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동에 있네? 개꿀이자나

트레이더스도 괜찮지 않냐?

괜찮긴한데 그래도 질이나 종류나 코스트코에 비할바는 못됨ㅋㅋ

카더라로 농산품같은건 제일 괜찮은건 코스트코로 그다음으로 괜찮은건 대형마트 그 다음은 동네마트에 들어간다는 말도있고

어이 머도시 팡주는... 그것조차 없... 흨

ㅋㅅㅌㅋ 서울에서 형들이랑 첨 가보고 진짜 신세계였다

전라도는 지역상인들이 반대해서 못들어가고있음

와,,시발 이건 지역드립나올만한데 ㅋㅋㅋ

아 그래서 시발 광주에 안들어오는구나, 나 광주사는데, 코스트코 진짜가고싶은데시벌 전라도씨발새끼들진짜ㅡㅡ

상인들죽는 소리안나게하라!

마! 팡주 먼저! 확마

전주사람들 피눈물흘리면서 대전까지 코스트코 옴 ㅠㅠ

이마트로만족하렴

그냥 니가 빡대가리임... 코스트코는 규모의 경제를 가장 충실하게 실행하는 곳임. 그리고

Pb도 전세계 규모로 만드는 곳이다 보니 그런 제품들이 싼거고.

한국 마트가 씹창렬이라는 건 편의점보고 씹창렬이네 왜감 마트가면 되는데 ㅋㅋ 이러는거랑 똑같은거

시발 한국이 GDP 세계 10위인데 세계 10위권 GDP면 규모의 경제 되야지. 그럼 한국보다 못 사는 나라 마트들은 다 더 비쌈?

넌 소비재에서의 규모의 경제가 모르는듯ㅋㅋ

내 생각에는 니가 모르니까 빤스런하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여기서 말한 규모의 경제는 판매하는 양의 단위임. 내가 편의점이랑 마트 비교한거에서 답이 왔어야할텐데.. 인터넷에서 콜라 500미리 24개 파는 거 가격만 놓고보면 마트 비교도 안되게 싸지? 근데 이거 오프라인 판이 코스트코임. 그 코스트코도 오프라인 장사기 때문에 결국 저것들보다 비싸고.

더 쓰기 귀찮아서 대충 이걸로 이해하기 바란다.

그건 나도 다 아니까 내가 댓글을 달지 않았을까? 내 댓글 이해 못했음??

모르면 가만히 있자 바보야

코스트코가 한국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코스트코는 국내 대형 할인점보다 5~20% 정도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합니다. 이는 마진을 많이 남기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일반 상품 마진율 14%, PB 상품인 커클랜드 마진율 15%’의 원칙을 고수해 왔습니다. 이는 롯데마트(36.4%), 홈플러스(34.2%), 이마트(33.9%), 하나로마트(24.2%)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응 그냥 마진율이 싸 븅쉰들아~~

올 걍 마진률이 싸구낭

너 댓글로 자주싸워봤구나?

박리다매니까 규모의 경제지

박리다매가 규모의경제엿냐? ㅋㅋㅋㅋㅋㅋ

마진율을 줄여서 영업이익을 줄이는걸 감안하면서 코스트코에 투자한 투자자들을 손해입히지 않으려면 겁나게 팔아야겠지? 공장은 한번 돌아갈때 원재료 소량으로 사오와도 거기 들어갈 인건비, 임대료, 운송비, 창고물류비, 등등 고정비는 안줄겠지? 그러면 고정비/원재료양으로 생각했을때 원재료의 실질 구매값이 크게 증가하겠지? 그럼 상식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겠지. 원재료를 존나 많이사서 고정비를 커버치자고. 그래서 원재료를 존나사고 물건을 존나 뽑았어. 그런데 이 생산된 물건을 소화하지 못한다면? 원재료 산 가격 그대로 손해로 잡히고, 창고비, 물류비, 관리에 필요한 인건비, 포장비 등등 많이 나갔지? 그래서 작은 규모의 사업체에서는 이윤을 많이 붙여서 물건이 안팔렸을 때를 대비하거든. 그런데 코스트코 같이 대형 쇼핑몰이 전세계에 수백개나 있는 기업이다? 그러면 대량발주,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그 과정에서 코스트코의 구매력이 커지기 때문에 물류업체, 원자재업체, 창고업체와 협상력이 커지기 때문에 보다 유리한 계약이 가능해지지. 만일 이런거 신경 안쓰고 우린 싸게 팔아서 많이 팔아요~ 라고 CEO가 말하고 딱~ 그것만 신경쓰면 손해나서 배임죄로 잡혀가. 여러명이 규모의 경제라고하면 사이트 끄고 좀 찾아보기나 하든지 침대위에 누워서 규모의 경제가 뭘까~ 라고 생각이나 하든지

바보냐?? 마진율 높아도 니가 말한거는 다 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세계의 수백개 매장 있는 것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두산백과]규모의 경제 : 생산요소 투입량의 증대(생산규모의 확대)에 따른 생산비절약 또는 수익향상의 이익.

마진율 20% 포기하고 규모의 경제로 이익 볼바에는 그냥 마진율 올리는게 더 이익이지 바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트코의 비즈니스 모델이 cost up 모델이 아니라 nassive selling and product flatform 모델이니까 그렇지 답달기 귀찮다 ㅃㅇ

니 초딩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ssive selling and product flatform 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승리하려고 영어 긁어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대량판매는 알겟는데 flatform은 platform 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nassive selling은 왜 써 맨 앞에 박리다매라고 했잖아 이미 ㅋㅋㅋㅋㅋ 진짜 븅쉰이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플랫폼 스펠링도 모르는걸 왜 쓰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개웃기는 븅쉰이네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 못한 것 같은데. 그냥 규모의 경제라는 말이 해보고 싶었나봄.

