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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여성들은 현재 파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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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개의 댓글

2019.02.21
@잘휘둘리는사람

아무리 논쟁해봐야

명쾌한 답이 없는 문제중 하나인 것 같음...

0
2019.02.21

어차피 출근하면 제대로된 일안하면서ㅋㅋㅋ

그리고 여자상사도 거르는 여자직원

가끔 진짜 가끔 정상근무해서 경쟁심생기는 여자도 한명씩 있는데

대부분은 출근하면 그냥 일에관해서 여자직원 수를 머리속에서 지우기 급급함

0
2019.02.21
0
2019.02.21

구조상 여자가 임신하는데, 여자가 더 책임을 많이 가지는 게 맞다. 원래 여자가 임신에 의한 신체, 정신적 희생이 크지.

반대로 남자가 가질 수 없는 자식과의 유대감을 가지는 거고.(그게 합당한 대가인지 아닌지는 당사자들이 처한 환경이나 정신연령 등에 달림)

그리고 섹스란 두 명이 서로 동의하에 하는 거고

즉 남자가 하고싶다고 하는 시점에서, 여자가 나머지 결정권을 가지니 결국 100% 자신의 선택임.

남자가 하도 졸라대고 책임진다고 말해서 그걸 믿고 했는데 남자가 책임을 안진다면

원망의 대상은 자신의 선택과, 그 남자임.

제도를 탓할 게 아니라, 자신이 어떤 일을 하면 안되고 누군가 옆에서 부추기는 상황이라면 (노콘돔 등등) (피임약이 없는 상황 등)

그걸 부추긴 당사자와의 원한관계를 스스로 풀어야 함.

강간이 아닌 이상 자신의 의사가 들어있는거고,

추후에 책임을 인지한 게 아니라 이미 여자가 임신한다는 사실을(여자가 지적장애인인 경우는 제외) 여자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한 행위기 때문에

뒤늦게 왜 여자가 책임을 져야 하냐고 말하는 건 그저 나태하고 생각없는 쾌락행위 후에 뒤늦게 여자가 임신하고 책임이 많이 지워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단 말밖에 안됨. 그리고 자기가 남자한테 별다른 생각 없이 노콘돔 등을 동의해주고 성행위를 했었단 걸 아니까

연인을 원망하는 건 말이 안되고,

피임/사후피임약 등과 달리 나태하게 대처해도 되는 낙태를 자유로이 할 수 있도록, 제도를 탓하면서 자신의 선택에 대한 후회를 푸는 거지.

0
2019.02.21
@불량품H
0
2019.02.21

에엣~!? 개붕쿤들은 이미 10년이상 파업중인걸~!?

0
2019.02.21
@얘땜붐

10년이 뭐야...태어나자마자 파업중인데....

0
2019.02.21
@2017년7월생

이상

0
2019.02.21

수정된 몇개월부터 사람으로 정의해야할지가 관건인듯

0

낙태죄 폐지되면 싸튀충들이나 좋아하지 ㅋㅋㅋ 임신시키면 그래? 애 지워 그럼 ~ 이런식으로 나오면 끝임. 오히려 남자들만 더 편해진다 ㅋㅋㅋ

차라리 낙태죄 있고, 낙태시에 인과관계 확인이랑 샘플채취해서 유전자 대조검사 해서 남성도 같이 처벌하게 하던지 머저리들 생각이 일차원이여 ㅋ

0
2019.02.21

낙태는 적극 찬성

생명이라는 개념자체가 걍 인간이 만든거고 정하기 나름임

애초에 생명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냐 아니냐가 문제지. 돼지도 생명인데 안잡아먹나?

 

태아를 인간으로 치면

강간해서 임신해도, 임신지속이 모체를 위험하게 만들 경우도 낙태는 원리적으로 안되는 거임. 현실을 반영해서 허용해주고 있지만 모순임. 걍 없애는게 맞음

0
@illekka

넌 논리가 틀렸어.

 

니 논리대로면,

타인이 니 엄마를 개돼지로 보면 막 죽여도 돼.

넌 니 논리 때문에 절대 말하면 안되고.

 

사람이 개돼지와 틀린게 도덕이라는거야.

니 말은, 철저히 '모순' 이라는 말로 그걸 무시하는거고.

 

난 낙태/찬성에 대해, 어느쪽이던 별 의견없어.

 

냉정하게 말하면,

낙태 찬성/반대는 나와는 관계없는데,

최소한 논리는 정렬히 하자.

 

그래야 상대도 납득을 하지.

그게 모이는게 사회적 합의라는 거고.

0
2019.02.21
@쫄리면뒤지시던지

자신의 이해력 부족을 논리탓으로 돌리면 안되지.

