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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산골 소년 시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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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개의 댓글

2019.02.21

눙물 ㅠㅠ

0
2019.02.21

ㅠ_ㅠ 돈 많이 벌어서 이런 애들 도와주고픔

0
2019.02.21

댓글 꼬라지 보니까 이제 밖에서 대놓고 개드립 못키게 되는날이 머지 않았다. 댓글 수준이 ㅇㅂ랑 다를게 없음

1
@모텔로리노콘

딱한새끼 발작한거 애들이 댓글로 줫패고 알아서 자정작용 하고 있는데  닉개좆더러운거 달아놓고 하는말봐라 씨발롬 칵퉤

0
2019.02.21
@댓으로야하게욕해주세요

응 니네 집 멍뭉이 20년 넘도록 잔병치레 없고 행복하게 살다가 무지개 다리 건너면 좋겠다 ㅅㄱ

0
@모렐로노미콘

진짜 댓글보면 개병신 존나 많음 ㅆㅂ

0
2019.02.21
@댓으로야하게욕해주세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너 닉 보고 생각 접었다

0
@벼랑위의분뇨

헤헤..욕해줭

0
NDH
2019.02.21
@모텔로리노콘
0
NDH
2019.02.21
@모텔로리노콘

니 닉네임부터좀 ㅋㅋㅋㅋㅋ

0
2019.02.21
@NDH

바꿈

0
2019.02.21

아 마음이 따뜻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졌네

그럼 다음 개드립글이나 볼까? 꺼어억

0
2019.02.21

쌍꺼풀이 참 이쁘네

0
2019.02.21

글 수준 미쳤다...

0
2019.02.21

와...미쳤다 진짜

돌이라는시가 너무 잘쓴거같다

0
2019.02.21
0
2019.02.21

대문장가로다

0
2019.02.21

사람은 힘들때 성장하는가보다

나도 군대에서 쓴 편지 보면 여친이 글 잘썼다고 칭찬해주더라

지금은 갸붕이들이랑 노느라 이모양 이꼴이얌

0
2019.02.21

허.. 참..

돌이라는 시 보니까 그냥 등쪽에서 소름이 돋는다

굉장한 애네

0
2019.02.21

천재네 웬만한 작가보다 잘쓰네

0
2019.02.21

마지막 격렬한 흔들림에

숙여지는 검붉은 좆기둥

쭈욱 뻗어가는 새하얀 좆물

 

바닥을 수놓은 새하얀 밀크에서

봄이 오는 따뜻한 꽃향기가 나를 감싼다.

 

그래. 이건 봄을 부르는 경건한 의식.

내 인생의 소중한 일부.

의미없는 시간낭비가 아니야.

 

1
2019.02.21
@인생포기자

10점.. 10점이요..

0
2019.02.21
@인생포기자

검은물에 찌든 도시속 시인이네

0

이런애들이 잘 되야하는데

0
2019.02.21

오 나 심사위원일 때 했던 백일장이네. 참고로 쟤 동생도 있는데 걔도 미친듯이 잘써서 정여민이 1등이고 쟤 동생이 2등이다. 내가 대상후보로 추천했었는데 나중에 TV에까지 나오니까 신기하더라.

1
@거참이거참

오... 대단쓰....

0
2019.02.21
@거참이거참

오 심사위원들은 머하는사람들임?

0
2019.02.21
@무조건가능

다 소설가, 시인, 아동문학 작가들임. 난 문창과 최다 수상자로 추천되서 끼워팔림.

0
@거참이거참

대학 어디쯤 댕겨야 최고의 문창됨?

0
2019.02.21
@거참이거참

뭐야? 너도 대단하자너???

0
@거참이거참

님이 쓴 글 어디가면 볼수있나요

0
2019.02.21
@개붕이는사회의쓰레기

그건 여기서 말할 수 없음ㅋㅋㅋ 양해 좀.

0
2019.02.21
@거참이거참

거참 요즘 읽을 책좀 추천해보슈

0
2019.02.21

미래창조과학부는 뭐하는 데냐? 뭔 사이비 단체 같은 이름을 붙여놨네.

0
2019.02.21

대학교수나 나부랭이 기관들이 아무도 터치안하고,

바람처럼 살게 그냥 두는 게 최고일듯.

0
2019.02.21

글을 읽었는데 글이 너무 좋아서 구매해버렸다 책 =ㅅ= 어휴 잘하네

0
2019.02.21

딱~ 입시 글짓기...수.. ㅈ 주르륵.....

0
2019.02.21

글재주 보다 외모가

살아가는데 더 도움될듯

0
2019.02.21

난 역시 시랑 안맞는다

별 감흥이 안나

0
2019.02.21

오히려 저 집안에 시련들이 저아이 글쓰는 실력에는 양분이 된거 같다. 또래답지 않게 생각도 깊어지고...어머니는 완쾌되셨으면 좋겠네.

0
2019.02.21

소년등고

0
2019.02.21

이게 바로 문과구나

0
1
@사근동꿀방망이

ㅅ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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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생긴것도 존나 잘생겼고 내 머갈통속엔 '잰 엄없찐인것만 뺴면 완벽하네' 같은 쓰레기같은 생각밖에 안드는데

대체 왜 이렇게 다른거냐 씨발 외모?

0
2019.02.21
@누구신교

그건 니가

0
2019.02.21

사람은 힘들때 감성이 깨어나더라.

군대에 있을때 쓴 시가 30편이 넘는다.

그것도 고르고 추려서

더 이상 버릴게 없다 해서 모은게 30편이야.

0
2019.02.21
@헛소리하는애

와... 난 군대때 셀프 야설쓰면서 딸쳤는데...

0
2019.02.21
@누구신교

어.. 사실 그것도 했오

0
2019.02.21

시도 잘쓰고 잘생기기까지 ㄷ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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