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해봤어?

씹진지이기는한데 아는 의사 아죠씨가 대가리 개쌔게 맞았을때 두개골깨져서 뇌가 직접타격 받아 먼저 뒤질 확률보다 뇌가 순두부 맹키로 오지게 왔다리 갔다리하다가 연결하는 선들이 맛탱이가서 뒤질 확률이 더 높다함

대충 이래 들었는데 아닐수도 있음

그래서 뇌진탕이 개위험함

두개골 안쪽의 아래부분은 울퉁불퉁하기때문에 뇌가 심하게 흔들릴경우 아래쪽이 긁히면서 손상을 입기가 쉬움 뭐 전두엽이나 후두엽도 와리가리 하면서 손상감

관우나 장비같은 사람들이 때리면 가능할거같은데

죽도가 무슨 스폰지칼인 줄 아나, 그럼 검도 할때 호구 왜쓰겠냐. 탄성이 있어서 목검보단 덜 아플순 있겠지만, 대가리 깰수는 있음

안 깨짐. 호구랑 머리 사이에 좀 딴딴한 천 하나 있는 수준임. 그리고 연습하다가 호구 없는 몸부위 맞을 일이 많은데 뼈 부러진적 없음. 죽도가 생각외로 엄청 탄력성 있다

깨짐. 보통 대련하면서 머리맞았을때 안아픈건 왼손위주에 상대를 아프게 하는 목적보다 정확히 속도를 빠르게 치기위해서

힘을 줘서 때리진 않기 때문임.

초심자들 오른손에 힘 빡들어간 아재들 머리 받아주다 보면 현기증 남.

39호죽도 무게가 보통 500그람이 넘는데 아무리 대나무 4쪽짜리도 대가리 깨려고 맘먹고 패면 깰수잇음.

호구가 단단한 천하나 있는게 아니라 머리위쪽은 뜯어보면 보장제 들어있음 궁금하면 뜯어보셈.

그리고 이마랑 턱에 맞춰서 쓰기 때문에 머리 위쪽은 약간 틈이 생기기때문에 직접타격이 없어서 그런거지 호면이 역할 없진 않음

깨진다는건 골절을 말하는거 아니냐? 대련하다가 보면 제일 많이 맞는 뼈 부위가 갈비뼈인데

누군가는 부러진적이 있겠지만, 내가 실제로 대련하다가 허리 잘 못 때려서 갈비뼈 맞아 부러졌다는 이야기는 실제로 못들었음.

잘 부러지는 갈비뼈도 안 부러지는 판국인데, 머리 빼가 깨진다?? 또 보통 허리 막을때 팔꿈치로 막는데 팔꿈치에 멍을 들지언정

부러지지는 않음. 물론 팔꿈치가 몸에서 가장 단단한 뼈중에 하나지만 쿠션도 없이 다이렉트로 맞고, 이역시 금갔다는 이야기도 못 들음.

검도하다가 위험한 부상은 주로 죽도가 부러지면서 다치거나, 찌르기 당해서 다치거나 뭐 그정도일텐데. 그중에 죽도가 몸을 가격해서

뼈가 부러졌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음.

여동생도 사실 없다거나...

갑자기 장르가 스릴러로 바뀌냐...

이게 맞는듯

그런 취향인거임 여동생이

수영복스킨

대가리 쌩으로 죽도로 맞았다고?

뚝배기깨진게아니라 살짝금갔다는데 넌 대가리가 뭘로되어있길레 죽도로 맞아도 멀쩡하냐

어릴 때 많이 맞았는데 아프긴해도 깨질 정도는 아닌데

...학대당했니

검도학원에서 살살 톡때린거아니야?

죽도라는 것이

원래 쌩으로 대가리 쳐도 멀쩡하라고 개발한 거여

목검으로 검술 연습하다가 대가리 깨지는 새끼들이 많이 나오니까 안전하게 연습하라고 잘휘어지는 내나무를 잘라 엮어 만든거라고

어렷을적 합기도 다닐때 많이 맞아 봣는데 세게 때려도 뚝배기 안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