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변했다 하는것도 참 남이 볼땐 쉽게 말하는데 사실 안변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이미 그 위치에 서 있는 사람한테는 다른게 보임 그 상황에 대한 디테일로 24시간 그 상황으로 지내는건 그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같은걸 볼 수 없고 함부러 말 할 수 없는거라 봄

안 변하는 사람이 진짜 그냥 성인급인거지 변하는게 당연한거고 변한다해서 개인적으로 아쉬울순 있지만 그걸 뭐라하는게 더 웃기다봄

오히려 변하는게 당연한거고 변해야 한다고도보고

ㅡㅡ 40년 노포 ㅡㅡ

이름 자체가 덮밥을 뜻하는 동이 들어가서 올려주는게 아닐까?

그런데 보통 덮밥이라고 하면 비비거나 같이 떠먹거나 그런 느낌이잖어

저건 걍 얹어놓은 것 같은데 그럼 밥 먹기 너무 불편하지 않나

아니면 저거 다 숟가락으로 조져서 슥슥 비벼먹는 거냐?

비빔밥이랑 달라서 쓰까 먹는건 아냐;

덮밥은 비벼먹는게 아니다

비벼먹는건 비빔밥이라고 하는거다

원래 일식덮밥은 우리나라처럼 스까서 누렁밥 안만듬

너가 말한대로 밥위에 재료얹어먹는 개념인데

튀김같은경우에는 따로 덜어두고 소스 밴 밥에 한점씩 올려먹던지 밥한입 튀김한입 먹던지 함

누렁밥은 좀. 그렇게 따지면 리조또 볶음밥 둘다 누렁밥 취급하는 꼴이자늠

아니지 개념이 틀리잖아

조리법도 다르고

볶음밥 = 말그대로 재료+밥 볶아냄

리조또 = 볶음밥에 도중에 @ 추가해서 뭉근하게 볶아냄

좆빔밥 = 걍 밥위에 재료다들이붓고 스까먹음

원래 그렇게 먹는거니까 비하하는건 아닌데 상대적으로 보기에 누렁인건 ㅇㅈ이지

그리고 한국인들 보통 뭐 제육덮밥 오삼 오덮 간장게장 김치찌개 이런거 다 밥 흠뻑 적셔서 비벼버리잖아

미개하네 그럼 애초에 따로 덜어서 나오지 왜 얹어나오냐

텐동같은경우야 그렇지만

다른덮밥같은 경우는 요즘 많이들 쓰까먹던데 ㅋㅋ

그래서 접시 하나 더 주자너 엎어서~

소스도 뿌림

일식집가서 덮밥 시켜먹으니까 절대 비벼먹지말라더라 ㅋㅋ

인천 중구 신포시장

캬 ㄱㅅㄱㅅ

장모가 사위 진짜 엄청 아끼더라. 자랑스러워하고.

쓰지마?

백슬람이냐

송역화가 뭐야 설마 성역화는 아니지?

폰오타첨보냐

아! 오타!

송역홬ㅋㅋㅋㅋㅋ 시발 뭔소린가했네

ㅇ

ㄱ

ㄹ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