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캡쳐뜬 놈이 이거 올린거 봐서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강대 그래도 만화쪽은 유명하지 않나

실제로그렇게했다가 중앙대가 과대이름바꿨음

들어보지도 못한 대학이 1~2등급대라길래 궁금해서 한 번 찾아봤다

실기는 잘 모르겠고, 내신이나 정시 성적 컷은 한 두개 학과가 1~2등급대는 맞음. 만화창작, 애니메이션 전공 정도

근데 이것도 쌩으로 1~2 등급은 또 아니다. 수시 내신은 3년 중 최우수 1개 학기만 반영...

정시는 국수영 중 2개과목만 반영이고,

탐구/한국사/제2외국어 포함해서 상위 1개과목 반영에, 이 1과목을 전체 점수 40%로 반영.. 정시는 커트 1등급대 안나오면 이상한거ㅋㅋㅋ

뭐 전문대라 이런 뻥튀기는 어쩔 수 없나

암튼 '피땀'까지는 안흘려도 될 듯 하다

http://ipsi.ck.ac.kr/ipsi/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347

17년 청강대 입결

ㅇㅋ 피는 빼는게 맞는거같다. 그냥 땀인듯.

난 애니고 나왔는데 청강은 나 고딩때부터도 청강 쎄다는 애들은 청강말고 갈곳없는 애들 뿐이었음. 솔직히 그림도 제일 못그리는 부류가 대부분이었고 

한예종 상명대가 똑같은 칸만화인데 실기 통과도 못하고 포트폴리오 준비하는 입시는 성적도 실력도 다 안되고 결국 청강말고 갈곳없는 애들이 입시 수능 다 놔버리고 청강좋다고 하면서 거기에만 몰리는거임

포트폴리오로 예종이랑 건대 어차피 못가니 그림의 떡이고... 상명대는 수능점수 필요해서 못가고...

십년전 얘기이긴한데 요즘도 다르진않을거임

청강 자체 커리큘럼은 좋은거같음. 만화그리는사람들은 가보고싶은 학교 정도는 되는듯

청강대가 입결 갑자기 높아진게 대학만화최강자전 있었던 13년부터인데다 다른학교 선호도가 낮아진 지금은

계원 예원급에선 벗어났다 싶음. 성적으로 못가는 애들이 노리는건 요즘도 맞는 말.

내가 미술입시 했던 사람인데 지랄ㄴㄴ

청강간애들 옆에서 직접봤는데

내가 생각해도 다른 학교에 비해 특히 주제 궁합 운이 중요한 편이긴 함.

그래도 지망 선호도는 꽤 높은 편이 아닌가? 싶은데 뭐 세종대 상명대 합격하면 안가는 수준인 것도 맞지.

나때는 계원보다 인지도 선호도 낮았었는데

아무튼 지망선호도 높은건 그 선호하는 애들 수준보면

믿을만한 수치가 못됨

13년도 이후로 계원보다 확실히 높아짐

청강은 계속 커리큘럼이 발전하고잇어서 솔직히 자기가 애니메이션한다고 하면 꼭 가라고 해주고싶음 계원실기 전날 준비 딱하루하고 예비 3번뜨던데 흠좀무.. 그리고 걔넨 소묘였잖아

아니면 정말 실무 프로세스를 원하면 영어해서 해외 온라인 스쿨듣거나 하는게낫지 대학안가고

근데 애니과 교수님들중에서 잘하고 해외 실무경력 쩌는 분들 찐짜 괜찮음

만화과는 글쎄.. ㅎㅎ;

만화는 진짜 일단 레x 만화판보면 걍 출신학교가 보일정도로 그림체 다똑같던데 극혐임

근데애초에 애니메이션 진짜로 하고싶으면 커리고 나발이고 한국에서 대학 안가는게 맞다고봄 나와봤자 뭐가 있어야지 팔리지도 않고 갈수있는데가 한정적인데

나 가르치던 학원도 한예종출신에 좋은학교 애니과 선생님들 많았는데 결국 학원선생님임

? 애니메이션 진짜로 하고싶으면 하면되지

단편작품은 당연히 잘 안팔리는거고 해외도 다르지않음 한국만 국한되는 얘기가 아니란 말임 작품만들거면 대학가는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고 단편애니만들긴 싫고 실무자가 되고싶으면 해외 온라인스쿨 들으면 되는거임

대신 회사에서는 어느정도 파이프라인을 이해하고 팀작업에 대해서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을 뽑길 원하기 때문에 대학출신 눈여겨 본다 졸업작품이든 학기중 작품이든 대부분 팀작업으로 진행이 되니까! 가장 같이 일하기 싫은 부류가 책임감없이 지고집만 피우고 징징대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

난 좀 특이하게 친구나 교수님들도 다 좋았음 3년동안 깉이 공부햇던 친구들은 거의 다 취업 졸업하자마자 ㅋㅋ 나도 그렇고

학원선생은 일이 편하자너 ㅋㅋ그리고 그렇게 아이들과 소통하는게 즐거워서 혹은 자기그림 자기전시회 열려고 하는 사람 많다 웹툰 준비중이거나 너가 잘 모르는게 있을지도.. 그리고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비하하긴 싫다

시발새꺄

Ho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