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ㅍ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전역에 그런 명기가있었어? ㅋㅋㅋㅋ

대전하면 그분계시지...

근데 그것도 돈과 시간이 여유가 되야 돈 쓰고 싶어지더라고. 여유가 없으면 부담....

ㅇㅇ매우맞는말

ㄹㅇ 진짜 좋아하면 내가 퍼줘도 내돈을 자기돈 처럼 생각하더라. 고마워하면서 미안해하고 자기 돈 많을 땐 또 나한테 퍼줌.

'그녀들'

나는 걍 여친앞에서 솔직하게 돈없다고 말함 아니 여자한테 다 쏟아부으면 적금은 언제넣고 결혼자금은 언제모아?

걍 여친한테 말했음 나는 여자친구는 헤어지면 끝이고 나는 미래의 가정을 꿈꾸면서 돈모은다고.

기분나쁠수도 있겠는데 내가 거짓말하는 성격도 아니고, 너 뿐만아니라 지금까지도 그래와서

돈모아서 차사고 집산거라고.

개우동빠가사리년 아니면 미래를 바라보는 남자만나지 지금 당장 지한테 돈쳐발라가면서 구녕쑤실생각만하는 남자 싫어함

그래서 지금 26에 자차뽑고, 전세 계약해서 1월달 입주예정...

처음엔 여친도 너무 아낀다 생각하다가 돈차곡차곡 모아서 하나둘 이루는거보고 응원해줌.

술마시고 진지한얘기하다가 솔직히 내가 첫만남에는 돈아끼려는게 눈에 보여서 별로였다고 했는데

지금은 미래에 가정에대한 책임감에 멋있다고함...

저 글 문제가 난 지금 이렇게 행복한 걸

이런게 아니고 내 불편한 걸 쓰고 싶은데 마냥 불행하게 적으면 얕잡아보이니까 저렇게 포장해서 적은듯

저런것들 수두룩 빽빽 하긴 한데

그래도 결혼할때 만날 여자들은 저런여자들 아닐거야.

내 친구들 결혼하는 애들 보면 애초에 연애하기 전부터

다들 여차저차 친구로 혹은 동창생으로 등등 알게 됬던 사이에서

잘들 놀다가 이래저래 눈맞아서 결혼하게 된 케이스들인데

다들 직장도 있고 돈벌고 해서 그런가 알아서 잘들 논아서 더치하던지 서로 내줬고 했다.

그게 밥이든 극장이든 뭐든.

휴가나 여행같은거 갈때도 서로 잘 조율해가면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내고.

남자가 돈 잘벌어서 잘보이려고 그런것도 아냐. 다들 서민이고 고만고만해.

기껏해야 통장찍히는거 월 300도 못받아. 그래도 사람보고 만나고 좋아서 사귀고 결혼하고 그런다.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지 하면서.

여기 눈팅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여초커뮤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그것들 대다수처럼 보이지만 꼭 그렇지도 않엉.

주변에 결혼을 했고 안했고간에 정상적으로 잘 사는 여자사람친구들 몇몇있는데

갸덜이랑 이야기 해보면 우리생각이랑 비슷하다.

정상적인 사람도 분명하게 많아. 이쪽으로 오히려 관심이 아예 없어서 잘 모르는 경우도 있는거 같고.

20대 초반은 몰라도 30대쯤은 그런 같다.

그냥. 그렇다고

그래, 딱 저 마지막에 우동녀설명한다고 올려준 이야기처럼 그렇게 사는사람도 최소한 내가 본 한은 꽤 있다고

아랫입 값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나도 너처럼 생각했는데 흉내자지 약자냐 ㅋㅋㅋ ㅅㅂ ㅈㄴ 저렴하네

여자 일베라고?

그게 뭔 블리자드가 디즈니 인수하는 소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