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중에 형틀목수는 진짜 상 노가다임 기공만 돼도 돈 많이 받긴하는데 여름엔 제일 더운데서 겨울엔 제일추운데서 일하고 목수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철땡이들도 많이다룸ㅋㅋ

월수 화수 수수 목수 금수 토수 일수

캬아아아악 퉤

나한테 소개시켜줘 제발..

난 군대 공병 목공병으로 들어가서 목공좀 배웠었는데 그당시에는 욕 디지게 먹어가면서 배워가지고 보직변경까지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좋은경험 이였다고 생각함

존나 착각하는게 공업 목공업 쪽일하는사람들=노가다꾼으로 착각함 노가다는 걍 뭐나르기 이런거인데 저쪽은 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못구하더라 내가본 사람들은 월급으로 4 500씩 받아감

제목보고 돈 개많이 벌어서 자랑하는건가 싶었는데

흐음...

목수가 뭐 노가다꾼도 아닌데 ㅋㅋㅋ 하찮은 직업이란 인식인가

목수 ㄹㅇ 집에 데크만드는데 아는 목수아저씨한테 해달라하니까 나무 뚝딱뚝딱 금방 다 만듬 ㄱㅆ인정한다

아직 정신못차림

ㅋㅋㅋㅋㅋ어떻게 저런애를 소개시켜주지 주선자가 머리가 텅텅비었네

목수들은 실력에따라 돈 버니깐 재능이 있을수록 더 번다고 생각라면 될듯

저건 여자뿐만 아니라 몸쓰는 직업이라 하면 하찮은 직업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음.

여자들 뇌 없는거임 이게

저 남들에게 말하기 그렇단게 여자들한정임

여자들이나 목수라고 하면 없어보인다고 ㅈㄹ이나하지

남자들한테 말해봐라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ㄹㅇ 목수는 그냥 일당만 받아도 15만원씩 챙겨받는 사람들인데

뭐 9급 vs 목수도 아니고 의사, 변호사랑 목수는 사회적 인식에서 차이가 좀 많이나긴 하지.. 애당초 소개라는 것도 조건 보고 만나는 선 자리인거 같은데 자기 기준에서 조건이 마음에 안들면 헤어지는게 맞다. 신경 안쓰는 사람은 안쓰는데 아직까지도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직업별로 하늘과 땅 차이임.

ㅅㅂ 나도 목수다.

그냥 노가다가로 생각하나본데 촬영장 세트만드시는 분들은 귀한 분들임 돈도 잘 벌고

해석: 남소받은 남자 잘생기고 집 있고, 차 있고, 연봉 7천넘는다~부럽지 씹년들아?

시발 월 천 땡기는 목수가 창피하다고?

글 올린 니년도 연 1억정도는 땡기는 전문직이시겠죠?

목수라고 하지말고 남들한텐 우든 디자이넌데 월천번다고하면 될듯

내장목수는 일도 더럽지 않은데 ㅋㅋ

이제 성령으로 잉태하나?

목수 개상노가다 맞는디... 나도 현장직이지만 좀 불쌍함.. 인테리어 목수는 기술이 있어야 돈범 걍 기냥저냥이면 돈도 못범. 월육백에 천이면 개인사업자 내고 사람도 써가는 사람임

뷰티인사이드에서 남주도 목수 아닌가?

본인은 얼마나 잘났길래ㅋㅋㅋ

노가다판 있으면 다 노가대꾼이지 뭐

본인은 창녀임?

나자렛 목수출신 예수 어리둥절

근데 나도 대장장이같은 직업이 로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