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술먹으면 꼭 하는말이 있어 대한민국은 자원도 안나도 땅도 넓은것도 아니고 인간들은 엄청난 교육을 받아서 경쟁 자체가 의미없고 얼마나 가지고 시작하느냐가 중요한 사회가 되었다고 왜 적당히 살려고 개같이 살아야 하는가? 호주에서는 개처럼 살아도 적당히 사는데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인간이 너무 많아서 인간의 가치가 떨어진거 같음 인간이 가치가 없는데 생산이 되겠냐? 나는 친구들에게 전쟁으로 인한 인구 대폭감소 만이 답이라고 말함. 물론 이말년 개소리 하는것처럼 반 농담으로 이야기하는건데 파이는 부서지고 다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부의 재분배가 일어나고(공정하게 분배가 일어난다고 할순 없다만 부모님이 열심히 살던시대처럼 어느정도 기회가 온다고 생각함) 기형적인 인구분포를 해소해줄거라 생각함(노약자는 전쟁중에 사망함) 게다가 북한영토 수복하면 더더욱 밝은미래. 물론 맨정신으로 쓰니까 좀 개소리같지만 소주 1~2병 들어가면 존나 나는 믿음이 생김 ㅋㅋ

저거 존나 의미없음

결혼도 안한 애들이?

해외에서는 동거 - 임신 테크도 꽤 있지만

한국은... 아직 이 단계는 안옴

미혼자에게는 '왜 결혼을 안하냐' 고 물어야하고

기혼자에게는 '왜 애를 더 안낳냐' 라 물어야하는데

시발 나도 기자할까?

30대 초반까지도 일자리 못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애를 어캐낳냐...

막줄갑ㅋㅋㅋㅋㅋㅋㅋ

사는게 고통인데 고통을 되물림 하고 싶겠냐. 그냥 잘 사는 애들이 더 낳는게 맞지

지금 현상황에 애를 낳아서 그애가 우리랑 비슷한 루트를 밟는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안낳지

아들 낳으면 남자라는 이유로 희생을 강요당하고 (군대, 험한업무 등) 취업은 힘들고 눈을 낮추면 박봉에 좆같은 꼰대들아래서 비위맞추며 일하는 모습 걱정해야하고

딸 낳으면 페미질에 빠져서 병신짓 하거나 아니면 싸이코범죄에 휘말려들어가는거 걱정해야하는데 누가 선뜻 낳는다고하겠냐

거기다 나부터도 박봉가지고 홀어머니 부양에 빚갚으며 살아가고있는데 애는 커녕 결혼생각도 안함

여친이랑도 얘기해서 결혼안하고 그냥 만날때까지 난나고 서로 빠이빠이 하기로 합의하고 사귀는데 애는 지미럴

난 결혼 물리고 싶다 이 새끼들아...ㅠ_ㅠ

틀린말이 하나도 없너;;

난 이번에 낳았지만 한숨만 나온다.

희망고문만이 살길

막줄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여년 동안 100조 넘게 때려넣어서 이 사람 꿀꺽 저사람 꿀꺽 쓸데없는데 다해먹고

"강제로 낳으라 하면 안되유?" 이딴 말이나 지껄이고 앉아 있으니까 이 꼴 나지.

나랏돈 꿀꺽꿀꺽 하는 새끼들부터 뒤져야 돼

그냥 조선시대 양반이 그랬듯이 지체높으신 분들이 애들 많이 낳으시면 될거같은데.

늘 얘기하지만 애낳는 사람은 두가지부류다

부유하거나 생각이 없거나.

마지막추 출산고통은 시팔ㅋㅋ 지 어미는 무통증이라 지 낳았나

막줄갑 ㅋㅋㅋㅋ 양씨인성 보소 ㅋㅋㅋㅋ

의식주만 보장돼도 애들 결혼함.

주거부터 오지게 막아놨는데 사람들이 결혼할리가?

막줄 존나웃기넼ㅋㅋ

막줄 뭔데ㅋㅋㅋㅋㅋㅋ

ㅎㅎ 난 26살 다 되가도록 연애도 못해봐서 결혼은 상상이 안간다

막줄갑

그냥 깔끔하게 연소득 3억 이상인 자는 의무적으로 애 3명이상 갖게 통제하셈 ㅇㅅㅇ

남녀분쟁도 지금 피크인데 출산은 개뿔

결론:인류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