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개봉한 제작비 100억 이상 영화17편중 단 2편만이 손익분기점을 넘긴데 반해 제작비 80억 미만 중,저예산 영화들은 절반 정도가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기현상이 발생
출처 https://youtu.be/CJaJbClC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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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케이터
좆크린 좆터
비밀댓글
국뽕&일제타파,선장입수,진행해가 없으면 영화를 못만드시는분들
한동
솔직히 신과 함께가 터뜨렸다고 생각함
졸라 재미없었거든 재밌었으면 골룸임
어둠의쫄면장수
골룸! 골룸!
Krrrrrrr
근데 대충만 봐도 어느정도 견적이 나오는데
감독이나 그런 사람들은 그런걸 모르는걸까 뭐지 대체
이미 찍어서 돌이킬수 없는건가 ㅋㅋㅋㅋㅋ
바퀴
재밌네~ 진행해~
늉뉴냥냐
제3자만 아는 법이지
밤다람쥐
사람들은 존잘스타가 나오는 영화보다 류승룡기모찌가 주인공인 재밌어보이는 영화를 선택한다는거
냐냐냐냐냥
펙트) 예고편이 재미없어보이면 멍청하지 않은 이상 보지 않는다.
월중행사표
예고편이 재밌어보여도 영화가 존망인 경우가 한두개가 아님
반반무마니
팩트) 커플들이나 가족단위, 중장년층들은 시간때우기+문화생활 한다는 느낌을 얻기 위해 졸작이라도 본다
몸이무거워지는시간
아무래도 투자자입김문제가 아닐까 예산이 커지면커질수록 영향력이 더커질테니 새로운배우나 신파가아닌 조금만 실험적인영화를 찍으려고 해도 안전빵이 최고니... 최소한 대박까지는 아니지만 쪽박은 안차닌깐 신인감독일수록 더불리하다고 생각함 괜히 우리나라 영화전성기가 2003년이라고 말하겟냐ㅋㅋ
우울함
최근에 그 자전거 타는영화 본 호구 없제?
소리벗고빤쓰질러
엄복동 이범수 제작이라던데
제작쪽은 영 꽝이구만 ㅋㅋ
하룻그레고리안
잔잔바리-절정-눈물타임-헤피엔딩 응 영화 한 편 다 봤어
ROMA
난 작년에 본 최고의 개쓰레기 영화가
PMC 더 벙커였음
노골적인 친북에 영화타임 절반이
목욕탕에서 혼자 씨부리는 장면
이 뒤로 난 절때 한국영화 안보기로 했음
Zetpack
씨바 그영화 다보고 나서 멀미 본나 심했음...감독은 카메라 쓰는법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할듯
인드라대마왕
본나...? 님 혹시.....??
Zetpack
존나를 본나로 썼넹 ㅎㅎ 죄송!
초록색맛남
액션 기대하기엔 주연들은 그 액션에 참여도 안하고
심지어 그나마도 카메라 존나게 흔들어서 뭐 보이지도 않음ㅋㅋ
Zetpack
액션이랄게 맨 처음 그 방에서 총격전 하는거 외엔 없음 씨바;; 이걸 영화라고;;
제8690부대
친북은 오바다 북한이 나온다고 다 친북은 아니지
오히려 내부 쿠데타나 나는 병신 국가로 나오는것 같은데
바디밀크
가뜩이나 요즘 표값 11000~22000원인데 ㅋㅋ 아무거나 안 봄.
동굴아저씨
거 왜 통신사 무료티켓도 있잔아.
실제론 무료는 아니지만(...)