물가 상승율이라든가 그런 걸 생각한다 하더라도 우리 나라는 유통과정이라든지 여기저기서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를 벌이는 재벌 기업들이 고정적으로 빨아 먹는 게 있기 때문에 그 부담을 다 일반 국민들이 지고 있는 편임.

물론 규모의 경제라는 부분만을 악착같이 물고 늘어진다면 코딱지만한 우리 나라에서 비교할 수 없는 게 맞긴 한데, 대량생산을 통한 원가 절감 부분을 제하더라도 우리 나라는 기본적으로 소비자에게 있어서 부조리한 것들이 많음. 대부분의 이익이 본사, 재벌들에게 올라가도록 돼 있기 때문에 비단 소비자 뿐만이 아니라 중간에 끼인 대리점이나 외주 업체들이 받는 피해도 크고. 그래도 마땅한 대체제가 없으니 배짱 장사 하는 거지.

위험하다 싶으면 외국 자본 침탈! 애국 소비 하세욧!! 빼액 하면 알아서 사줄 개돼지들이 널려 있는 나라니까.

뭐냐 댓글 하나 달았는데 왜 중간에 댓글들이 이렇게 많이 생겼냐. 3분만에 뭔 일이 있었던 거임

근데 우리나라 gdp가 세계 10위인데 거기 대형마트 3분할하고 잇는데 규모의 경제에서 밀려봣자 아님?? 외국기업이니까 토종기업보다 비용 더 드는 것도 있을테고

규모의 경제라는 것에서 '규모'란 자본의 규모를 말하는 게 아님. 말 그대로 규모. 산업의 덩치를 말하는 거.

미국처럼 드넓은 땅에서 비행기로 농약 뿌릴 정도로 엄청나게 넓은 땅에다 농사 짓고 엄청나게 싼 작물을 공급받아 대량 생산해내며 원가를 절감 시키는 거랑 우리나라처럼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하는 거랑은 비교 하기가 힘들지.

내가 한 말은 규모의 경제라는 점을 감안 하더라도 우리 나라 자체에 문제가 많다는 얘긴거고.

어차피 이마트나 롯데마트도 다 수입산 농축산물 팔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야; 다 아니까 댓글 달았다며. 나는 니가 다 아는 줄 알고 쉴드 쳐준 건데 계속 이렇게 나와버리면 어떡해. 내가 쟤한테 존나 미안해지잖아. 다른 것도 아니고 여기서 수입산 농축산물을 비비면 어떡해.

수입 해온 작물에 들어간 유통비, 그리고 그 작물을 가지고 가공하는데 드는 제작비, 또 그걸 국내에 유통하는데 드는 비용을 생각해보면 중간에 끼인 게 많으니 2중으로 들어가는 걸 따지면 비용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거고 그런 점에서 규모의 경제를 말하는 건데.

2중으로 들어가는 건 없지. 똑같이 가공하고 제작하고 국내에 유통할테니까. 거기서 미국이 더 대량이라서 단가가 싸지는 것은 있을지 몰라도.

근데 우리나라 마트보다 훨씬 작은 마트들도 우리나라보다 식재료 훨 싸니 말이 안대자나

2중이라는 건 유통에 대한 얘긴데. 내수 시장 얘기만 하는 거면 상관이 없는 얘긴데 괜히 꺼냈던 거네. 아무튼 그런 해외 운송비며 그런 걸 다 따졌을 때 원가 절감에 있어서 규모의 경제에 비할 수가 없다는 말임. 대량이라 단가가 싸지는 것 말고도 해외에서 물 건너 온 걸 받아다 물건을 만드는 순간 부수적으로 부담해야 할 비용이 생겨나는 거고, 그게 제품의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였음.

식재료 가격은... 아니 이것도 다 설명해야 돼? 수요와 공급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경제 상식이 있는데. 기초 중의 기초잖아. 동남아 사람 월급이 30만원인데 식재료 값이 다 똑같으면 그 사람들은 굶어 죽어야 되게? 왜 동남아 쪽은 물가가 그렇게 쌀 수 있는가. 그런 것까지 다 물어볼 거니...

처음에 왜 '다 아니까 댓글 달지 않았을까?' 그랬어... 진짜 다 아는 줄 알고 쉴드 쳐줬는데. 쟤한테 미안한 것 보다 널 쉴드쳐줬던 내가 너무 무안해지잖아.

똑같이 해외에서 물 건너 온 물건 받는거자낳아. 동남아가 아니라 우리나라보다 인건비 훨 비싼 유럽도 식재료비 우리나라보다 훨 쌈 ㅋㅋㅋㅋㅋㅋㅋ 동남아가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 인건비 존나 비싸서 월급 우리 두배인데 식재료비는 우리나라 반값임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친구야... 똑같이 해외에서 물 건너 왔다고 가격이 똑같다면 그냥 다 싼 거 수입해서 쓰지 왜 국산을 쓰겠니...

미분 적분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덧셈 뺄셈 얘기하는데 왜 1 2 3부터 설명하라는 거야... 그럴거면 처음엔 왜 안다고 그랬던 거니...

식재료비가 어떻게 뻥튀기 되는지 모르니? 당장 농장이나 농부들한테 가서 얼마 받는지 물어봐. 깜짝 놀랄 걸?

내가 맨 처음에 지적했던 게 그런 걸 통틀어서 말했던 건데. 그것도 모르고 있다는 건 내 말은 처음부터 전혀 이해 못했다는 거잖아...

그냥 처음부터 댓글 달지 말걸 그랬다...

하 답답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재료비 뻥튀기야 국내산 얘기지 외국도 뻥튀기 되냐 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처음부터 댓글 달지 말 걸...

너도 경제학과 안 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