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orbes.com/sites/realspin/2017/12/06/in-1825-haiti-gained-independence-from-france-for-21-billion-its-time-for-france-to-pay-it-back/#542529a6312b

아이티는 식민지 시절이나 독립 초기만 해도 지금처럼 가난한 나라는 아니었음

하지만 독립으로 식민지를 잃은 프랑스는 앙심을 품고 당시 프랑스 1년 예산에 해당하는 1억5천만 프랑을 아이티에 요구함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식민 배상금으로 지급한게 아니라 오히려 노예로 굴려졌던 아이티 국민들에게 독립으로 본인들이 경제적 피해를

봤으니 배상금을 달라고 강짜를 놓았다는것임

이 거액은 당시 아이티 정부의 연 수입의 10 배이상이었고, 힘이 없는 나라 신생 아이티는 정부 수입의 80%를 계속 프랑스에 바쳐야만 했음

이제 막 발전해야 할 독립국가가 전 식민지배국의 횡포로 거대한 빚을 지닌채로 시작해야 했던것

그 밖에도 경제 발전이 무색하게 유럽, 미국등에게 발전기금으로 빌린 빚의 기하급수적 증가 및 군사적 침공 농업 붕괴, 독재, 쿠데타, 독재 쿠데타가 반복되며 끝없이 이어진 정치적 혼란 홍수와 태풍, 지진등의 반복되는 자연재해....

프랑스에 줘야만 했던 배상금을 돌려달라, 여러 강대국들에게 빌렸던 차관을 탕감하라는 시민단체들의 요구도 있지만

현재도 국제 사회에선 이 가난한 나라 아이티에 재건 자금, 발전 자금 명목으로 계속해서 빚을 지워가며 빨대를 꽂고 있어

아이티의 경제 복구는 갈길이 먼 상태 참고로 2004년 프랑스는 자신들이 억지로 줘야만 했던 배상금을 돌려달라는

아이티 정부의 요구를 공식적으로 거부한바 있음

히틀러가 있어서 영국 프랑스 씹새끼들 이미지 세탁 존나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