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멤버 속이려고 물 맞은척 한거임 ㅋㅋㅋㅋ

본인도 같이 맞겠다고 하지 않았나?

원래는 한 명이 진실 말하면 상금 받고 끝인데 정준하랑 박명수도 시켜보려고 물 맞은 척함

그거 본적있는거 같은데 첨에 본인이 급떠서 잘난맛으로 살다가

점점 깨닫고 겸손해지려고 노력했다고

데뷔때 상 마음에 안든다고 선배들 앞에서

귀후비고 말장난하는거보면

존나 거만했는데 어쨋든 바뀐것만으로도 대단한거같음

사람이 저렇게 성공하고 더 겸손해지기 쉽지않은데

아마 겸손해져서 더 성공하고 그러다보니 조심스러워진거같음ㅋㅋ

내 생각엔 쿵쿵따 하기전쯤부터 겸손해지기 시작했고 더 뜨기 시작한거 같음

유재석 인성 개차반이라고 욕많이 먹었음

개차반이라기보단 원래 깐족이는 스타일이라 그런거 아님?

개그맨 군기 잡는것도 유재석대에서 한번 없앴는데 ㅂㅁ이 다시 부활시켰다며

뭔소리야 부자한테도 백만원은 백만원이야.부자도 백만원을 작은돈이라고 생각안해

빌게이츠 : 백만원이 돈이었어?

야이씨 걔는 부자의 단위가 다르잖아 직접 장도 안보시는분한테는 진짜 백만원이 돈이 아니지.호텔가서 가볍게 드시면 나오는 금액인데

우리한테 한 6000원쯤이랑 비슷한 가치아닐까 남주기는 그런데 내가 쓰는건 거리낌 없는 금액

휴지 아니야??

일반적으로 저래서 부자가 됐나싶을정도로 돈많은사람들이 없는사람들보다 돈쓰는거 아낌

기부하는것도 보통 기부한다는 행위가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더큰데

진짜 돈뭉치를 장작으로 쓸정도 아니면 기부에 돈쓴다는것자체에 치를떨것

대부호들이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서 다들 호쾌 하게 기부하고다녔으면 낙수효과 진짜 지렸을듯ㅋ

저시절에 유재석없이 박명수가 메인맡았던 방송은 다 말아먹었지

진행은 유재석이 잘하는데 재미로는 박명수가 더 재밋는거 같은데

박명수가 재미없다는게 아니라 옆에 유재석처럼 말 잘하고 딴지 받아주고 하는사람이 있어야 캐릭터가 살아난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