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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개의 댓글

2018.12.13

개빠들 옹호해주는건 아닌데

 

인간의 동정을 받는 종은 그만큼 인간과의 친밀도와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음

 

그리고 그 중 개는 다른 종과는 달리 유별나게 인간과 깊은 친밀감을 가지고 있는 종

 

인간이 처음 등장하던 시기인 300만년전부터 개는 인간과 함께했고 인간에 맞춰서 진화를 하게 됨

 

즉 개는 인간의 특징과 사회성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그것에 녹아들수 있도록 진화함

 

지구상에서 인간 외에 인간의 표정과 행동 그리고 목소리 억양과 톤을 가지고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구분할수 있는 종은 개밖에 없어

 

인간 역시 개의 행동양식을 보고 본능적으로 이해하는 요소들이 존재함

 

즉 진화를 통해 개는 인간의 사회성을 습득했고 인간 역시 개의 특징을 이해하게 됨

 

고로 본능적으로 소보다 개에 대한 정서적 교감이 존재하기에 당연히 개를 동질시하고 친밀감 있게 행동할수 밖에 없음

 

인간과 개는 서로의 교감을 통해 함께 진화한 종이며 인간이 처음으로 길들인 종이 개임 그것도 아주 성공적으로 말이지

 

고로 개와 다른 여타 종들이 가지는 의의와 가치는 엄연히 다를수 밖에 없고 이러한 차등적인 행동은 아주 당연한 것임

0
2018.12.13
@마린걸

여기서 무슨 같은 생명인데 개는 차등적으로 대우한다 뭐다 하면서 감정적이다 뭐다 하시면서 이성적인척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작 감성적인건 니들임

 

머리가 있으면 생각해보셈

 

길을 걷고 있는데 아기 고양이가 울고있으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측은하게 생각할거야 반면 아기 개미가 울고 있으면 다들 그리 생각할까? 생각은 커녕 1도 관심 없을거야

오히려 짓밟아 뭉게트리지 않는게 신기하지

 

다들 횟집 가봤을거 아냐? 생선회 뜨는걸 봐도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생선회를 먹잖아

 

근데 돼지를 눈앞에서 도살해버리고 그 앞에서 돼지고기를 먹을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니 돼지의 도살장면이 너무 혐오스러워서 거부감이 크겠지

 

기본적으로 인간은 포유류기에 어류나 곤충들의 비극보다는 같은 포유류의 비극이 더 와닿고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것임

 

즉 본능적인 동질감과 친밀감에서 비롯되는 인식의 거리란 것임

 

같은 동족인 인간-포유류-조류-파충류-어류 기타 등등의 순으로 본능적인 차등이 존재하고 여기서 인간특유의 감정의 교류가 있다면 개별적으로 순서가 바뀌겠지

 

그리고 여기서 같은 포유류라도 인간과의 친밀성과 밀접성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소같은 경우는 과거로부터 가축으로 사육되어 온 전례를 띄고있는 반면 개는 가축으로써의 역할도 있었겠지만 대게 친구나 가족 등 인간의 동반자라는 이미지를 지닌채 소보다 더 밀접한 관계를 띠고있음

 

특수한 케이스로 인도만 가도 소가 인간보다 더 가치있게 여기는 모습들이 비추어 지잖아

한국의 소와 인도의 소는 같은 소인데 말야

 

말그대로 인간과의 교류의 밀접성에서 나오는 차등관계고 인간의 종의 관계망에선 인간다음으로 개가 제일 많이 밀접성을 가지고 있다.

 

즉 개와 소의 차등성은 인간의 본능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명백한 행위이자 그릇된 행동이 아니란 것임

 

깨시민 개붕이들아 알았니?

