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의 배트맨에서의 조커는 진짜 무슨 짓을 할지 도통 감도 안잡혀서 무서웠지.

개인적으론 놀란배트맨보다 훨배 좋아함 조커도 잭니콜슨이 만화적인 감성을 살리면서 세련되게 어레인지한거 같음

배트맨도 배트맨이지만, 중간에 스필버그의 조스도 진짜 ㅋㅋㅋㅋ 영화의 파급력으로 인해 당시 미국 바다 주변 휴양지 매출 90퍼 떡락 ㅋㅋㅋㅋㅋ 여전히 가장 사회에 파급을 준 영화 1등 ㅋㅋㅋㅋ

캬 영화 속 웨인의 사업보다 더 거대한 사업이라..

이런데도 마블충 쉐리덜은,,,

배트맨이 히어로 영화에 가능성을 열고 또 히어로 영화 관짝에 못 박아버리는 두가지를 모두 해냈지

초딩떄 선생이 지브리랑 배트맨 광팬이라 틈만나면 틀어줬는데 맨처음 영화로 나온 배트맨 본사람 몇 없을껄ㅋㅋ

펭귄맨, 캣우먼 존나 충격이었음

펭귄맨은 악역이지만 마지막에 죽지 않게 해달라고 응원한 첫 빌런이었다. 펭귄들이 꽥꽥대면서 엎고 가는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 있고 그 탄생에 대한 비극은 나에게 인간에 대한 자기혐오를 남기게 했음.

캣우먼은 메타휴먼에 대한 동경을 만들어줬음. 인간을 벗어나게 되고 인간일 때의 상식이 뒤틀리면서

인간 외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지

어떤 사건을 바라볼 때 하나뿐인 생명을 가진 인간과 9개의 생명을 가진 괴물의 시각차이 같은

여기에 마블 영화를 끼어넣는건 애바아니냐?

마블놈들이 일부러 1티어 애들 안쓰고 4티어 5티어 애들 쓴거래매

1티어 애들을 히어로로 쓰면 1티어 배우가 히어로역활로 나왔내 하는 이미지가 강해서

4티어 5티어 배우들을 쓰고 아예 히어로 자체에 몰입하게 할라고 그런거래매

아이언맨역으로 나온 로버트도 한참 몰락하고 몰락해서

5티어 쯤 되는 배우였었대매

아주아주 어릴 적 진짜 재밌게 봤었지

그나저나 팀버튼 레이디가가 쌩얼 닮았네

암 뱃맨~

저거 다큐멘터리 뭔가요

저 당시에 어린애들한테 유행한게 검은 색종이를 반 접은다음

배트맨 문양 그림을 그려서 가위로 오려낸 다음 펼치면 아주 멋진 배트맨로고가 나왔다,

그래서 색종이 한세트에서 검은색이 제일 인기있는 색이 되었다.

그리고 배트맨 문양을 그리고 오려낼 줄 아는 아이는 배트맨 오리기 셔틀이 되었지.

또르륵....

봤냐 마블충들아? 이게 디시다

디시의....붐은...다시 온다...

i'm vengeance i'm the night i'm batman

팀버튼이 그린랜턴 보면서 무슨 생각들었을까

이거 영상 못봐? 영상으로도 보고 싶다..

에이프릴 울프라는 저 비평가...진짜 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