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내용봐서는 좋은거지 합법적으로 의견을 표출한거잖아.

민주주의의 승리다 그지 깽깽이들아! 시전된거임

학교측이 좀 그래가지고 민주주의의 승리이긴 한데

부산대 총학은 극좌로 유명함 그래서 그런지 꿘들도 잘모이고

부산을 보거라...

마 니 스울이가

다른 지거국이랑 통합 하려하고 평의회 학생 의석 수 줄이려고 했음

오늘 의결한건 4개

신문좀 봐라 띨빡아

부산머가 신문에 나옴?

어디 경희대랑 비비냐;;

그래봐야 지방대고 평균 입결 3등급 조금 안쪽이던데

확실한건 경희대 수원캠보다는 높다.

말도안된다 ㅋㅋㅋㅋ 부산대 기계만 비비지 다른건 뭘로비비냐?

등록금으로 비비지

나 대학갈때 점수표봐서 잘 앎. 부산대는 홍대정도라고 본다 경희머는 절대 못비빔

경희대가 아니라 경희대 수원캠.

수원캠 몇년전에 통합되서 이제 국제캠으로 바뀜.. ㅅㅂ 좀만 더맞았으면 갔는데

한끝차이로 건대갔다 ㅜ

헐... 그 똥통 수원캠이 그렇게 됐단말야? 하긴 뭐, 수원캠도 수원캠 나름인가.;;

먼가 캠퍼스 통합하면서 올라간듯.. 외대 용인도 통합했고.. 중앙대 안성도 통합했고..

나 경희대 수원캠 원서 쓸때만 해도, 이딴 학교 전액장학금 받아도 안다닌다고 했던 수준...

2000년~2010년에 학교가 병신짓해가지고 국제캠(당시 수원캠) 입결 한참 떨어뜨림

90년대 말까지 같은 학교라고 광고하고, 투자 잘받고 승승장구 했는데

00년대 초에 학생이 이상한 점을 발견함. 분명 이원화캠퍼스라고 했는데 심각한 차별점을 발견했나봐(너무 오래전에 알아봐서 자세한 내용이 기억 안남).

그런데 이걸 지상파 방송에 알림 -> 전국에 보도 -> 입결 떡락

총장이 '하나의 학교'라고 했지만 이미 늦음.

이름도 이때 국제캠퍼스로 바꿨지....

이 문제는 더 거슬러 올라가서 7080년대로 감.

당시 정부 정책으로 지방에 대학을 만들라는게 있었음. 그래서 성균관대 수원캠, 경희대 수원캠이 생김.

그러면서 경희대 공대, 체대가 좋은 시설/투자를 약속받고 수원으로 내려옴(나머지 단과대학은 후에 수원캠에 생긴거)

이때 경희대가 더 좋은 혜택을 위해 수원캠을 분교로 설립(성균관대는 본교로).

이게 이어져오다가 00년대 터진거야.

그렇게 수습못하고 있다가, 중앙대가 자기네 분교 안성캠을 본교화하기 위해 법 개정을 요구 -> 성공

그거 따라서 경희대도 부랴부랴 국제캠을 본교화시킴.

그 이후에 홍보하고 난리쳐서 입결 많이 올림. 이제는 시립대 > 경국 > 건대쯤 된다.

그동안 낚여서 국캠온 학생들만 겁나 고통받음....

애초에 분교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외대용인, 중앙대 안성하고는 기반이 다름

경국 > 홍대 >= 부산대 라고 한건데..?

경희국제가 한 6년동안 이름빨로 입결 꽤 상승함.

하지만 경희공대 다니는 입장에서, 시설 좃구려가지고 부산대 가는게 훨 낫다.

수원보다 낮을걸? 왜냐면 내가 경북대 버리고 수원캠 갔거든 ㅋㅋㅋ

야이ㅋㅋㅋㅋㅋㅋ

4231명이다 새키야 ㅋㅋㅋㅋ

ㅋㅋㅋ 돼지2명이면

3.4231명

원주율이 또...

그건 3.141592...

친구에게 물어봐

친구한테 물어보니 새로운 부 창단시키면서 전기과나 컴공등 몇몇과가 강제로 분리통합 할려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