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피해자 옷 입고 경찰에 출두한 거 보면 '인면수심' 그 자체더라..

이제 위험한 건 러시아 본토에 사는 한국인들이랑 러시아인 많은 데(부산 등)에 사는 좆중고 일찐들이겠네

솔직히 이번 일은 뒤지게 쳐맞아도 할 말 없다고 본다. 그렇다고 해서 재한루스들이 범법자들은 아니니까 뭐...

뺏었다는 자각도 없고 이미 자기꺼라는 마인드가 디폴트로 장착되있는듯 씨발것 진짜

ㄴㄴ 피해자 어머니는 민족상 러시아인이 맞고 아들도 러시아애처럼 생겼어

러시아는 형법이 ㄹㅇ 빡세서 사적제재는 잘 안일어나는데 한국에서는 흠...

당연히 무섭지... 특히 한국에서 가장 배척받는 두 조합이니까.. 저 모자가 건강히 잘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사람이랑 이번사건 피해자랑 다르지?

사적제재 자체가 이미 공권력에 대한 도전인데 사적제재가 활발히 일어나는 필리핀 등의 국가를 보면... 음...

국민이 나서서 이런걸 바꾸려고 노력하는것에서 난 희망을 본다. 그나마 한국은 역겨운건 다같이 바꾸려고 노력은 하는 편이지.

맥시코였나 일반인 두명 패죽이고 태운거보면 ㄷ ㄷ

너무갔다

공식서한으로는 내정간섭이라 불가하고

걍 "국민들의 이슈에 대해 공감하고 심히 유감스럽다." 정도로만 짤막하게 방송 타면 개 씹 좆될 듯

한국 국적 학생이냐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해쳐는데

러시아 대통령이 언급하면 이상하지 않아

엄마가 러샤인이니

https://www.페이스북.com/permalink.php?story_fbid=1009039235970228&id=100005924829312

내 여친도 이 사건 이후 나중에 한국에서 살아갈 지, 러시아에서 살아갈 지 많이 고민하더라

그래도 한국이 더 낫지 말이라고..

그건 맞다. 여차하면 까작스탄가서 살수도 있다고 말하니까 나쁘지 않다 카던데 흠

난 우리나라에서 애 키우고 성인이되고 사회나간다하더라도 답 없을거 같아서 여기보단 걍 러시아 가서 살려고 생각중임

여친 오빠가 사업여러개 하는데 여친에게 하나 떼준게 있어서 어느정도 먹고 사는데는 문제없으니까

러시아 여친이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어하는데 계속 설득중인데...하여간 우리나라 드라마가 환상 넘 많이 심어줘서 가끔 답답하다

캐나다나 다른곳도 생각하고 있긴 하던데...

암튼 우리나라에서 돈많으면 살기 좋지만 돈 없으면 정말 헬이라는거 일하면서 자주 느낀다

ㅅㅂ 얼만큼 벌어야 좀 여유 느끼고 살수있을지 정말 짜증남

태어날 애들에게 까지 그런거 느끼게 해주기 싫어서 난 벗어날 생각임

올리가르히?

그런쪽은 아님...암튼 뭐 편법 쓰긴 하는거 같긴한데...나도 아는건 좀 적어서 자세히는 말 못해줌;

근데 올리가르히는 푸틴 집권당시 거의다 숙청당한거 아님??

첼시 구단주가 올리가르히고, 뭐 올리가르히 이권 빼앗아서 정보부 인맥들끼리 나눠먹었으니 정보부쪽일 수도 있죠.

그럼 저는 이만.. 맛있는 귤을 골라야 해서..^^ 총총

한국이 일본에게 36년동안 지배받은 폐해가 엄청나게 큰데 러시아는 13세기부터 15세기까지 거의 200년동안 몽골-타타르의 지배를 받았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