반반무마니
이통3사 비싼 요금제 쓰면서 할인받는것보다 알뜰폰 요금제 적당한거 쓰면서 정가대로 보는게 낫지 않나
동굴아저씨
정가대로 보자니 가격대가.........애매해.
inst4gram
알뜰폰요금제쓰려면 이통사 보조금을 못받자나
바디밀크
중고폰으로 해야지. 물론 리스크 감수해야하지만
게임중독
틀에 박힌 영화는 쓰레기통에 박히기 마련이지
불편러때려잡자
진짜 영화 수 = 유튜브에서 쓰레기 영상 거르고 찾은 꿀잼 영상 수 = 음식점 중 진짜 맛집의 수
사망협곡
뭐만하면 신파에 되도안한 좆같이 웃기지도 않은 개그 쳐하니싸 그렇지. 특히 박철민 나오면 바로 거름.
킹리적갓심
ㄹㅇ 박철민 거름의 대명사
반반무마니
설민석이 인강 스타일로 광고 찍어주는 영화 있지? 그거만 걸러도 절반은 피함
두근두근백마천국
재미있네
헤르미온느
팩트는
옆에서 재미없다하면 안봄
보는 사람마다 느끼고 그런게 다른데도 불구하고
걍 재미없다하면 안보는 애들이 태반임
고래고래밥
사바하 봐봐라 얘들아 개꿀잼이다 이런장르 흔치않다
흙수저프렌즈
아직도 김치영화보는 흑우없제?
슼슼V5
좇같은 정치색과 한국형신파 예고만봐도
떠오르는 내용 관객들은 이미 지친거지
극한직업이 천만간이유는 그동안 지겨운패턴에서
벗어난것도 이유라고봄 시기도 시기지만
비열한웃음
극한직업도 패턴 똑같던데 갠적으로 ㅈㄴ 유치했음 개그 코드를 너무 과하게 집어넣은 느낌?예상 가능했었음
슼슼V5
그건 개인적으로 웃음코드가 안맞던거고
모두에게 진부하고뻔한건 아니니깐ㅋ
보추참치
완벽한 타인도 재밌었지
제8690부대
ㅇㅇ 난 근래본영화중에 가장 기억에 남더라
근데 커플이 보면안되는 영화니 하는 소리 나오는거 보면 영화는 제대로 본건가 싶더라
사삿삭
자 선장입수~
정석맨
ㅅㅂ 창궐인가 보다가 팝콘 쏟고 집옴 외국 영화들도 죽쑤는거같아서 아쿠아맨만 보고 암것도 안보는 중
은발
평론가분 진짜예쁘다..
양라면
게임, 공연 다 제작비와 퀄에 비례해 가격을 결정하는데 유독 영화는 인디나 헐리우드나 같은 가격.. 표값이 오를수록 국내 영화는 더 힘들어질듯
아졸려
조조 아닌 이상 기본 만 원 넘어가고
거기에 콜라 하나만 빨아도 근 만오천, 팝콘까지 들어가면 이미 이만 원에 육박함
그 와중에 나오는 영화들 보면 외국영화 열화판 짜집기에 불과한 것들이 너무 많음
지뢰작이 너무 많으니까 어지간한 호평 아닌 이상 극장까지 가서 보기가 좀 그래
외국 대작들마냥 물량으로 때려조지는 건 큰 화면에 빵빵한 음향으로 보는 맛이라도 있지
그러다 보니까 걍 '나중에 IPTV나 영화채널에 풀리면 보던가 해야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
물론 좋게 본 작품들도 있음
남한산성이랑 1987은 극장 가서 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관계자외삽입금지
한국영화 필살기 4명 넣고 느와르 하나찍으면 무조건 대박나는거 아니냐?
이병헌 황정민 최민식 이정재
이렇게 4명넣고 여배우 아무나 한둘 유명한애넣어라
무조건본다 스토리 개 씹쓰레기라도 본다
할로드
예산이 크다 = "투자자"가 많거나 굵직 굵직해서 입김이 많이 들어간다
투자자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다 = 안전빵을 원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안전빵을 원한다 = 고전적인 클리쉐들을 때려박는다
자수정
감독이 유명하면 신인 무명애들로만 해도 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