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헤가옹 더블피스

개귀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동네 사람들이 고양이한테 잘해줬나 보네ㅋㅋㅋㅋㅋ

난 버스정류장에 어떤 길냥이가 사람앉은 목재의자에 쭈욱 늘어져 있길래 얘가 아픈가보다 했거든 근대 자세히 보니까 자고있더라 나중에 아줌마들와서 나오라고 손으로 툭툭쳐도 긁적긁적하고 사람들 다 못앉아서 처다보고 있는데 버스 몇대와서 다 가고나니까 그제서야 일어나서 어슬렁 거리며 보도위를 지나가더라 그때 든 생각이 좆냥이새끼는 처맞아야 말을 듣는다 였다...

보통은 쳐다보기만 해도 존나 쪼르르 도망가던데

조용히 하세요 콘

길고양이한테 먹이좀 주지마 ㅅㅂ

ㅋㅋㅋㅋㅋㅋ아줌마도 웃긴게 보통 등이나 궁뎅이같은데 때릴텐데 뚝배기를 후려버리시넼ㅋㅋ

좆같은 좆냥이 새끼덜 댕댕이 촤고 !

너무해..

아 귀여워 죽겠다..

좆패버려야지

좆냥이쉨

ㅈ같은 ㅈ냥이는 티키타카 쓰루패스 해줘야된다 기본적으로

조용히 하세요!

100만원

내가 4마리 쥐색히들 무리들 보고 더 이상 길냥이를 욕하지 않기로 했지

핧;;;;

저거 뇌 빻아지는거 왤케 귀엽냐 ㅋ

요즘 고양이들 이제 사람 잘 안무서워함

사람 오면 가만히 째려 보다가

달려오면 그때서야 도망가는 시늉함

그림 개잘그리네 ㅡㅋㅋㅋㅋㅋ

핥다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안배움?

고양이 실제로 걷어차봤음.

그날따라 기분도 좆같고 또 신발도 맥퀸에 바지 아페쎄쁘띠였는데 집가는길에 고양이 오더니 신발에 몸 비비더라

평소에 누가 치대는거 싫어하고 깔끔떠는 성격인데

그 더러운 털과 묻어있을 병원균이 내 옷에 묻는다 생각하니 진짜 급빡오더라

그래서 뒤로 좀 물러서고 레그프레스 100치고, 조축 프리킥 담당 허벅지 풀 파워로 진짜 존나 뻑 걷어찼다

생각보다 단단 했는데 그것도 잠깐이더라

한 30m는 날라간거 같더라 근데 또 짐승은 짐승인게

난 고양이 죽었거나 기절할줄 알았는데 바로 일어서서 존나 도망가더라 ㄹㅇ 리스펙했다 머리 맞았으면 즉사인데 몸통 걷어찬듯 다행이 신발에 피는 안묻었음

대가리 겁나쎄게 걷어차고싶네 미친놈이네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