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생각했는데

돌아보는 표정이 딱 로즈네

역시 현실적인 우산드라마가 훨씬 낫지?

우산드라마가 뭐야?

양산 우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설공주 왜케 적절하냨ㅋㅋㅋㅋ

짤 정신나간듯ㅋㅋㅋㅋ

난 파라솔드라마 보고싶다

어 난 옴부렐라드라마

일요일 아침에만한다는 그 전설의 드라마 ㅋㅋㅋ

간첩나오고 그런걸로아는데

유미는 부모님 둘다 죽고 국가에서 보호하려고 데려가서 민호랑 헤어지고나서

유미가 탄 차에 불붙어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 암시만 나왔고 후에 민호가 유미 발견했는데 주변에선 아무도 못 알아본거보면 환상이라 추측

찬성이랑 유간호사 둘이 사귀게 됬는데 둘다 연예인되서 잘나가고

범이는 갑자기 해외로 이민가게되서 헤어짐

민정은 민용이랑 헤어지고 다른 지역에 있는 학교로 가서 생활하다가 1년 대학 빨리간김에 1년 여행다니면서 쉬겠다는 윤호가 여행중에 우연히 재회함

민용이랑 신지는 재결합은 안했는데 계속 만나는 중

신지가 드라마 ost만든거 남은 사람들끼리 다들 모여서 보는걸로 끝나는데 그 곡이 거침없이 하이킥

여기까지가 내가 어제 167화까지 완결 다 본 내용

혼파마앙..😟

내 기억에는 왜 민정이 새 학교에서 나오는데 윤호가 멋있게 오토바이 타고 멈추는 씬이 있는거지?

민정이 새학교감 -> 윤호가 여행다님 -> 여행다니던 중 잠깐 쉼 근데 거기가 민정이 다니는 학교 -> 예전에 민정이 사준 열쇠고리 떨어뜨리고 출발 -> 민정이 떨어진 열쇠고리 보고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와서 주워서 봄 -> 윤호가 열쇠고리 떨군거 알고 다시 찾으러 옴 -> 둘이 만남

저건 페미가 아니라 걍 기쎈 여자..

우리 할무니도 부잣집 딸이었는데 할아버지 잘생겼다고 그 재산 다 포기하고 가족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했는데 온갖 고생하고 그러면서 고집도 엄청쎄지고 그 옛날사진에서의 귀품이 사라졌음 ㅠㅠㅠ 불쌍한 울 할무이

ㅋㅋㅋㅋ 하긴 저기에서도 첫째 아들이 주식 말아먹고 둘째 아들은 이혼 한방원은 며느리가 접수했고 옛 일진였던 친구는 지금까지도 일진이였고 여러가지 생각하면 변할수밖에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