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6453

살안빠져

운동선수들 근육피로 푸려고 쓰는건 알앗는데

그게 칼로리소모한다해서 의아햇네 ㅋㅋ

시즌중에 매일 저거 쓰는데 칼로리소모되면 사람죽는다 ㄹㅇ ㅋㅋ

동초서는데 왜 안뒤졋지 시바

초딩때 체육선생 한겨울에 교실창문 열라고 시키면서 명언 "추워서 감기 걸리는게 아니라 병균 때문에 걸리는거다. 북극은 깨끗하기 때문에 북극에 가서 나체로 있어도 감기에 안걸린다."

결론은 독감걸려라이거네

크라이오테라피는 살빼려고 하는게 아닌데;

아플거면 차라리 장염을 걸려봐라. 먹지도 못하고 주룩주룩 싸기만 하니까 쪽쪽빠짐

나 헤어졌는대 다이어트각이네

ㅅㅅ다이어트하셈 ㅇㅇ.

건강생각안하고 살빠지는거면 그냥 장염이 최고인거같음 밥을먹어도 물이나오는 기적의 현상을 볼수잇음

내가 아는 건 체온 유지를 위해 체내에 피하 지방 쌓는 건데 잘못 알고 있던 건가. 그리고 지방 태우려면 체내에서 열이 발생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고..

덜 처먹고

더 운동해

노빈손 시리즈에서 노빈손이 여자친구인 말숙이에게 얼음다이어트를 권했는데 얼음을 계속 처먹으면 그걸 체온까지 올리느라 열량이 소모된다는 주장이었음

이거 내방법이네 나는 일년내내 살쪄있다가 겨울되면 살이 쪽 빠지거든 다른거없고 잘때 보일러끄고 창문열고 이불하나만 덥고잔다 군대 혹한기 생각하면서 한듀달 그냥 견디다보면 살 쪽빠져있음

재입대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군필자 다수의 정설

돈을 얼마나 들여서 키운 내 살들인데ㅜ

북해도 반팔에 패딩하나 걸치구 가서 3박4일 식비 80만원 쓰고왔는데 살 뒤룩뒤룩 찌던데...

이거 개소리같은데; 군인들은 북한군마냥 말라야되는거 아니냐?

특히 전방애들 존나추운데

입대 다이어트가 최곤데

고딩 때 운동 하다가 발목 크게 다쳐서 수술하고 누워만 있으니까 178에 63kg 였던 내가 1년만에 93kg까지 찌더라 ㅋㅋㅋㅋ 안되겠다 싶어서, 먹는거 그대로 먹고 운동만 빡시게 하니까 2개월만에 67kg까지 빠졌음ㅋㅋ 그 후 보기좋게 다시 살 차올라서 10년째 73~5kg 유지중

이게 공부법이라치면 사실상 츠쿠요미공부법급 개소리같은데 다이어트는 정직하게하자 개붕이들아

내가 잘 모르지만 영하 130도 3분이면 살이 얼어터질거 같은데 진짜 저렇게 하는 게 있음? 무섭다.

응 심장만 무리가 체온유지하려고

겨울에 해안경계 매복 나가면 바닷가에 14시간쯤 앉아있다 오는데, 살 쭉쭉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