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패드류나 노트북류 실험하는게 없어서 내구도 비교를 못해보겠다

2세대 프로도 저정도 수준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까놓고 말해서

그냥 얇게는 내야겠는데 보강은 어렵고 말그대로 스펙상으로만 얇은것뿐

애플은 진짜 무족건 거른다 미국처럼 애플 서비스 되면 취향이라하겠는데 그 외에는? 그냥 허세부리는 사람 아님 애플안쓴다봄

커브드 스마트폰 ㄷㄷㄷ

가방에 넣고 지하철타면 휘어지는 사람들 수두룩하겠네..

근데 테블릿 중 아이패드가 왜 원탑인거야?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힘점과 받침점이 멀어지니까

쉽게 휘어지기 때문에 두껍게 만들더라도 강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러질않았네.

애플이 그걸 모르는 것도 아닐테고

근데 저분은 너무 쌔서...

지금 그러지 않아도 밴드 게이트 2아니냐는 말도 나오더라

패드 프로 10.5는 멀쩡하지롱~~~~~ 얼레리 골레리~~~~~~

거의 모든 패든, 폰의 내구도는 점점 더 약해지고 있는데 이게 제조사의 의도라는 이야기도 있다

갤럭시조차 s2랑 s9이랑 내구도 비교해보면 말이 안 나오는데 애플은 삼성보다 더 함 ㅋㅋㅋ

아니 사실 태블릿군은 성인 남성이 힘주면 충분히 부러지긴 함 구조적으로 얇고 넓으니까 근데 그렇다고 해도 넘 힘이 안들어간다

근데 내가 쓰면서 느낀거지만 태블릿은 떨굴일이 워낙 적긴하니까.. 모르겠다

플렉서블이었네...

패드 분해한거 보면 저 알루미늄판 두께가 불과 1~1.5mm 정도...

내부 설계도 일부에서는 아름답다고까지 표현하는데,

나쁘게 표현하면 내구도를 생각하면 너무 얇다... 애플의 원가 절감의 정신을 느낄 수 있음

다만 메인 기판 역시 패드의 중앙부에 손가락 2~3개 넓이로 길게 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케이스와 약간이나마 유격도 있어

외부 케이스가 다소 휘어진다해서 쉽게 망가질 구조는 아님.

그리고 유리 액정의 경우 두께가 액정 포함 1.5mm 수준이라 마찬가지로 내구도가 높을래야 높을 수가 없는 구조

그나마 그 유리의 경도마저도 6이라는 미친 수준

참고로 렌즈 유리도 경도 6 ㅋㅋㅋㅋ 주머니에 그냥 넣고 다니다가는 렌즈 유리도 기스 엄청날 듯 함

대신 기기 전체의 두께가 5.9mm로 매우 얇은 편이니 존나 튼튼한 두꺼운 케이스 끼워서 쓰면 될 듯함

그들의 논리를 일반인 기준으로 생각하지마라

흠.... 내구성이 그지네

근데 저 가격이나 하는데 그렇게 막 굴리는게 잘못이지 만든 애플은 별 잘못 없지 않나

또 밴딩게이트 터지나

강성 보강에 대한 아무런 설계가 없어보이넹

사실 저 아저씨가 악력이 쎘던것

지하철 붐비면 들고있다가 밀려서 구부러지겠다야

프로2도 휜다고 문제많았는데

거기서 이어폰구멍도 빼버리고 더얇게 만들었으니..

그냥 케이스 쓰라는말이지

쌩으로 쓰다가 한번떨구면 바로 아작날텐데..

애플은 감성으로 사용해야지

사용법이 잘못된 것... ㅎㅎㅎ

토륨주괴로 만들면 해결될것

저 빡빡이 형 몸 디게좋음 ㅋㅋ

바보들아 플렉시블패드 진화중이라 이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