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맨과 리틀보이가 따뜻하게 만들어줬던걸 잊지못했나보네

쟤네는 지진 몇번 나면 보일러 다 터지고 그러나?

그냥 한국은 어떠냐 물어본 것 같은데 되게 꼬아서 생각하는 것 같네 ㅋㅋㅋㅋ

이세계물을 좋아한 나머지 이세계 자체가 되버린...

온돌문화가 좋은게 여름에 약불로 해놓았을때 바닥은 조금 따뜻해지지만 습기가 사라져서 오히려 쾌적함. 그 오묘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ㅋㅋㅋㅋㅋ

일본은 목조주택이 많고 지진도 자주 일어나서 설치할 수 있는데도 걍 안 쓰는 거 아니냐?

시대가 어느땐데 문명수준이 딸려서 못 쓰고 그런 건 아닐텐데 ㅋㅋㅋㅋ

일본 숙소에서 묵을 때도 바닥난방은 없고 벽걸이 에어컨으로 난방하게 돼있더라

아아... 이건 엑셀관이라는거다 채찍과 둔기 중간쯤 되는 녀석이지

코타츠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도 있던데

말이 코타츠지 전기장판 키고 이불위에 덮어두면 다를거 1도없음

보일러가 없구나

물만 데우는 기계가 있겠네 그럼

존내 미개하다

https://youtu.be/f6FOnrqLdW0

미국이나 유럽사람들도 온돌 시스템을 알고나니까, 아 이래서 한국사람들이 신발 벗는 생활하는 이유를 알았다고 ㅋㅋㅋ

짤 만든 놈이 지 뇌피셜로 해석한 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두유노 코타츠?

저거 진짜더라 일본어 회화 배울때 강사쌤이 일본인 이었는데 겨울에 한국이 집안은 훨따뜻하다고 좋다고함ㅋㅋ;

우리나라 겨울도 0도 안팍이었으면 온돌방 안만들었을듯

영하 10도이하로 떨어지는 지경에서 온돌을 생각해낸거지

일본은 집들이 방한대책이 없음 싼집들은 이중창도 아님 도쿄기준이고 남쪽 후쿠오카 이런데는 뭐 당연히 없고

북쪽은 더 잘 되어있는걸로 암 내장재같은것도

일본에서 싼집에 살면 존나추움

일본에 사는 친구집에서 자다가 너무 추워서 핫팩사서 터뜨리고 잤다.. 온풍기 계속 틀어놓기엔 부담스러우니까 시간맞추고 잤는데 온풍기 꺼지고 나서 금방 추워짐

저게 코타츠라고 하는구나

저기서 발로 하는 게 대꼴이긴 하지 ㅎㅎ

코타츠 쓰고있는데 좋긴 좋다.

집이 복층이라 보일러 돌리면 감당이 안돼서..ㅋㅋㅋ 22도만 맞춰놨는데 5만 훌쩍 넘더라.

그래서 코타츠 하나 샀는데 좋음.댕댕이들도 좋아하고 나도 주말에는 코타츠 들어가서 잘 안나옴ㅎㅎ

근데 솔찍히 돈 많으면 보일러틀고살고싶다.혼자살아서 보일러는 잘 안틀게 되더라.

코타츠 라는거도 그냥 전기장판 켜놓는 거랑 별반 다를바 없을꺼 같은데ㅋㅋㅋㅋ

가스보일러가 전기난방기구보다 가성비 낫지않냐

겨울에 일본 여행 갔는데 확실히 온돌이 없으니 바닥이 넘 차가워

보일러가우리나라기술임?

일본에 코타츠가 있다면

우리나라는 난방보일러가 있는거 아님? 우리나라 스타일 난방 보일러 가진 나라가 또 있나

온돌인 덕분에 우리나라 겨울 가스요금 개많이 나오는거 아니겠냐 여름 전기료가 문제가 아님 가스요금도 개많이 나오는디

옛날에는 주방 아궁이에 불 넣으면 방 따뜻해지는 거잖아 그럼 여름에도 주방에서 밥 지어먹는데 뜨거워 죽는거 아님? 여름엔 아궁이 안쓰고 밖에서 요리했나? 아님 방과 연결되지 않은 아궁이를 썼나?

겨울에 일본갔다가 추워디지는줄알았다진짜

히터밖에 난방기구가없음

0도 안밖의 2월 날씨였는데 (눈은 안오고 비오는 날씨)외출하고오면 진짜 벽걸이히터+작은 히터 2개는 켜고 몇시간은 지나야 따뜻해짐 더불어 공기가 개건조해짐 아님 욕탕에 따뜻한 물받아서 몸담그고 나와야 안추움 왜 만화에서 다 집오면 목욕하는건지 이해됨

오사카에선 꽤 좋은 숙소였는데 쉬발 개추워진짜 추위에약한데 빡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