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탈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

광대 돌출도 몇가지 종류가 있다. 크게 우리가 흔히 보는 하회탈 돌출이 있고 딱 보면 우락 부락하다 느낌이 드는 돌출이 있다(성별물문)

관상이란게 통계학에 근간한단건 알고 있냐? 그렇게 생겨서 그렇게 살았다는 통계를 집대성한게 관상이야. 근데 신기한게 사람이 보는 느낌하고 잘 맞아 떨어진다는 거지. 고로 관상=인상이란게 확률상 높아. 더러 안그런 새기덜도 있는데 그런 새기들은 타고난 사이코패스나 연기자들이지. 암튼 광대 돌출은 딱 봐서 돌출 부위가 복스럽고 탐스럽다 느낌 들면 좋아. 단 본인한테 좋은거야. 남들한텐 않좋다. 남편을 밟고 또는 등쳐서 잘살 상이야. 광대 돌출한 사람중에 혼자 사는 사람이 많을거야. 어찌 됐든 주변에 피해를 주고 자기가 잘되. 우락부락 튀어나온 광대는 말 안해도 알겠지? 무조건 배우자로는 무조건 피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진 모르겠고 그걸 표현을 안하지. 으뭉스럽단 말이 그말이야. 마치 광대 안에 비밀과 속내를 잔뜩 담고 있는 것 같지. 등친다는건 악의를 가지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맘속에 품고 있는 생각을 표현 안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풀어내거나 행동으로 옮겨버리는것도 일종의 뒷통수고 등치는거야. 예를 들면 배우자나 애인에게 스트레스를 받아도 끙끙 참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헤어지잔 통보나 재산을 들고 튄다던가...뭐 그런 행동들. 즉 대화로 풀어 나가지 않고 끙끙 참고 있다가 터트리는게 광대 튀어나온 관상들 특징이다. 겉에서 보기엔 공감능력이 떨어져 보일수도 있겠다.

턱돌출 인정합니다

관상이란게 젊을 때는 잘 안맞고 나이 들어야 좀 맞는다던데. 성격이나 행동, 생각, 식습관 등에 따라 얼굴이 조금씩 변한다고 들음. 뭐 그야 그럴게 자주 미소 짓는 사람이랑 맨날 화내는 사람이랑 주름이라던가 인상이 다를 수 밖에

내가 본 관상책 마지막에 보면 관상은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다. 정해진 운명은 없다야. 이뭐병... 졸라 공부한 사람 병신 만드는 결말이였지. 근데 생각해보면 그게 맞지. 노무현 이마에 끊어진 한주름도 굉장히 안좋은 건데 결국 그리 됐었지... 자살했다 했을때 그 주름부터 생각났었다니깐.

선생님 정제되지않은 데이터는 통계로 못쓰는 쓰레기입니다. 통계라고 하지 마십시오

그치. 니 말이 맞아. 걍 재미로 보는겨 재미로. 한참 관상 많이 봐줄때 내돈 내고 술 먹은적이 없다. ㅋㅋㅋ

사주도 믿냐

사주도 좀 하다 말았는데 어느정도 맞아 떨어진다. 단 과거는 얼추 맞는데 미래는 못맞춘다. 결국은 결과론으로 장난 치는 거라서...눈치 점도 많이 보는 편이고. 사주라는게 풀이를 어케 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서 결국은 말발과 경험발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