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6시반에출발햇다 ㅋㅋ

나도 차라리 빨리 끝나는거가 더 좋아서 반대했었는데

고딩때 어차피 0교시때 자고 야자때 존나자고 독서실 가서 존나잠

7시 반까지였는데 담임이 7시 10분까지 교실에 오라고해서

애들 정시 등교해도 들어오면 처맞음 ㅋㅋ

지금 생각하면 선생 새끼도 내 나이인데 아침마다 애들 패는거

지도 안 찝찝했나

존나 맞고 다닌거 생각나네 ㅎㅎ

저게 맞지 싶다 태워주는 부모는 힌들지 몰라도

애들은 좀 넉넉히 자고 그래야지.

3교대 해라... 22시까지 기적의 늦은 출근 씹건웅

6시 10분에 어떻게 일어났나몰린 고딩때 오히려 회사다니면서 집이 여의도 근처라 8시 10분까지 자다가 기어나가는데 어휴...

9시 개부럽다 맨날 6시에일어나서 7시반인가 0교시부터하던거 ㅂㄷㅂㄷ

난 학생아니니까 내알빠아님

9시출근도 개꾸링지 ㅎㅎ

ㅋㅋㅋ 에혀 씨발 8시 10분까지 안늦으려고 항상 개뛰어갔는데 졸업하자마자 9시 등교로 바뀌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저거도 서울만 하는거냐

작년까지만해도 8시까지였는데 ㅠ

0교시 씨벌것 지금생각하면 어떻게 6시반에 일어났지

7시30분까지 학교가야해서 6시쯤 일어나서 준비해서 갔는데

앞으로 더 좋아져야지....시발 난 그때 어떻게 등교했던 거지?

아 그래서 내가 지각을 한 거군!

나는 조회 조까고 1교시 10분전에 늘 도착했는데....

난 맨날 혼나면서 9시에 갔는데 ㅋ

수강신청할때 9시수업 꼭하셈^^

진짜 지금생각해보면 7시반등교 이딴거 진짜 하등도움이 1도안됬음

지금생각하면 어떻게 5시반에 일어났을까...

빨리가봤자 졸기만 하는데 잘됐네

6시반에 인난건 아직도 이해안감 ㄹㅇㅋㅋ

머여 ㅋㅋㅋ 9시까지나오냐 요즘? ㅋㅋㅋ 개꿀이네 새끼들

9시 등교 반대하는 꼰대들 있네

토요일 학교 휴무 시행할적에 반대하던 꼰대랑 다를바없음

애들은 알아서 잘 갔다 온다.

그걸 꼭 태워줘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음..

학교도 직장도 10시로 해야함

진짜 지참내고 10시~11시 쯤 출근하는거와 9시까지 출근하는거 능률에서 존나 차이나지 않냐?

1시간 더 자고 10시 좀 지나서 출근하면 뭔가 더 개운하고 머리도 맑은 느낌임

0교시 의미없긴했음 난 등교시간이 좀걸리는 위치에 살아서 5시반~6시쯤일어나서 학교가면 여파로 1~2교시까지는 꿀잠때렸다.

7시 20분까지 밥 먹고 도시락도 싸서 잘 다녔는데..

나때는 7시 40분까지 였는데

항상 학생때 생각해보면 존나 그냥 개졸림

성인된 지금에야 청소년때보다 잠이 덜해서 그렇다 쳐도

청소년때는 시발 꿈에서 씻고 나갈채비 다끝내면 옆에 친구가 같이 씻고있어서 ㅈㄴ 놀라서 깨서 보면 침대위임

에구구.. 0교시하면 0교시만큼 돈받는다.

절대로 공부 잘하라고 하는거 아니였다

그리고 정규 교시 끝나고 하는 모든 수업도 교사한태 추가입금이다.

그리고 야자시간 야자담당도 추가입금인건 알았냐

어째 맨날 짬차고 안차고에따라서 배치빈번도가 다른것도 상기해보셈

다 결국 돈임

제자를 생각해서 야자무조건 넣는다? 그게아니라

걍 야자 담당인데 거기서 나가서 뭔일 생기면 그냥

그때 책임자가 담당자라서 눈에 불을켜고 애새끼들 때려잡고

그런거였는데

에휴 지금 돌이켜보면 참 씁쓸하다

나땐 사회선생님이 사회불만 존나많아서 그 진실을 고등학교때 알려줬지

선생님들 몇년차부터 퇴직금 받는거부터 인상폭및 월듭부터 모두

그런게 참선생 아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