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선수로 ufc갔으면 색깔있고 인기많았을거 같긴한데 라헤급은 아님 지금 존 존스랑 전성기 강호동 40kg차이남

ㅋㅋ 대탈출2에서 유리문도ㅋㅋ 다칠까봐 안하는거지 맘먹으면 부순다고ㅋㅋ

ㄹㅇ 솔직히 발로 쾅 까면 걍 다부서지지

나도 그런줄알았는데 의외로 잘 안부셔져

문유리는 강화유리라그런가

추리(물리)

이게 병신같지만 그럴싸한게 현재 아프리카에 남아있는 흑형들 보면 이거 흑형이 아니라 흙갈비임

? 아프리카 흙형들이 못먹어서 그렇지 잘 먹고 크면 피지컬 오질걸

걍 유전자 자체가 육체활동에 최적화 되어 있는거아니냐

ㅋㅋ 흙갈비

그건 아니고, 애초에 노예로 거래된게 남수단 쪽 나일로트(Nilote)계 흑인들이라 그래. 마사이족 생각하면 된다. 얘네는 키 크고 근육 발달도가 좋아. 마사이족도 이 계통이고, 케냐 마라톤선수들 태반이 나일로트계.

동아프리카계 흑인들은 인도양 노예무역 상품이었고 대서양 노예무역 상품은 서아프리카일 걸? 일단 지근 위주의 마라토너와 달리 미국 흑형들은 속근 위주의 순발력 운동에 강하잖아. 유전적으로 상이함.

흑인들이 여기저기 상품으로써 팔려다니면서 혈통적으로 섞이고 섞여서 만들어진게 지금 미국 흐켱들인데, 키크고 피지컬 좋은 나일로트계는 어디서나 고부가가치 노예였고 영역 자체가 중앙아프리카에서부터 동/서아프리카를 아우를 정도로 넓어서 아프리카부족 간에도 노예사냥 1순위 대상었어. 그래서 마사이가 유명해진거지. 노예로 잡혀가느니 자결한다는걸로.

그리고 흑인들이 기본적으로 속근 비율이 높을 뿐이지, 지구력이 딸리진 않아. 그건 편견이다.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들이 노력 대비 돈이 별로 안되니까 그쪽에서 활동하는 애들이 적어서 그렇게 느낄 순 있겠다.

나일로트계는 서아프리카에 별로 없다는데? 세네갈 모리타니아의 일부 부족 정도. 반면 미국 흑인노예는 대부분 서부 및 일부 중부 아프리카 출신.

https://en.m.wikipedia.org/wiki/Nilotic_peoples

현존하는 나일로트계들이 대부분 동부에 가까운 중부나 동아프리카에 몰려있는 이유가 노예무역 때문인걸로 알아. 중앙아프리카에 속하는 현재의 차드 나이지리아 니제르 영역까지는 나일로트계통들이 많이 살았지만, 노예매매가 성행할 때 인종청소 수준으로 죄다 잡혀갔거든.

감비아 기니 가나 말리 같은 서아프리카의 부족장들이 중부에 살던 나일로트계(죄다 장신에 피지컬맨들)들부터 잡아다 노예로 팔고, 더 이상 서/중부 지역에서 나일로트계를 찾기는 힘들고, 무역을 할 매개체가 부족해지니 그때부터 자기 부족민들을 매매 대상으로 삼은걸로 알고 있어.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미국의 흑인노예는 아프리카에서 다이렉트로 간 사람은 많지 않을거야.

대부분 가나의 케이프코스트나 나이지리아의 바다그리에서 출발해서 남미+중미(특히 바베이도스 아이티 등 설탕 산지)의 삼각무역항들에 정박해서 현지에서 매매/교환이 이루어졌고 그 와중에 현지토착민 혹은 유럽계와의 혼혈들이 생겨났는데, 그중에서도 체격이나 골격, 지구력,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강한 나일로트계 혼혈들이 대거 북미로 팔려나간걸로 알아.

요거지.. 강호동 때는 씨름이 국민 스포츠였음...

1:1 겨루는 스포츠 정상에 섰던 사람인데 일반인 피지컬이랑 다르지

젓가락 저렇게 쌍으로 붙어있는건 힘들지 않아?

그러게 손가락이 점점 아파ㅓㅏ.....

혼난다

형냐 그러다 젓가락 꼴나는 거아님?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