 

개가 소보다 가치판단 순위가 높은건 팩트야

 

 

 

0
2018.12.13
@마린걸

너는 가치판단과 취향의 문제를 혼동하고 있는거다. 개를 좋아하고 불쌍하게 여기는건 도덕적, 논리적, 이성적인 부분에서의 가치판단이 아니라 감성적인 취향과 공감의 문제인거임. '난 개고기 싫어 개가 불쌍하잖아'라는 말은 그 누구도 비난하지 못할 말임. 그건 충분히 이해되는 당사자의 심정이니까. 하지만 '개고기는 도덕적으로 옳지 않아! 개는 우리의 친구잖아!'는 틀린말임. 그건 공감과 취향의 영역에 있는 사항을 가치판단에 끌어들인거니까. 개가 소보다 인간에게 더 친근하고 따라서 공감의 면에서 더 강하게 다가오는 건 맞지만, 가치판단에서 순위가 높은건 니 뇌피셜임.

1
2018.12.13
@응이엄마

내 의견은 인간의 진화에서 오는 개와 인간의 사회화의 가치판단에서 오는 본능적 차등에 대한 설명인데

 

왜 혼자 북치고 장구침?

 

'난 난 개고기 싫어 개가 불쌍하잖아'라는 식의표현도 쓴적 없고

 

'개고기는 도덕적으로 옳지 않아! 개는 우리의 친구잖아!'

 

라는 표현도 쓴적 없다.

 

왜 감정적으로 접근하는가에 따른 진화론적 본능에 대해서 이야기해서 의견 주장한거임

 

이상한 억지 프레임 쑤셔박으며 너나 이상한 동문서답 뇌피셜 피지마셈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자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바퀴를 혐오함 근데 그 이유는 바퀴는 인간에게 부정적인 질병들을 퍼트림 그렇기에 인간은 바퀴를 차단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혐오하도록 진화적 설계를 하게 되었음

 

이와 같이 개 역시 인간의 사회화를 통해 인간이 본능적으로 친밀하게 여긴다는게 내 논거와 주장 ㅇㅋ?

 

개고기를 처먹든 말든 난 그건 상관없음 그렇다고 개만 특별취급 하는게 감성적이다며 까는것도 옳다는건 아니라는 것임

 

충분히 그럴만한 논거와 이유가 있으니 이성적인척 고메한척 까지말고

 

걍 하든 말든 서로 이해하란 것임

 

두 주장 역시 납득되고 틀린 주장이 아니니 서로 까지말고 풍마우불상급 하는게 제일 선책

0
2018.12.13
@마린걸

서로 이해하라는건 결국 취향ㅇ 문제라는거임. 가치판단의 문제가 아니고. 너는 글의 끝에 명백히 그 부분에서 오류를 범했음.

0
2018.12.13
@마린걸

좋은 글입니다 물론 읽지않았습니다

0
@마린걸

수십년 전까지만해도 소와 개중에 가치가 높은건 소였음

가축으로 키웠는데 친밀성이고 뭐고 따질게 뭐가있음? 소는 밭 가로 고기주는 가축이도 개는 사냥하고 집지키고 고기주는 가축이었지 농업국가의 특성상 밭가는 역할이 더 커서 소의 가치도 그만큼 높았던거고

 

그게 바뀐건 우리나라가 살만해지기 시작하고 애완견키우면서부터지

 

개가 인간과 친밀하다는건 애완견으로 키워질때고 가축으로 키워지면 소가 더 짱짱임

0
2018.12.13
@얼룩무늬얼룩소

하... 이런 덧글도 답글 달아줘야 하나?

 

글의 맥락 자체를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다시 찬찬히 읽고오길 바람

 

가축과 동반자로써의 소중함과 가치는 다르지..^^

 

당연히 소가 더 재산적으로는 귀한건 맞다만 개는 인간과의 교감을 통해 인간에 맞추어서 사회성이 진화한 개체고 소는 가축으로 길들여진 개체임

 

즉 서로간의 특이점이 다르단 것이고 재산적인걸 떠나서 소보다 소통과 교감이 원활한 개가 더 상위의 가치에 두어져 있다는 거다...

 

단순 물질적인 가치판단으로 무작정 우길게 아니라 본능에서 나오는 긍정과 혐오의 감정을 생각해봐

 

이미 인간과 개의 사회화는 인간의 탄생 기점으로부터인데

 

뭔 조선시대 타령임

 

애초에 애완동물과 가축의 차등부터가 끝난거라고...

