 배점이 적어서 다행이긴 했지만..

암튼 중간고사 다가오는데 교수가 8년만에 수업에 복귀한거라서 족보같은게 없었음...

다들 족보 구하려고 했는데..

중국친구가 새벽 1시에 전화해서 안자냐? 나 족보 구함 시간 없으니까 복사한거 지나가면서 너네집에 던지고감. 주워가.

한국형들. (교회를 안다녀서 그런가 한국사람들하고 안친했음) 야 너 중국애들하고 친하지 족보 구했어? 야 쫌 공유해 밥사줄게.

평상시에 맨날 교회 나오라 할 때 빼곤 친하지도 않은 형들이 전화해서 달라 함.

씨발 씨발 거리면서도 줄 수 밖에 없었다 .. 지금이라면 안줬을거 같은데.

일본애들 존나 친절하게 족보 구했지만 준 사람이 나만 보라고 간절히 이야기 해서 미안해. 존나 친절하게 집요하게 거절함.

중국애들하고는 아주 친했고 그 무리에서 핵인싸인 사람이 여친이어서 중국 남자애들도 나한테 잘해줬음. 중국애들은 덜 친할땐 경계하고 계속 쳐내는데 딱 울타리 넘어서 지들 무리 됬다고 생각하면 막 퍼줌. 뭐 요청 안해도 막 해줌. 필요하냐고 먼저 물어보고. 지금 중국사람들하고 거래하는데 딱 그 느낌. 처음 거래 하는 곳은 제품 품질도 별로인게 막 섞여서 오다가 몇 번 거래해서 아 얘는 계속 거래하는 애구나 싶으면 꼼꼼하게 하고 그럼.

한국 사람들은 친했는데 이상하게 학교 한인회가 한국 교인회에게 점령당해서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 다 아싸됨..

게다가 중국 여친이 한인회장이 좋아하던애라 나는 이유도 모르고 인간쓰레기가 되어 있었음.

일본애들은 일본어 수업도 듣고 해서 상당히 친했는데 시험기간되면 얄짤 없더라. 친절해도 맺고 끊는게 분명한게 느껴졌음.

예전에 외국계에서 일할때 일본에서 일하는데 참 맺고 끊는게 확실하고 상하관계가 명확하구나 싶었음. 그리고 겉으로 참 친절한데 술마셔 보면 뒷담화 장난아님. 그럴려면 뭐한다고 앞에서 생글 거리나 싶을 정도로 뒤에서 스트레스가 곱절 느낌.

솔직히 받은게 없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