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도 이소연도 국내기관 무능한거 비판하긴 했지...

고산씨 지금 3D 프린팅 사업하시더라

고산 3d 프린터 성능 진짜 조음

백만원짜리가 이름 모를 국내기업에서 만드는 4백만원대 보다 성능 훨씬 조음

폼랩 미만잡..

백경대 퀑 컴비네이션 기술 들어갔으면 성능 당연히 좋겠지...

우주인 선발 오디션 본방사수 했던 아재 입장에선 왜 욕먹는지 이해 못하겠음

그냥 "한국에서도 우주인이 탄생했다" 는 의미 그이상은 없는건데

애초에 선발인원에 대한 나이, 학력 제한도 없었고 오디션 참가자들도 애들부터 노인까지 다양했었음

당시 우주계발에 대한 국가적인 투자가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이소연씨를 우주인으로 만든건데 문제는 실질적인 과학분야에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보여주기식으로 러시아 우주선에 돈을 주고 태워 보낸것. 이소연씨라고 별수 있나 우주여행 한번 다녀왔다고 갑자기 우주과학분야에 지식이 엄청는거도 아니고 국내와보니 강연만 주구장장 끌려다니다 미국으로 도망가셨지. 수백억이 들어간 이 프로젝트로 남는건 한국인이 우주에 갔었다 밖에 없는거지.

우리나라가 애초에 저런 우주인으로 정치인들 기업인들 지들 행사 쇼 초청인사로 써먹을 생각까지만 하지 뭔가 큰 그림을 그릴거같음!? ㅎㅎ 이소연한테 뭘 바라는건 대한민국이라는 사막에 씨앗 하나 뿌려놓고 싹이 와 안나냐 시발 이러는거랑 똑같음. 비단 이거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다 비슷하다. 부동산빼고 (물론 쉴드치는건 아님 ㅎ 근데 그렇다고 딱히 쟤가 우리나라에서 뭔가 성과를 냈길 바라면 안됨)

개인이 무슨 우주개발 후대양성을 해ㅋㅋ무슨 타짜마냥 전국팔도 돌아다니면서 우주인을 키울까ㅋㅋ

저사람은 2년 계약기간 채우고도 2년을 더있었는데 그것만 해도 보살이지 무슨

근데 저 후쿠시마는 뭔짓인지 잘 모르겠네ㅋㅋ

고산이랑 이소연 우주 보내는 프로젝트 만들고 나서 후속계획 하나도 안 세운 것도 당시 정부고

갔다온 사람 활용할 생각, 연구투자 이딴거 없고 2년 동안 외부행사만 500여회 뺑뻉이 시킨 게 당시 항우연임.

그냥 윗대가리들부터 아무 생각 없었는데 사람 나가니깐 먹튀라고 욕하는 꼴임.

물론 먹튀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지만

저 사람도 거기서 이득을 많이 봤잖아?

그렇다고 우주에 정말 열정이 있어서 활동을 한 것도 아니고

돈벌려고 한거라서 꿀빨다 계약 끝나니까 빠진걸로 아는데?

정치인들 쇼에 주연으로 출연해서 꿀 빨고 나온건데

저사람이 혼자 저지른건 아니어도 공범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

계약 끝나면 빠져야지 뭘 어떡해그럼ㅋㅋ

항우연 의무근무기간 2년인데 이소연은 4년 일했다.

돈받으면서 한거아님? 벌만하니까 벌다가 끗발떨어지니까 해외간걸수도잇지ㅡ

잘못된 정보인지 아닌지는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함

방사능은 0도 용납할 수 없다 한다면 그냥 자살이 답이고 (우리 몸 자체에서도 자연방사능이 나옴), 결국은 양이 문제인 거니까 일본이 좋고 싫고 떠나서 측정 가능한 팩트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거 말고 그냥 빼애액 후쿠시마 aut 쪽본 aut 방사능 너나 먹어 하는 거면 광우뻥이나 다를 게 없음.

너 어디 산에 있다 나왔냐?

당장 네이버에 후쿠시마 안전, 후쿠시마 방사능 수치, 후쿠시마 수산물 등등만 검색해도 방사능 허용 기준치에서 한참 웃돌게 초과된 양의 방사능이 검출된다는데 뭔 잘못된 정보인지 아닌지를 따져야 한다는 거임? 측정 가능한 팩트로 허용 기준치에서 한참 초과라는데?? 이걸 광우병이랑 비교하는게 정상으론 안보이는데;;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정보가 모두 믿을만 하다면 미국산 쇠고기도 600도로 가열해도 죽지 않는 프리온 범벅이었겠네.

구글 검색만 해봐도 괜찮다는 주장 위험하다는 주장 섞여나오고, 주장 자체도 사이트의 성향에 따라 편향되어 있는 게 보이는데 왜 한쪽 주장을 측정 가능한 팩트라고 믿는지 모르겠음. 팩트는 그런 게 아닌데.

그나마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다고 믿어지는 네이쳐 지의 기사임.

https://www.nature.com/news/fukushima-data-show-rise-and-fall-in-food-radioactivity-1.17016

Combined with the fact that people need to eat huge amounts of above-limit food to exceed the annual permitted radiation dose, the chance of anyone exceeding it was very low, he says.

That conclusion fits with several studies, including one done in 20132 that showed that only members of the public who bypassed the monitoring by eating home-grown food — four older residents — showed any elevated radiation levels, and these soon returned to normal when eating food that had been regulated.

내가 글을 짧게 썻나

네이버 검색해서 나오는 '기사'를 말한건데

그럼 여기 댓글다는 애들 전부다 팩트없이 혹은 거짓팩트에 선동되서 물타기 중인거겠네? 그럼 니가 저격 글 제대로 날려ㅋㅋ

니가 공신력 있다고 얘기하는 네이쳐 베이스로 제대로 저격해봐 동조해줌ㅋㅋ

후쿠시마 물타기 하지말라고 일침ㄱㄱ

저격은 뭔 저격이야. 나는 시종일관 "팩트는 따져봐야 된다. 후쿠시마 식품 방사능이 실제로 위험한 수준임을 팩트로 정해놓으면 안된다"는 얘긴데.

길지도 않은 기사이니 한 번 읽어봐라. 한국은 시민이고 기자고 일본 얘기에는 중립기어 못 넣으니 네이버 기사 검색 가지고 팩트를 얻긴 힘들다고 생각함.

To help lift the stigma, Steinhauser carried out his own experiment last summer. After six weeks in the region eating only local produce, drinking only tap water and maximizing his intake of the foods that tend to accumulate the highest volumes of radioactive elements, a scan revealed no traces of radioactivity in his body. “I was convinced that the radioactivity levels in my body would be very low, but I was surprised that no artificial radioactivity was detectable at all,” he says.

이런 내용도 나옴. 적어도 "잘못된 정보"라고 단언할 수 있을 만큼 후쿠시마산 식재료가 오염되었는가에 대해선 합리적 의심을 해볼 수 있을 듯 (게다가 저 기사는 3년전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