0
@마린걸

니글도 결국은 갬성적인거네

0
2018.12.13
@마린걸

가축과 동반자로서의 소중함과 가치는 다르지 - 맞음. 그러나 그건 인류에게 보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개를 동반자로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그런거지.

 

본능에서 나오는 긍정과 혐오 -이게 개빠들의 가장 큰 오류인데, 개에 대한 감정은 절대 본능적인게 아님. 물론 종에 따른 공감 정도의 차이(파충류 보다 포유류에 공감하는 것) 는 본능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본능이기 때문에 옳은 것도 아니고 본능의 면에서 개나 고양이가 다른 포유류 동물에 비해 더 높은 가치를 지닌다는 근거도 없음.

 

이미 인간과 개의 사회화는 인간의 탄생 기점으로부터인데 - 무슨 근거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등장과 늑대의 가축화가 같은 시점에 이루어졌다고 말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혹여 그렇다하더라도 개가 가축 이상의 가치를 부여받기 시작한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차라리 저 얼룩소의 말 속에는 너의 논지를 강화시켜줄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캐치를 못하는구나.

 

난 공감능력과 관련된 모든 문제가 가치판단과 상관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아. 어린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능력은(물론 그 배경에는 기타 사회 구조덕인 이류들이 있으나) 어찌되었든 약자에 대한 보호에 가치판단 상의 정당성을 부여하니까. 어린이 보호에 대한 생각도 사실 이렇게 보편화되고 법으로 제정되면서까지 가치판단의 레벨로 올라온건 얼마 되지 않은 개념임. 애초에 방정환 선생님 이전에는 어린이라는 말이 없었다니까. 이처럼 어떤 감정적, 공감상의 문제가 가치판단의 단계에 오는건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해당 감정적 수준의 문제가 사회 전반적으로 인정받는 보편화된 감정일때 사회구성원의 합의에 의해 올라오는 거라고 생각함. 따라서 미국의 일부 주나 유럽의 일부국가에서 개고기 금지법이 나오는것은 그 나라에서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임. 그나라의 사회에서는 개에 대한 감정적 가치부여가 논리적 가치판단의 레벨에 오르기까지 보편화 된 것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동아시아, 그리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개는 아직 그런위치까지 올라오진 못했다고 생각함. 어쩌면 시일이 더 지나, 사람들이 개에게 부여하는 감정적 가치격상이 굉장히 보편화 된다면 개고기 금지법이 정당하다 할수 있겠지만, 적어도 현재 시점에서 보았을 때 개고기를 먹는 문제가 '옳지 못하다'라 부를 문제는 아닌것 같음.

1
@응이엄마

근데 내얘기뭐임??

 

알려줘 다음에 키배때 써먹어서

 

승리한 게붕이가 될게!

0
2018.12.13
@얼룩무늬얼룩소

너조차도 애완동물이 가축보다 가치가 높다는건 인정했지.

0
@응이엄마

그러게 애완동물은 괜찮다고 생각하긴하지

 

근데 애완동물이라하면 같은 개라고해도 소유주한테는 개 이상의 의미라고 보여서 개지만 개가아닌 뭔가 인간과 동물 중간의 개념이라

나한테 그건 어쩔수 없음

 

애완견키우는 사람도 그 개이지만 개가아닌 개와 일반 애완용이어난 개를 구분하길 바라는거고

0
2018.12.13
@응이엄마

글 되게 잘 쓴다. 논리가 머리에 팍팍 박힘... 예전에 여친이랑 비슷한 문제로 논쟁했는데 내가 말빨이 후달려서 줄줄줄 설명을 못했음 ㅠㅠ

0
2018.12.13
@표범

개드립에서 관련문제로 하도 키배 떠서 개고기 전문가됨 ㅋㅋㅋ

0
2018.12.13
@마린걸

사회화와 교류에의한 친밀성이 동정심의 근거는 되도 잡아먹는 것의 기준이 될 수 있을까? 단순히 개가 소보다 동정심이 든다고 차별하는 건 좀 위선같음 소도 얼마든지 감정적 교류가 가능하지만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부대비용으로 애완소를 키우는 사람이 적을 뿐이지. 한마디로 각 개인의 편차가 커서 일반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려운 논리임 적어도 개잡아먹지 말라고는 할 수 없는 주장임 개를 불쌍해하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설명되지만 그냥 그걸로 끝임

0
@마린걸

조선시대는 무슨? 너한테는 수십년이 조선이냐?

