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배우자마자 처음부터 사업 차리신거?

19에 처음취직해서 여기저기 전국을 떠돌며 회사외 가술을 10년장도 배우다가 돈모아서 현찰박치기로 사업차렸지

양산때기라함은 자동차 같이 간단한 것만 말하는것임.

항공 반도체 fa산업기계 치공구 목업 등등 아주 무궁무진하다 큰면을 보거라

기술 배워도 취업 장벽 개 높았는데.. 내가 04년도에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일자리 없다고 kt인터넷 모뎀쪽으로 실습가라길래 뭐지? 시발 이런적 있엇는데...

난 할줄만 알면 어디든지 갈수 있는게 기술직이라본다.

여기저기 다부르거든

흠.. 나도 기술 배우면 잘 배우는데...

근대 고등학교졸업할때는 진짜 아니였음 아니 적어도 관련과 일자리를 소개 해줘야지 들어가지 그때만해도 능동적이지 않다보니 그나마 찾은 제도 일자리를 구해도 월급 70만부터 시작이라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막노동쪽으로 빠짐 이일저일 하다 여기저기서 인정 받고 지금 전기 기술 딸려고 준비중 여지껏 보조로만 따라다니다보니 태양광도 설치해보고 업소 전기 놓는법도 배우고 지금은 막일 안하고 나도 자영업 하는데 전기 자격증 따고 음향기기 수리나 이런것좀 배워볼려고 전자기기 기능사도 알아봤는데 전기 자격증을 따는게 좋다길래

세상에서 제일쉬운게 취직이던딩..

사람마다 다른거겠지 난 막일하고 에어컨 냉동 기술 배우고 인테리어랑 철거 따라다니면서 일복좀 트이더라 막일 하기전에는 직장운 사람운도 없는지 개떡같은데서 개고생만함..

근대 암만 생각해도 전기쪽인거 같아 미래를 보면 사촌 매형도 그렇고 아시는 회장님도 그렇고 전기기술 가지신분들인데 본인 가게 차리고 빌딩도 하나 지으시고 보트도 사서 바다낚시도 가시고

기계공학과 복수전공하려는데 이런 소리를 갑자기 들으면 내가 흔들려 안흔들려... ㅠㅠㅠㅠㅠ

남의떡이 항상 커보이는법리고 자기위치에서 노력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전기 전자과에 있는 사람은 기계과가 낫다 하던데

판단하기 너무너무 헷갈린다 진짜 ㅠㅠ

난 문관데 진입장벽 리스크 감수하고 기계공학과 복수전공 하려하는거거든.

만약 진심으로 전자전기가 낫다 생각하면 어떤 면에서 그리 생각하는지 알려줄래??

범용 선반 밀링 기초적인 케드 고삐리때 기능부해서 거진 따고 용접 까지 한다음 전국대회 메달딴다음 삼성 취직 못해서 남는건 좆같은 전기용접자격증 그거 하나가지고 co2 알곤 까스 결국 티타늄까지 염병 떨다가 트럭으로 갈타고 그러다 주식하고 인생종침 ㅇㅇ 그냥 뒤져라 공부해라 편하게 책상에서 공부하다가 다른거해라 염병 기술이나 기계에 대한 환상가지고 무언가 만들려고해도 최고 대학나와서 교수까지는해야 니가 영화나 만화에서 보던거 할수있다 이말하고싶느거죠? 시벌 좆같은 기계과 남는건 좆나 기계와 시름해서 넘치는 체력과 막노동이라는 서러운 낙인 시벌것 앉아서 일하는게 좆나 편한일

아니...주식은 왜 한거야..ㅠ?난 취미삼아 5만원 3만원 짜리 사뒀는데 어느순간 상폐 돼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있던데...

내가 오늘 술처먹고 저 위에 분들 몇글보고 삘받아서 주정한건데... 내글중 성공한건 주식밖에없음 다른건 페이는 좀 받는데 대우는 개좆같거든 근대 주식은 한번 터지니깐 버는것도 버는거지만 대우가 틀려진다 그리고 저 내인생에서 대박난 주식이란것보다도 더 좋은건 공부해서 자리 차지하는거야 공무원이던 교수던 군인이던 시발 나라돈 받아처먹는개 개짱임 ㅇㅇ 인생은한방 이란거 절실히 느낌 어릴땐 좆같은 환상에 기계같은걸로 멋진걸 만들줄알았지 좆까고 공부해야 그런것근처라도 가보더라 가방끈짧아서 잘모르는개소린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시벌 공부안한게 좆나 후회디ㅗㅁ

근대 아는 동생이 대학교 인서울  나오고도 취업이 힘들고 중.소 가느니 막일 뛰는게 낫다고 막일하다 고깃집 대출끼고 차려서 번돈으로 사다리차 사서 한다던데 요즘은 뭐하는지 모르겠네... 워낙 시기가 안좋아서... 나는 자영업 하는데 가끔 50-60먹은 꼰대들이 훈수두면서 자기는 대기업 반도체일한다뭐다 이 ㅈㄹ 하면 때려죽이고싶더라 그시절 취업률이랑 지금 취업률이 다르구만 꼰대새끼들 지들 노후나 잘챙길것이지 어휴 돈도 쥐꼬리 만큼 쓰고 유세는ㅅㅂ... 후

반갈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