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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송환자 주머니 뒤져 4만원 훔친 경찰 벌금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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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병원에 이송된 환자의 신원을 확인하겠다는 이유로 주머니를 뒤지다가 환자의 돈을 훔쳐간 경찰관이 벌금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심현주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남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순경 A씨(26)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올 4월27일 오후 9시28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가천대길병원 응급실 복도에서 교통사고로 이송된 B씨의 바지 주머니를 뒤지다가 현금 4만원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날 B씨의 신원을 확인한다는 이유로 주머니를 뒤지다가 발견된 1만원짜리 지폐 4장을 자신의 주머니에 몰래 넣어 훔쳤다.

재판부는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해야 할 경찰관이 공무집행을 빙자해 신원 확인을 한다는 이유로 주머니의 돈을 절취한 것으로 비난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피해 금액이 소액이고, 범죄 전력이 없고 피해자와 합의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에 비춰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ps : 짱깨냐? ㅋㅋㅋ 존나 어이털리네

128개의 댓글

2018.11.17

경찰과도둑 혼자서 다하네

1
2018.11.17

그래서 짤렸겠죠?

0
2018.11.17
@illiil

안짤림 중징계 먹고 타서로 발령 날듯

0
@illiil

벌금 2백만원이래잖아

씨발

0
2018.11.17
@말하는똥덩어리

판결이랑 경찰서 내부징계랑 구분못하냐

0
2018.11.17

200만원 벌금?ㅋㅋ 장난하냐 씨발놈들아 ㅋㅋ

지들끼리 아주 감싸주는게 당연하구만 ㅋㅋ

0
@잠잠

팩트 : 판결은 판사가 함. 동네 순경만도 못한 빡대가리들이 ㅂㄷ대면서 경찰깜.

0
2018.11.17
@잠잠

에휴...

0
2018.11.17
@잠잠

4만원 훔치고 벌금 200이면 밤에 눈도 안감길거 같은데

0
317
2018.11.17

실화냐?

0
2018.11.17

난 경찰은 안 믿어도 동네순경은 믿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마저 깨져버렸네

0
2018.11.17

쪽팔린다 쪽팔려

0
2018.11.17

저정도면 경찰로써 성공?은 물건너 갔다고 봐야지ㅋㅋ평생 말단에 머무를듯

0
2018.11.17

순시충 수준 wwwwwwww

0
2018.11.17

경찰학원 근처에서 몇분만 관찰해봐도 어떤새끼들이 경찰되는지 알수있음

0
2018.11.17

나이 26처먹고 쪽팔리게 시발 ㅋㅋㅋ 4만원 ㅋㅋㅋㅋ

앞으로 수십년 한직장에서 계속 다녀야 하는데 꼴이 뭐가 되나??

어디 갈때마다 쟤는 누구냐 하면 '그 있잖아 4만원' 하면 '아~ 그친구' 이럴꺼 아니야 푼돈 하나에 자기 명예를 버리네

0
2018.11.17

경찰관이 196만원 손해

0
2018.11.17

갓 찰 ㅋㅋㅋㅋㅋㅋ

0
2018.11.17

역시 견찰 갓무원 선생님들... 자살추

0
2018.11.17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4만원에 공직생활 말아먹기ㅋㅋㅋㅋㅋㅋㅋ

0

50배 떡상

0
2018.11.17

경찰따리 경찰따~

0
2018.11.17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8.11.17

도대체 순시충이란...?

0
2018.11.17

순시충 레벨보면 개연성 있다 ㅋ

0
2018.11.17

흠;; 경찰이 절도라... 것도 부상자를 노리고 한 특수절도라니... 흠.. 경찰

0
2018.11.17

민중의 좆팡매 ㅋㅋㅋㅋㅋ

0
2018.11.19

50배 터져버렸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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