 

60년대 아니 당장 너 할아버지한테 물어봐라 개가 어던 취급을 받았는지

 

우리나라에서 개는 인간의 친구예요 고양이는 먹으면 안돼요한게 안제부터인거같냐?

 

소득올라가고 애완용으로 키우기 시작하면서야

 

인간과 친밀하다고 느끼는건 개인의 문제고 개가 사회화를 하든 인간과 같이 진화했든 문제가 아니야

 

너가 개와 소통을하든 감정적 교류를 하든 내 알바 아니고 개키우는 사람이 그러는것도 내알바아님

 

어차피 가축으로 키우는 사람은 먹는거고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은 자기개만 안먹는거지

 

본능적으로 개와친밀하니 개를 먹는게 더 혐오적이라고? 그게 진짜 판단이 가능하다고 보냐?

 

계속 개인의 감정을 문제로 끌고가는데

나는 개고기를 보며 아무런 혐오를 못느끼는데 그럼 내가 진화가 달되었거나 인간이 아닌거냐?

 

논리적인척 실드친것봐라

0
2018.12.13
@마린걸

? 그걸 감성이라고 하는건데

결국 ‘더 친하니깐 당연한거임 ㅇㅇ’ 이거고 논리가 없잖음

0
2018.12.13
@GGORY

니가 타인의 똥이나 오줌을 혐오스러워 하고 고어한것에 대한 거부감과 죽음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도 겜성이라면 할말없음

0
2018.12.13
@마린걸

보편화된 감성은 충분히 가치판단의 영역으로 올 수 있지. 하지만 개고기는 적어도 우리사회에서 그정도로 당연한 감정은 아니야.

0
2018.12.13
@마린걸

그걸 개고기랑 비교를하네 ㅋㅋ 무슨 개먹는 유전자를 가지면 진화에서 도태될 정도가 돼야 본능적으로 거부하게되는거란다

0
G41
2018.12.13
@마린걸

개미가 아니라 송아지랑 비교해야지 어미 대가리만한 작은 송아지가 울고있으면 측은하게 생각하겠지 ㅅㅂㅋㅋ

0
@마린걸

이 논리면 우생학도 정당화된다. 생명의 가치에 차등을 두지마라 제발. 이런 시작이 무서운거다. 차라리 그냥 개가 더 좋다고하면 되는 걸 여기다가 별 이유를 붙이면서 다른 생명을 탄압하는 게 진짜 무서운 것인 것을..

0
2018.12.13

소랑은 별로 안친할수도 있지

0

실망인데.

0
2018.12.13

채식주의자면 이해라도 하지...

0

나 강아지 키우는데 보신탕이랑 개고기수육 좋아함 ㅋㅋ

 

애완견이랑 식용견은 다르다고 생각함

 

돼지나 소 키우는 사람들도 돼지고기 소고기는 없어서 못 먹을껄

0
2018.12.13

침으로 녹여 먹을 듯

0

약간 이건 다른듯.

0

고양이도 먹어? 고양이 맛없다는데

0
2018.12.13
[삭제 되었습니다]
2018.12.13
@빠빠양

나도 개 키우는 사람인데 니 말대로 개를 먹지 말자는 주장은 그냥 논리 없음 말 안해도 다 안다

다만 그냥 먹지마 하는게 대부분이지ㅋㅋ

채식주의자가 되어서 모든 동물을 먹지말자고 주장하면 더 설득력이 있을지 몰라도 개만 먹지 말자는건 말이 안되지

 

0
2018.12.13
@빠빠양

울집은 강아지 키우니까 개는 안먹지만 남들 먹는거 지랄하는건 정신병임

0

개, 고양이는 인간의 친구=정상

비위생적인 공정으로 도축, 유통, 판매하는 개, 고양이고기 금지=정상

개, 고양이는 인간의 친구니 먹지마=비정상

0
2018.12.13

친구 아니면 먹어도 된다.

