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부럽다

아니 쪘다니까?

요 몇달 간신히 빼서 63이야

그니까 부럽다구

왜 살뺀겨

찐게 부러워?

친구놈들이 턱 없어지겠다고 빼라고 그래서 빼고있는건데

좋겠다 난 군대갔다와서도 안찌던데

잘생긴게 제일 중요한데 그걸 빼면 뭔 소용이야

그래서 시발 잘생긴거 뺴고라 했잖아

멍멍

성인기준 몸무게 48일때보다 68일때 더 보기좋을거같은데..

근데 그건맞음..

좀 많이 쪄보여서 빼고있는거야

애들이 턱선 사라졌다고 뭐라 그래서 ㅋㅋㅋㅋ

키 몇인데 68이냐

내가 지금 178에 60초반인데 나랑 비비는 멸친가?

165 시발롬아..

자랑거리라곤 씹동안인거밖에 없어 시발.

앗... 아앗... 미안하다

괜춘

원래 자랑거리가 살안찌는 체질+꿀피부+동안이였는데

체질은 아니게됐지만 피부나이 -10살에 외관이 동안인건 변함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함

이거조차 틀어지면 자랑거리가 없어지니까..

앗.. 165..

나도 180 64 씹멸친데ㅋㅋㅋ

어 뭐야

내 도플갱어인가

몸무게 수치까지 똑같네

아근데 키는 내가 훨씬크네ㅎㅎ

이 시발!

사탄새끼..

저체중이였는데, 커피 맛들려서 게임하는 날은 커피 존나 먹고 게임하고 연애하면서 맛있는 거 해먹고 사먹으니까

49->61됨 근데 며칠 커피 안 마시고 식사량 줄이면 살 숭숭숭 빠져서 아직 괜찮드라

와 키가 몊이면 63이 돼지처럼 보이냐

어깨는 넓은데 몸은 통짜인게 존나 신기하긴 함ㅋㅋㅋ 보통 저렇게 어깨 넓으면 통짜는 아닌데

대신 레바는 탈모임

타고나길 그리 나는 사람이 있음 ㅠ 운동하면 크게 될 어깨가 아니라 애초에 그냥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