 

사회적 합의라는 단어를 아는데 왜 이해를 못한건지 모르겠다만

 

내가 낙태죄폐지에 찬성한다는 글을 쓴 순간부터 나는 법이 사회를 규정하는데 긍정하는 사람인거임. 생명이든 인간이든 법으로 기준을 정하고 있고 이건 사회적합의에서 나온거지. 그니까 나는 사회적 합의라는 개념도 긍정하고 있는거지 여기까지 이해됐니?

 

누가 엄마를 돼지라고 보고 죽인다면, 그럴 수 있지. 양심의 자유가 있으니까 뭐라생각하든 걔 맘임.

 

하지만 법으로 엄마는 인간으로 분류되며 살인죄에 속하니 나는 신고를 할 수도 있고 콩밥을 메길수도 있음

이게 사회적합의임 

 

 

1
@illekka

니가 개대가리인거 인증하면 안되지.

 

니 엄마 개돼지라고 내가 정의하면

니 엄마 내가 죽여도 돼?

 

이것만 답해봐.

0
2019.02.21
@쫄리면뒤지시던지

내 엄마 목숨은 내가 정할 바가 아니지.

네 행동도 내가 정할 바가 아니고

 

니가 뭘 하든 니맘이고

그걸 신고하는 것도 내맘임

 

그걸 사회와 법이 엮어주는거고

 

말본새를 보니

네 어머니께서 교육에 자질이 없는건 알겠다

0
@illekka

그니까 븅쉰아

죽여도 되냐고?

 

누가 븅쉰 아니랄까봐

존내 말 빙빙 돌리고 답변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9.02.21
@쫄리면뒤지시던지

남의 엄마를 개돼지로 여겨도 된다는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 세상이면 죽여도 되겠지 근데 아니잖어 병신 개붕쿤아

0
2019.02.21
@쫄리면뒤지시던지

병신새끼야 넌 논리라는 말 쓰지마라

1
2019.02.21
@쫄리면뒤지시던지

형 왜 그러고 살아?

0
@쫄리면뒤지시던지

말귀도 못알아먹고 어떻게든 이기고싶어서 상대를 까내리고 욕부터 하네 그릇이 보인다

0
@쫄리면뒤지시던지

5등급 미만

0
@illekka

내생각엔 싸우시는분이 중졸이나 고졸인듯 혹은 그 수준에필적한 대학을나왔거나...

0
2019.02.21
@쫄리면뒤지시던지

이분 채소 법 재정을 사람 한 명이 정하는 줄 아는사람;;

0
2019.02.21
@Tbps

독재자를 원하는건가..

0
2019.02.21
@쫄리면뒤지시던지

뭐라는거여 말도안되는 개똥논리는

아무곳에서 패드립들이박고 지가 논리적인척하네

어휴 수준...

0
2019.02.21

낙태파업 시위 나가신 사진속의 남성분들! 너무하시네요 태아도 생명입니다ㅠ

0
2019.02.21
@conceal

저거 탈코한 여자라고 합니다 글 내려주세요ㅋ

0
2019.02.21

낙태죄 없애는 대신 임신에 관한 남성의 의무와 책임에 관한 법률을 싹 없애라 해

0
2019.02.21

왜 이쁜애는안보이냐

0
2019.02.21

섹스파업이라니...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싶은데.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섹스를 포기할까?

0

보아하니 하려고 하려고 해도  못하니까 파업으로 위장하는 듯합니다. 이게 바로 명예로운 죽음 ?

0
2019.02.21

낙태반대하는 새끼들 평소엔 인권 조또 관심없다가

낙태얘기만 하면 인권 드립치는건 좀..

0
2019.02.21
@1818am

난 다른건 몰라도 낙태는 제한적 찬성이다

12주 정도까진 개인의 자유선에 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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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남자가 뭔 나의자궁은 나의것이라고하냐? 자궁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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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저기 나간 여성들은 남자 냄새라도 맏아봤을까..

0
2019.02.21
@작성자 존슨

0

지지합니다^^7

0
2019.02.21
0

부도난지 오래 되신것 같은분들이.. 왠 파업하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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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일단 취업부터하고 파업을 하던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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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아 네 불꽃페미액션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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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2번째짤에 대학거부자 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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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중립기어현자

레알이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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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멀쩡한 여자들은 좋겠다. 쟤네는 자기들이랑 해당도 안되는일로 인생 갈아넣어서 시위도 다해주고 여성권리도 챙겨주니 말이야.

0
2019.02.21

태아가 생명이 아닐거면 임산부 배려석 다 없애든가

0

낙태는 합법화해야 맞는 거 같은데...

 

그 전에 의식이 먼저 따라와야지

0
2019.02.21

사랑받지 못해서 미쳐버린 메갈돼지는 이해할 여지라도 있는데

저기서 저러고 있는 보빨남들은 이해가 안된다.

0
2019.02.21

평생해주세요

0
2019.02.21

낙태반대해서 애를 낳는다고 하면 그 애는 행복하겠냐

부모가 낳기 싫은데 낳은 아이인데

낙태죄는 에바맞음

0
2019.0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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