0
2018.12.13

븅신들 개랑 고양이인 가족과 식용 동물에 맥락이 같다고 생각하냐 아니면 베베꼬인애들은 이제 껏 개드립만하며 여자도 동물도 사랑받지도 해보지도 못한 개븅신들이냐

0
G41
2018.12.13
@번째 환불

개 고양이를 가족취급 하는건 키우는 사람 뿐이구요 일반인 기준에선 가축 동물 지나가는 생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0
2018.12.13

소 닭 돼지 : 지인들 뿌셔 내로남불 뿌셔...지구뿌셔!

0
2018.12.13

개가 자식이라굽쇼

느그새끼 개새끼

느금마 조선견

느그족보 개과

넌 인간의 가장좋은 친구야 개새끼야 식육목 개과같은새끼

0
2018.12.13
@호뤵

어우 시발 나 욕하는줄

0
2018.12.13

자연에서 개와 인간이 가장 친근감을 형성하기 쉽도록 진화된 거 맞음. 그런데 우린 자연이 아니라 문명사회에 살고 있음. 불편함과 감정만을 근거로 행위를 금지하는 건 문명 사회가 아니라 미개 개도국임.

0
2018.12.13

설령 개를 먹는 데 불쾌감을 느끼는 인구가 99%가 된다 할 지라도 그건 개 식육을 금지해야할 근거가 되지 못함. 인도 힌두교인들은 소를 신성시하고 무슬림들은 돼지를 천시함. 그들이 세계인구 대부분이고 출산율 때문에 앞으로의 비중도 커질 거임. 그러니까 앞으로는 소, 돼지 역시 먹지 말아야 할까?

0
2018.12.13

참고로 30만년 동안 개가 인간 진화에 특별한 영향을 끼친 것처럼, 소나 돼지 역시 인간 진화에 특별한 영향을 끼쳐왔음. 어느 쪽에 더 친근감을 느끼느냐는 문화의 기반이 농경사회냐 유목사회냐의 차이일 뿐임.

0
2018.12.13

하긴 우리 나라는 따져보면 '사회통념'과 '여성의 수치심' 때문에 성인용품이 세관 반려되는 미개국가니까. 뭐 저런 의견 나올 수 있는 것도 이해한다.

0

시발 그럼 다같이 좆되보라고 인터넷 병신들 모여서 소도 우리의 오랜 친구에요 도살 금지법 20만 청원하면 소도 금지 하고 돼지도 금지하고 이슬람 외노자 난민들은 개꿀개꿀 ㅋㅋㅋㅋㅋ 알라의 힘이 동방의 개존만한 나라까지 퍼졌네~ 알라 후 아르바크~ 개꿀~ 하긋네 시발 ㅋㅋㅋㅋㅋ

0
2018.12.13

애초에 아버지 세대만 하더라도 소가 집안에서 어떤 가치였는지 모르냐

우골탑이라는 단어만봐도 집안에서 인간 다음으로 중요한 재산이었는데

0

팩트 연예인생활 10년 이상하면 뇌가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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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댓글창에 300백만 개붕에너지파가 검출되어 확인해보니 붕로세움이 포착되었습니다.

개드립사이트의 안정을 위해 조급한 정리 들어갑니다.

 

사회에서 과반수가 아닌 일부가 특정 동,식물의 도축을 반대하는 것은 절때 사회에 반영해서는 안됩니다.

사람마다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동식물이 다를 텐데 주장측이 과반수도 안되는 개 고양이 도살을 금지하는 것은

사회를 혼란시키는 선례가 됩니다.

 

이후 각종 가축들에 대해서도 보호론이 일어날시 선례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보호하자는 의견을 묵살 못할 테고 각종 ㅗㅇ식물이 규제될시 국가는 1차 식량생산을 탄력적으로 운용하지 못하고 이는 국가적 손실을 불러옵니다.

 

주관적으로 혐오스러운 식품은 알아서 거르시고 남한테 왈가불가 간섭안하는 성숙한 개붕이가 되기로 해요.

0
2018.12.13

소는 우리의 친구가 아니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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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난 개고기 없어서 못먹는놈인데 이건 스탭들 회식시켜준거잖아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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