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알바가 점장보다 많이 번다던데

월급제 점장도 있고 자기가게 완전렌탈해서

하는 점장도 있고 노예계약해서 알바비나누면

쥐뿔도 안남는 점장도 있는법이지

뭐 선택이긴 한데

10억이면 그런 리스크 줄이고 살수 있다고

본다 솔직히 용돈벌이하면서 사는거라

생각해도 되고

요즘 공장도 경쟁률 개쩌는데 전과자가 그경쟁률뚫고 들어간다고? 요새 공장 1차협력 들어가는것도 자격증 10몇개있어도 계속떨어지던데

어느 공장을 어떤 직책으로 가느냐지

어떤공장은 무슨... 저기서 말하는 슬슬 다닐수있는 공장이면 크게위험하지않고 신체적,정신적으로 부담이적은 그런 공장을 뜻하는건데 그런공장은 당연하게도 경쟁률이 매우높음... 그리고 어떤직책으로가긴? 현장직이 직책이어딨음? 주임? 계장? 그거야 연차쌓이고 자리있으면 다는거고.. 공장은 고졸채용인데..

쟤가 말하는 공장은 진짜 아무 공장이나 말하는거겠지

나도 타타 1차협력다니는데 신체, 정신적 부담 전혀 없음 거의 아무나 받아줄 정도로 경쟁률 없음 물론 급여 낮고 미래가 없을 뿐

직책? 고건 모르겠다 울 공장은 주임자리 바로 들어오더만

대기업 직영 공장은 니가 말한대로 그러겠지

그래?

난 딱히 니가 말한조건을 언급안했는데

뭔 공장을 말하는거냐?ㅋㅋㅋ

애초에 공장은 많고 그중에서

널럴한 곳으로 가면 되는거지

어디 대기업 1차 협력사 이런곳 말한것도

아니고 좆소공장을 무슨 정규직채용까지

바라고 가냐?ㅋㅋㅋ

그리고 그런곳은 이력서도 잘 안보는데

공장 알바안해봤냐?

단순 일자리나 공단은 한국에 널리고 널렸다

뭘 심각하게 생각하는지

공장알바 안해봤는데.. 대기업 직영으로 바로입사해서..

너같은 테크탄 애도 있고

다른 테크로 일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뭘 다 너같을거라 생각하냐ㅋㅋㅋ

나도 현기차나 한라공단쪽 들간 친구들도 있다만

그런 대기업 협력사 말고도 공장은 많은데

ㅋㅋㅋㅋ

그리고 너같이 자격증들고 채용되는 애들도

있는 방면 지역채용이나 여타 다른 인맥테크

타고 입사하는 애들도 봤을거 아냐 안그래?

솔까 테크트리는 많고 공장 숫자도

많은데 니가 아는것만이 전부도 아니고

단정지을 이유도 없지

애초에 내가 언급한 조건을 니가 스스로

과대포장한것도 있잖아 안그러냐? ㅋㅋㅋㅋ

ㅋㅋ 전과자가 어디까지 취업되는지는 알고있냐? 보통은 전과자들은 주민등록번호조차 필요없는 일당직으로 일하는게 보통임.

그러니까 좆소공장중에 그런 스펙조차

안보는 곳도 있고 애초에 공단쪽에

인력난인 곳들이 많아서 사람 못구해서

난리인 곳들도 있다 ㅋㅋㅋ

이건 내가 사는 곳에서도 마찬가지고

경쟁율이라는게 없는 곳도 있다니까?

나도 그리 오래산건 아니지만

우리집이 한 지역에서만 3대째 살다보니까

할아버지부터 부모님 친척들 친구들

여러 사람들이 많이 얽혀있는데

니가 말할정도로 요즘 구인난이

사람 막 가려뽑을정돈 아니야 진심

없어서 외노자들 불법체류자들

쓰는곳도 많다

그리고 여가생활도 없을정도로

사람 굴리는곳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고 ㅋㅋㅋ

애초에 법적 쉬는시간 안지키면

신고당해서 공장주가 피해보는 경우가 크니까

그런거 따박따박 지켜준다

불만 있으면 다 불고 나가면 땡이거든

그러니까 골라간다는 거고

무슨 전과 있음 취업 절대 안된다?

솔직히 그건 아니다ㅋㅋㅋ

요즘 인력불황이 얼마나 심한데

이런테크트리든 저런테크트리든 들어가기 힘든곳은 힘든데 너생각보다 들어가기 쉬운 회사도 실제로 들어가려면 경쟁률이 어느정도 있는편이다. 적어도 막노가다로 하루 12시간씩 교대근무 쉴새없이해서 여가생활조차도 없는 그런 회사들도 있고..

그리고 2교대안하는 곳도 많아

우리 삼촌 친구분이 와인공장쪽에서

일하시는데 거기는 아침 8시반 출근

9시 근무시작 저녁 7시 퇴근이었다

추가 야근은 거의 안했고

내가 식품공장쪽 관심있어서

대학교 3학년때 알바로 갔던 곳도

비슷하게 끝났고

야근이 있다고 하면 수당도 다 챙겨줬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곳도 인력부족해서

40~50대 아저씨들도 뽑더라

뭐 일하는 파트는 다르지만 포장관련이었으니

격무는 아니었고 니가 어느정도 견식이 있는지

모르지만 니가 아는게 전부는 아니다

물론 내가 아는것도 전부는 아닐거고

다만 경험이나 실무자들한태 들은 내용이

있으니 말하는거다

와인공장은 첨들어보는데 괜찮네 꽤.. 돈은얼마나받으심?

와인유통하는 공장이었는데

당시 160인가 받았던걸로 기억함 주5일이었고

200은 학비 보태고 나머지는 용돈 썼었다

거의 10년전 일

10년전이면 흠... 알바가 160이었단거지? 좀 애매하네... 아무리알바라도 하루 10~10시간30분.... 점심시간제외 9시간이면..

좀 그런데..

우리공장이 1차협력이 4조3교대근무.. 그러니깐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 해서

1년에 세전 5천정도 받을건데..

알바니까 그정도 받는거지

계약직 비정규직도 아니고

그냥 아르바이트인데

대기업 생산직이랑은 당연히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고

알바가 대기업 생산직이랑 같은 돈 받고 일하면

누가 대기업 들가겠냐

다 알바하고 말지

3시간에 10분씩 3번 쉬고 점심 한시간 빼고

였던걸로 기억한다

두달하고 그만뒀으니 연월 보너스나

다른 수당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시급도 그때랑 몇천원은 더 올랐으니까

지금 따지면 더 받긴 하겠지

뭐 물가도 폭등했으니 체감은 비슷하겠지만

글쿤

그럼 한 8~90% 긍정 나오지 않을까?

그러니까... 그러면서 요즘 애들 돈개념 안 좋다고 까는 것도 웃긴데

1년6개월이상 가야지 안감

다음에 육개월짜리 범죄저지름 합산시켜주냐?

ㅇㅇ 합산되는데 판사들이 군대안간애는 앵간한 중범죄아니면 군대도가라고 1년 5개월 찍어줌

어 너만그래 ~ 생각하는거하고는 못배운새키마냥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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