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존중!

할수가 없는거임.. 본격적으로 효능 검증하고 규명해서 뺄거 빼고 넣을거 넣기 시작하면 뭐가 남겠음? 한약 대부분 그냥 버려야하고 건져도 제약회사에서 규격화된 알약처럼 나올거고.. 뜸같은것도 거의 죽을테고.. 침도 효과가 좋다고하는데 ims 같은데로 흡수되거나 원리규명 안되서 규명될때까지 주구장창 실험을 못벗어남.. 한의학 자체가 하나의 분과 형성도 못할 지경으로 쪼그라들껄??. 결국 현대 의학에 수렴되서 흡수되고 아주 일부 흔적만 남게될것

사례가있어서그럴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나면

현대의학으로 바껴버리자너

근데 변하려고 해도 변하기 어려운 것 같더라.

한약같은거 과학적으로 연구해서 새로 개발하면 양약이라고 뺏긴다던데

사실 과학으로 검증은 잘 하지도 않고

또 과학 검증 시도한 것들도 사실 실패하거나 잘 되지 않음.

과학적으로 새로 개발하면 뺏긴다! 라는 말도 거진 루머에 가까움. 애초에 그게 된 적이 없거든.

한의사랑 얘기를 해 보면 애초에 의학이란게 어때야 하는지 감 자체가 없음

사람한테 적용해야 하니까 안전해야 하는건데, 어떻게 해야 안전한건지 배운적이 없어서 그런 지식도 없고

과학적 검증, 연구, 논문이란걸 한의사의 95% 이상이 제대로 배워본적도 없다보니

과학적 사고에 있어서는 고졸이나 다를 바가 전혀 없음. 오히려 못할 정도임.

대화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토나올것 같더라.

변화를 할 수가 없는게, 현대의학처럼 임상 빡시게 하고 연구하고 하면 결국 현대의학과의 차이가 없어져 버릴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알고 있어도 변화할 생각조차 못 하고 있는거임

아예 방법론자체가 너무달라... 과학적방법론에 입각해서 하자니 죄다 서양의학이 되어버리고...

걍 의학이라고 하자 ㅋㅋㅋㅋㅋㅋ 나도 과학적방법론에 입각하지않은걸 학문이라고 부르고싶지 않거든

진짜 문제는 서양학이라고 알고있는게 서양학이 아님

현대의학이다

진짜로 시대에 뒤쳐진 의학인거임

서양학도 과거엔 한의학처럼 존나 미신적이고 경험적인걸 처방했음

그럴려고 하는데 기존 고인물들이 사망하기 때문에 매번 실패-

본초강목 동의보감.. 이딴거 아직도 우려먹고 있음. 그냥 의술이 아니라 신앙이지.

예전에는 스테로이드 스까넣다가 뉴스 많이나왔음.. 스테로이드 먹으면 일시적으로 효과 쫙쫙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서 한약빨 조타 하고 계속 찾는거지.. 물론 장기적으로는.. 작살나는거고

무당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한의사 아니더라도 건강원 수준에서도 스까넣다가 뉴스뜨기도함.. 이건 의학문제가 아니라 비양심적인 장사치의 문제

나는 수업시간에 양측으로 바꿔가면서 얘기하게 하는게 너무싫었음ㅋㅋㅋ

맨날 주제로 내는것들이 한쪽은 논리가 너무 명쾌한데 약간 내가 나쁜사람 되는것 같고

반대편은 듣기에만 좋고 대책은 하나도 없어보이더라구.

집에 의사, 한의사 둘 다 있는데 오프라인에서는 별 신경도 안쓰더라 온라인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근데 한의사도 아프면 의사한테 가더라고....

적어도 죽을병 걸리면 가족이 한의사여도 한의원은 안갈듯

아이디어를 얻은거지 방법론은 완전 현대의학식 아니냐?

중의학은 우리나라 한의학이랑 다르게 현대의학에 가깝지 않나

이야 선동질 쩐다;;;투유유가 무슨 중의학으로 노벨의학상을 받았어

중의학 서적에서 힌트를 얻어서 그것을 약학, 의학적으로 분석해서 노벨의학상을 받은건데

너 한의사라서 여론조성하는거니, 아니면 그냥 잘 모르는거니?

Fact에 여론전이라고 말하는 수준...

중국 부실 4년제 중의대가 퇴출된거지 다른 중의대 건재함.

ㅇㅋ?

과학적 방법으로 입증하는 순간 그건 현대의학이지 한의학이 아님

ㄴㄴ 한의학에서 현대기계 도입하려하면 의사들이 반대함

내 이야기가 그건뎁쇼? ㅋㅋㅋ

현대 기계를 도입해서 섞여야 좋다는 의미였어 ㅋㅋㅋ

ㅋㅋ 내 말은 한의사들이 현대의학 도입하려면 "양"의사들이 반대한다는 거였어 근데 복잡하더라고ㅋ 약제법도 그렇고 근데 또 반면 골밀도기 해석도 못하면서 골밀도기 결과 곡학아세하는 한의사들도 있었고

그렇구나 난 반대로 한의사들 중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을 몇몇 봐서

그렇게 말한거였어

맞음 님이 병신임

외국도 앰디 엔더슨 같이 특이한 곳에서나 그러는데 거기도 성과가 하도 안나와서 주류 의학으로 돌리고 있는 추세라 기존에 있던 비주류의학 연구자들 반발이 심한 상태임. 유럽 쪽이나 의사 만나기 힘든 지역에서나 좀 남아있는 수준으로 있는게 허브테라피고 대학병원급에서 한의학 같은 토속 의료를 도입하는 곳은 거의 없다. 한국에서도 검증되지 않은 한의학에서 접목 시킬걸 연구해서 과학화하여 현대의학으로 편입시키고 있는건 의대와 생명대 교수들이지 한의사들이 아님. 한의대 사람들은 그럴만한 능력이 없고 그러고 싶어하질 않지. 과학적으로 파고들면 한의학 대부분은 없어져야할 내용인데 누가 자기 밥그릇 내어놓고 그러겠냐.

니 말은 점성술사들이 천문학자들이랑 같이 연구해서 유의미한 결론을 내려보라는거랑 정도의 차이가 있을 지언정 큰 차이를 보이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