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알어

진짜 못생기긴했더라 ㅋㅋㅋ

괭이 키우는데

털은 나도싫음

그럼 유기된 애들 델꼬올까...?

나도 싫다고

싫어 싫어 싫다고 싫다는데 왜 결론이 그렇게 나와?

그럼 너 파양할꺼야?

나주라

싫어! 왠 파양이야 이미 팔년넘게 십년가까이 나랑 살았어.

파양이고 자시고 없어. 나랑 계속 살꺼야!!!

근데 왜 싫어함?

웃긴새키네

애는좋아

애털은 싫어

아니 털날리는게 싫어

개싫어 개극혐 개짜증 완전짜증 이건 진짜 헬오브 카오스임.

내가 똥고에 똥뭍히고 이불에 들어와서 내 면상에 똥뭍은똥꼬 비벼대는것도 이해하겠는데

시ㅏ발 털날리는건 졸라 개극혐 볼때마다 개극혐 검은옷을 못입어 개좆같아

똥묻은 똥꼬는 괜찮으면서 털날리는걸 싫어하는거 무엇 ㅋㅋ

아니 안괜찮아 쫒아내고 지 꼬리로 똥꼬 가드시켜

근데 시발 털은 시발 옷을 못입게해..

맘대로 이불에도 못눕고 맨날 털관리 해야하고 바닥에 뭉쳐다니고 개좆같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댕댕이나 키워야겠네

털뿜뿜이 엄청 심하면 ㅋㅋㅋ

근데 개새키도 털 엄청 날리지 않냐

몇몇 품종 빼면

말티즈인데 털 많이 안날려

게다가 뭐 어무이도 음식 준비할때 아니면 신경 많이 안쓰고

방법이 있수다. 건조기 하나 사라 그게 정신건강에 몹시 이롭다 털 싹 걸러진다 검은옷 문제 없다

그 옷 걸어놓으면 탈탈 털리는거(흔들흔들..엘쥐껀가?) 그게 최곤데 겁나 비싸다 쿠팡에서 작은 건조기 20만원에 팔더라 털트레스에서 모두 벗어나보자

진행해

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이 가격인지라.. 암놈이 30만원 숫놈이 20맘원 하더라.

그 지자체에서 길냥이들 중성화하는거 받는게 나을읏

똥냥이ㅋㅋㅋㅋㅋㅋㅋ

6개월 뒤에 살아있으면 돌려준대

봣음 근데 없는거나 마찬가지지

왜? 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