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으로 쏘는거임

???: 맥크리 핵 아니냐?

손가락으로 목표를 지시 하듯이 총으로 지시 해서 맞추는거

와 이말 보고 해봤는데 내 손가락이 생각보다 에임이 좋구나ㅋㅋㅋㅋㅋ 원하는데 딱 딱 가리키네

최소 몇천발에서 몇만발쏜 양반들이라

지향사격 오지게 잘함

난 느리게 쏘는 사람이 좋던데

ㅋㅋㅋㅋㅋㅋ뭔소리야ㅋㅋㅋㅋ

총을 느리게 맞으면 살 확률이 높다메

총맞을때 맞는 방향으로 날라가면 속도가 줄어서 살 확률이 높아진데요!!

남자 다리 가랑이 사이에 있는 총을 모르는걸 보니 넌 여자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런거야?ㅋㅋㅋㅋ

나도,

쏠듯 말듯 오래 끄는 사람이 좋더라.

형...?

언니, 여기선 아는척 하는거 아니야

와 안양의 이준영

강릉의 함필규

그래서 총집에 넣고 다닐때는 뒤에 해머를 당긴 상태로 방아쇠를 당겨논 후에 해머를 다시 제위치에 놓고 넣고 다닌다함

그리고 쏠때 다시 해머를 다시 당겨야 방아쇠를 당길 수 있게

미국처럼 실전으로 단련할 환경이 없어서 그럴지도.

영국에서 리볼버 들여와도 쓸 사람은 경찰이나 장교급일텐데 그런 사람들이 저렇게 쏠 일은 없었겠지

인디언 사냥 하면서 발달 한거구나

아마 애초에 저런 형태의 리볼버가 개발된곳이 미국일걸?

특히 남북전쟁/서부개척시대 직전에 만들어졌을거임. 1850년쯤

리볼버도 개발 사유를 알면 참 좋을텐데...

음 열악한환경에서도 손질이 쉬워서??

아니면 깐지나서???

남자의 존심

그때시대에는 저렇게 하루종일 연습도 불가능했고, 공이치기라는 기술이 있었어도 실전에선 저렇게 안했음. 결투라는 것도 옛날에 사장 되어서 대부분 뒤에서 쐈으며, 공이치기는 다 빗나가서 천천히 조준하는 사람이 이겼다고 함.

미국 한창 개척할떄는 다국적 이민자들이 아직 완전히 섞이지도 않은 상태고 치안도 개판이고 법도 미비해서 재판중에 변호사끼리 결투신청해서 서로 총질해서 이긴새끼가 재판이기고 이런경우도 허다 했음

미국 대통령중에서도 이런 해결사 출신 양반도 있었고 ㅋㅋㅋ 18세기 서구권에선 정도까지 목숨을건 결투 이런건 흔했음 예전엔 칼질로 그러다가 총나오니까 총질하고 그런거지

그래서 양놈들 영화는 다 영국을 기원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