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린 상태로 있는건 칼이 출혈을 막아주자나

복부는 왜 즉사야??

심장 맞으면 제왑삐 한번 말하면 디지겠네

윽 제왑삐! 꽥

와 심장이 즉사야? 뇌아니면 다 즉사 이닌줄알았는데

코난이었나 다른 애니였나, 기억은 안 나는데 누군가 집에 침입해서 자는사람 심장 칼로 찌르니 끄아악, 하는 단말마만 내뱉고 즉사하더라

영화에서는 총 맞고도 말 잘하다 죽는데 뭘 ㅋㅋ

영화에서 그러는건 찔리기만 했을때일걸?

그래서 돌리면 끄흐흐흐업 하면서 입에서 피흘리자너

사실 진짜면 입에서도 피 안나오는데

아저씨에서 원빈이 외노자 심장킬 했을 때, 외노자 말도 못하고 순식간에 끄어어억 하고 죽음

영화치곤 굉장히 현실적인 죽음임

대동맥 다친 사람 3분의 1은 현장에서 죽고 3분의 1은 구급차에서 죽고 3분의 1은 병원에서 죽는다 하더라

무술할 때 저런 급소들 잠깐 배웠는데 사람 죽이기 참 쉽다는 생각 듬. 그리고 전통적인 무술들이 칼을 방어할 때 사용하는 동작들이 얼마나 위험한 지도 알게 되더라. 보통 팔로 상대방의 팔을 가로막아서 막는데 그 상태에서 그냥 공격한 사람이 칼을 쭉 빼기만 해도 상완동맥이나 요골동맥 날릴 수 있음.

나쁜녀석들에서 4번찔러서 끔살시키는거 봤어

졷간 수준

베스트고어 생각하면 진짜 저상태인데 안죽어? 싶은데도 살아있던데

복부 보니까 생각났는데 옛날에 어떤 산모가 술먹고 셀프 제왕절개 한거 생각난다 존나 위험한짓이었구나 아프기도 끔찍하게 아팠을텐데

허벅지 동맥은 왜없냐 저것도꽤큰동맥인데

폐는?

칼빵에 장사 없더라. 뒤없는놈한테 잘못 걸리면 훅가니 조심하자. 죽여도 징역 몇년 끝 ㅋㅋㅋ 시발 진짜 이게 아오

대동맥에 몇센치씩 들어갈 정도면 이미 아파뒤짐 ㅅㄱ

찔려서 뒤지는 시간 다 아는거보면 전쟁때 실험한 결과물인가? 그런느낌드넫ㄷㄷㄷ여러명 해보고 평균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