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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가 알려주는 소설 쓰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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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개의 댓글

코-딩

0
2018.12.11
@대학원강제징병관

문제 없었던 거에 에러 난거 덮어 씌우기

0
2018.12.11
@시즈닝

쟌넨~ 형상관리가 있습니다~

0
2018.12.11
@시즈닝

진짜 이런얘기들으면 개발 개무시하나 이런생각듦

0
@대학원강제징병관

이제 버그도 백업됨

0
2018.12.11

소설만 그런건 아님

0
2018.12.11

저 작가는 너무 부러움.. 재능의 영역...

0
2018.12.11
@스타인

근래 들어 재미없음. 빛의제국, 나는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까지는 좋았는데.. 나머지는... 글쎄?

0
2018.12.11
@하고싶어

살인자의 기억법 존꿀잼으로 읽었는데

 

군대 휴가복귀날 KTX 앉은자리에서 다읽고 내려야 할 역에서 못내릴뻔함

0
2018.12.11
@하고싶어

그런가 나는 나나파보다 살인자의 기억법이 더 재밌던데

0
2018.12.11
@하고싶어

단편은 꿀잼

0
2018.12.11
@하고싶어

살인자의기억법 수작 아니냐

0
2018.12.11

작업물이 날아간 후의 허망함..... 현자타임 수 백배는 되는듯

0

소설가의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해..

0
2018.12.11

레포트 제출 30분 놔두고 날려먹은적 있는데 ㅋㅋ

0
2018.12.11
@유기농치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한테 뭐라고 했어?ㅋㅋㅋㅋㅋ

0
2018.12.11
@괜찮은거ㅇㄷ

안믿으시더라 ㅋㅋ 기한더주면 꼭 제출할수있다 했더니 한명만 편의 봐줄수 없다더라 ㅋㄱ 시험잘봤는데 비쁠나옴

0
@유기농치즈

말로 다 설명할수있다 해보지

0
2018.12.11
@유기농치즈

억울하고 화도 안나냐 '안믿으시더라'가 뭐야 '개같은 노망난게 쳐안믿더라' 라고 해야지 ㅇㅅㅇ

0
2018.12.11
@근로기준법

내입장에서야 그렇지만 교수가 나만 특별히 봐줄수도 없는노릇이지

0
2018.12.11
@근로기준법

과제를제출30분전까지만든게잘못아니냐..미리미리해야지 기한하루이틀준거아닐텐데 ㅋㅋ

0
2018.12.11
@깔꼼

너무 그러지마라.. 바빴나보지..

0
2018.12.11
@깔꼼

레포트 기간엔 다른과목도 제출해야돼서 ㅠㅠ

0
2018.12.12
@유기농치즈

미안ㅎㅎ

0
2018.12.11
@깔꼼

ㅋㅋㅋ 진짜 바쁘면

일주일줘도 하루이틀이 됨 ...

0
2018.12.11
@유기농치즈

비쁠이면 기만자네 ㅡㅡ

0
2018.12.11

프로그래밍 코드에 중괄호 하나 주석처리시키기

0
2018.12.11
@Tbps

//}

0
2018.12.11
@Tbps

요즘은 컴파일러가 잘 잡아서

==에서 =하나만 빼줌 너무 좋아하더라

0
2018.12.11
@강군친구

닌 진짜 개새끼다

0
2018.12.11

ctrl+s

0
2018.12.11
@산E

수시로 누르자

0
@산E

열심히 눌러도 하드 뻑나면 답이 없다 이 말이야~

클라우드에 동기화해야 한다 이 말이야~

0
2018.12.11
@00KB 이상 리사이징

앗 막줄 없었으면 쓰려고했는데

 

참된 일꾼이었군

0
2018.12.11
@산E

요즘은 원드라이브+오피스 쓰면 자동 저장됨

0
@산E

자동저장 메트로 잇지않음? 30분마다 이런식

0
2018.12.11
@과거현재미래00

똥컴들은 그런거도 못한다~ 이 말이야...

 

아직도 윈7은 쓰는 흑우 없제~

0
2018.12.11

시나리오 제출하고 절대 파일 수정하면안됨

까딱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뺏겨

0
2018.12.11
@FEMINIST

무슨말이야? 자세히 설명점

0
2018.12.11
@오롦

공모전 제출할때 글 처음 쓴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그냥 툭 제출하면 끝이겠지하는데 저작권 등록안해놓으면 그냥 뺏김

ㅈ같은건 저작권 등록해놨어도 제출일 이후로 파일 수정했으면 나중에 불리해짐

0
2018.12.11
@FEMINIST

x같네 경험담임?

0
2018.12.11
@오롦

ㄴㄴ알고있어서 안당함

0
2018.12.11
@FEMINIST

굿굿 굿럭 땡큐

0
2018.12.11

어느 나뭇군이 새참을 먹다가 찌찌를 연못에 빠뜨렸다.

상심한 나뭇군은 훈제찌찌를 뜯기 시작했다.

하지만 훈제찌찌의 향기를 맡고 곰이나타나서 말하기 시작했다.

"그 훈제찌찌가 니찌찌냐?"

나뭇군은 말했다.

"그렇습니다. 혹시 한입하시고싶으시오?"

곰은 고개를 절래 저었다.

"너의 찌찌를 먹고싶다."

그러자 호수에서 산신령이나타나서 말했다.

"이 황금 찌찌가 네찌찌냐?"

나뭇군은 고개를 저었다.

"그럼 이 여성의 찌찌가 네찌찌냐?"

나뭇군은 말했다

"신령님, 저는 태어난 이후로 여자의 찌찌를 만저본적이없습니다."

한편 나뭇군의 말을 듣고 곰은 놀랐다.

신령은 말했다.

"불쌍한지고, 네가 그 모태솔로로구나.

네가 불쌍하니 이 황금찌찌와 이 아름다운여성의 찌찌, 그리고 닭찌찌를 주도록하겠다"

나뭇군은 중얼거렸다.

"소인의 찌찌는 오리찌찌이온데..."

하지만 신령이 주니 어쩔수없었다.

한편 신령이 사라진후 곰은 나뭇군에게 말했다.

"사실 나는 너를 키웠단다. 너가 연못가에 버려진것을 발견하고 너에게 젖을 물렸단다."

나뭇군은 말했다.

"엥?"

이후로 나뭇군과 곰은 찌찌를 맛있게 먹었다.

0
2018.12.11
@저거버그

눈물없는 사람인데 이거보고 오열했다 ㅠㅠ 감덩

0
2018.12.11
@저거버그

이 단편은 역사가 높게 평가

0
2018.12.11
@저거버그

나뭇군은 뭐야

0
2018.12.11
@저거버그

투명드래곤을 이을 시대의 역작

0
@저거버그

당신의 문학 대체되엇다 선정성

0
2018.12.11
@저거버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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