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굼시세가 7000정도라고 들었다 대부분 해외로 수출되고 남아있는게 10대 안팍일껄 그중에 운행차가 5대이상이면 기적

보배드림보면 가끔 매물나옴

와씨 차가비싸다기보다 아파트가격 존나싸다고 느껴지네

솔직하 2~3배 돈 준다해도 최신식으로 나오면 드림카일듯

과거 임금고려하면 싼건아님 물론 모으면 살순있던 수준

아부지 84년 은행 처음들어가 받은월급이 240마넌

ㄴㄴ아님 어머님 변호사사무실 일할때 82만원받으셧다함 동년

이야기 나온배경: 나 결혼하기전임, 참고로 난 87년생

어머니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변호사사무실 일할때 이야기를 해줌 ~~~~그때 월급이 82만원이었는데 교통비하고 뭐하고 해도 잘살았다 어쩌구저쩌구 잘살아라

아부지 : 뜬금없이 나 84년도 처음 은행가서 받은돈이 240인데 고등학겨 졸업하고 그큰돈으로 뭐하겠느냐

맨 당구장 볼링장 술 담배 도박 찌들어 살았다 그러다 엄마만나고 정신차리고 86년도에 결혼하고 니나왔다 어쩌구저쩌구

아부지가 구라치신게 아니라면 맞을듯?

퇴직직전에 통장에 꽂히는거 본적있는데 1300정도였음

그때 내가 고딩이고 아부지 40대였음

나도 바보는 아님 그럼 그냥 구라인가보네

근데 사촌형도 이번에 아버지 하던부서 들어가는게 조건이

1년 계약금으로 2억주고 연봉8천 보장해줌 은행은 하나은행 근데 근무환경 ㅈ같다고 미국으로 돌아감

1984년 국내 프로야구 최고연봉자가

OB베어스 박철순인데 연봉이 3천2백만원이었다. 그것도 갑자기 높은 연봉 받은게 아니라 3년째 연봉킹이 받는 연봉이다. 82년엔 2천4백받았는데 그것도 국내 최고

2018년 프로야구 최고 연봉이 25억원이니까

1984년 고졸 은행신입사원이 3천만원 가까이 받았다는건

지금 은행신입사원이 이대호나 양현종 정도 최소 20억 연봉받는다는 소리나 같다.

프로야구 연봉이 지나치게 오른거라면...

배우 송강호가 원톱영화에서 8억정도 받는다더라 1984년도엔 최고 몸값배우가 장미희였는데 2천5백정도 받았고 88년이 되어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받은 강수연이 3천5백으로 기록을 깼지...

배우들 몸값으로 계산해도 84년 2800만원 연봉은 요즘돈 10억 정도

비슷한 시기에 변호사 사무실 다니던 어머니는 월 82만원? 그냥 변호사 사무실 다닌게 아니라... 변호사라면 가능한 월급이지

그런식으로 말하니 할말이없네

어머님은 가족사무실이었고 아부지는 상고 전교10등으로 해서 졸업과동시에 은행으로 가셧다고함

서울신탁은행이었고

뭐 아부지가 뻥치시거나 거짓말좀 보탯다고 나도 생각함

어머님 월급들을땐 아.. 아버지월급 들을땐 에이 설마 했음 뭐 잘난사람도 아닌건 내가 잘알기 때문에 어머님도 자기 3배벌었으면서 20년넘게 은행일 하고 번돈 엄마는 5년만에 벌었다고 놀렷으니

43세에 퇴직하시면서 퇴직금 17억받았는데

아빠가 엄마몰래 이친구 저친구 빌려주고 도박빚청산안한거 다떼이고 나와서 (퇴직한후 경제활동할 계획이 뚜렷하지않아 완전변제하고 나왔어야한다함) 7억정도 날림

이혼하자 말자 하는거 겨우 말림

그후 어머님은 법무사사무실 개업하고 (노무현정권)다시 큰 호황을 맞음

그후 아버지 퇴직금으로 빌라사업을 시작

1차 말아먹음 2차 2배수익 등등해서

도봉 노원 강북 등지에 엄청나게 지었음 지금은 좀 휘청하지만..

어머님 잘나가실땐 대출만 200억정도로 사업하셧고

월이자만 6~7천씩 나갈때도있었음

지금은 거의 정리해서 서울에 6~7억 아파트 노융자 4채와 현금 6억정고 보유하고 계심 말씀은 황혼이혼하고 각자살집1채 아들딸 한채씩은 물려주고 이세상 떠나야하지 않겠냐 하시는데 아직 주시지는 않음

그리고 현금은 차후에 다시 빌라업하실때 쓰시려고함

지금 진행중인 사업은 중랑구에 빌라 1동 도봉구에 sh공사 넘기는 조건으로 건설중이심 공동으로 하는거라 각자 5~6억 회수 예상중

뭐 연봉이 어쨋다 저쨋다 구체적이길래 나도 지금 내상황 구체적으로써봄

구체적으로 알게된건 어머님이랑 일하면서 자금관리도 어느정도알게되면서 알게됨

초반 사소하게 대출금통장가져가서 갚아라 이자내라 하던때에 통장에 풀메소 단위 찍혀있는게 존나 신기하고 놀라웠음 너무 충격적이라 기억속에 확실함

그러게 나도 들은사실 그대로 적은거고 어머님 잘버셧다고 80외치실때 아부지 240이라는게 이해안간다 말했는데 왜이리 날 이해시키려는지 모르겠음

옜날돈 3천만원 이면 개비싼건데 ㄷㄷㄷㄷㄷ90년대 문방구 50원,100원 과자값 400원 500원하던시절인데? 짜장면이 2000원인가 2500인가

과자가 400원도 비싼거나 그랬지

짜장면 90년대가 900원. 그것도 비싸서 어머니는 나랑 동생거만 시키셨지

80년대면 ㅅㅂ 넘사벽이네 걍 요즘시세로 3억이라생각하믄 될듯

1991년 서울 아파트 평당 800만원에서 몇천원 빠졌음. 서울은 17평 아파트도 1억3천정도 였음. 3천이면 저기 어디 촌동네 아파트값

반백살아재...??

미국가면 그렇게 튜닝해주는 업체들 많음

그나마 일본쪽?

https://auto.naver.com/company/main.nhn?mnfcoNo=30042&importYn=Y

판매하는 회사가 아예 없는건 아님 

있는데 존나 비싸

케이터햄 검색

78만대 생산이 아니라

78대만 생산.. 78대.

78대만 ㄷ ㄷ ㄷ ㄷ 대만에서 개흥햇나보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얘기가 그렇게 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니 시발 미치셨어요?ㅋㅋㅋㅋㅋㅋ

아무말대잔치 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로드스터형태가 국내에 없던 이유이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