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내인생도 그래도 아름답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때는 6시에 일어났엇나?

왤케 껌뻑대냐

다시 저 시절로 돌아가라고하면 바지에 똥싸고 훈련소 뛰쳐나온다음. 정신병원가서 심리상담 ㅈ같이 해서 무조건 공익간다.

아니 이건 왜 예상하고 들어와도 웃게되냨ㅋㅋ

함박웃음

저사람들 전역한거 아니냐

이제 제목만 봐도 웃기다ㅋㅋㅋ

가아악 소대 그대로 들어!

미소 지어지는데 저거보면 신교대 떠올라서 부들부들함

썸네일만 봐도 웃음 나온다ㅋㅋㅋㅋㅋㅋ

8초부터 나오는 사람 표정은 볼 때마다 리얼이다ㅋㅋㅋㅋ

개꿀이네 전투복도 안입고 갈아입는게 개귀찮앗는데

이게 왜 미소가? 고생한다고 흐뭇해진는거? 든든하다 잘 지켜줘서?

입소 2일차만 보고도 빵터져버렸네 ㅋㅋㅋㅋㅋㅋ

눈 떴는데 신교대 2일차 이미 예정된 땅개 or gop 수색대대 지원 시팔 미필들아 끌려가지 말고 제발 특기 하나 들고 군대 신청해라

아 진짜 군대 짬찌때 회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아

개좆같아서

이건 너무 치트키 아니냐

아니 입소2일차에서 못참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충대까지는 그래도 신교대가 그렇게 힘들진 몰랐지. 신교대에서 어느 정도 훈련받고 인나니까 아침에 뇌, 광배, 대흉근, 팔, 어깨, 배, 허벅지 전부 토나올 정도로 쑤시고 아팠었는데 그 때는 자대만 가도 세상 행복할거라 믿었었음ㅋㅋ 나중에 신교대 마칠 쯤에 와 이짓을 1년넘게 해야된다고? 너무 암울했고 전역하는 날이 오긴 올까 생각도 했었는데 어느덧 예비군 4년차네

와... 진짜 저 때 존나 막막한데...

자대가면 얼 탈거같다 ㅋㅋ

자막 뜨고 미소지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멍떄리고있는거봐

댓글 반응들 보니까 한남 노예충들 정신못차렸네

아ㅋㅋㅋㅋㅋㅋ

왜 소리 안들림? (모바일)

아 진짜 왜 계속 봐도 계속 웃기지

저때 진짜 개좆같았는데ㅋㅋㅋ눈떠보니 내가 왜 여깄지?? 그때 그감정 절대 못잊지

난 덜 컸나보다 아직도 저거 보면 등골이 오싹함

306 첫날에 내 옷 입고 불침번 섰었는데, 진짜 뭔가 서늘하면서도 좆같고 머리는 어색하고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자고 있는것도 이상하고 그랬던 기억이 남.

몇명이었고 뭐를 받았고 이랬던 상황에 대한 기억은 명확하지 않은데 , 그때 느꼈던 기분이나 감정은 아직도 기억이 남

저 ㅋㅋ 걸보고 웃 ㅋㅋㅋㅋ음이 나 ㅋㅋㅋ오 ㅋㅋㅋ냐 ㅋㅋㅋㅋㅋ 인정머 ㅋㅋㅋㅋㅋ리 ㅋㅋㅋㅋ없는 놈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