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맞음 한국지사장 바뀌고 저래 창렬되고, 맥딜리버리도 가격오름

걱정말아요 그대 자지는 그대로이니까

입벌려봐 시켜볼게 있어

보통은 회사 팔아먹으려고 단기간 매출 끌어올리려고 할인 존나 때리고 팔지않냐?

그게 버거킹이고.

삐빅! 정상입니다

그래도 버거킹은 쿠폰이나 할인이라도 하지

그 쿠폰이랑 할인이 병신 됐다는 것임. 거기다 최저시급 변명까지 더해져서 품질까지 개쓰레기 됨.

알바수 줄이고 전체적으로 매장 제품 퀄리티들 내려갔다고 느끼고 있음.

쿠폰이랑 할인도 쓰레기같은 주니어와퍼나 신제품에 하는데 그 신제품이라는게 무슨 만원돈 수준이라 할인 때려도 존나 비싸서

사실 할인 안하면 아무도 안 사먹음. 버거킹 보면 이제 와퍼 할인 이런거 아니면 매장 존내 휑함

더블페티만 먹자..

아무리 그래도 좆데리아는...

버거킹은 할인은 주구장창 많이 해줘서 은근 괜찮아

와퍼 3천원 프리와퍼 3900원 와주 2500원 등등 할인 자주해서 은근히 괜찮아

좆데는 1+1 한달에 한두번 해서 그때만 먹으면 되고

아주 좆같은건 좆도날

와주 이벤트용으로만 풀리면서 퀄 개쓰레기 됐고

와퍼 3천을 자주 하긴 하냐? 16~17년도에는 진짜 뭔 매달 연장연장해서 마르지 않는 샘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몇 번 못 본 것 같은데.  너겟킹도 10개 천오백원->10개 2천원에서 이제는 8개 2천원 까지 내려옴

최저시급 때문인지 알바수 줄이고 이벤트까지 겹치면서 그때만 사람 몰리니까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진짜 많이 낮아짐.

그리고 그 이벤트라는 거 자체가 본사에서 밀어내기 식인지, 가맹점 사장들은 울며겨자먹기로 하던가 자기 매장은 반대하면서 안하더라고

예전 이벤트랑 요즘 이벤트에 제외매장 보면 존나 많이 늘어났다는 걸 볼 수 있을 것임.

콰치와 예전엔 비싸도 풍부한 맛 이라 느꼈는데, 요즘가보면 치즈 하나도 안녹아 오고 치즈도 줄고 치즈가 굴러다님;

당장 저번주도 하고있던데

물론 버거킹 퀄 병신된건 ㅇㅈ

내가 직접 세보진 않았는데 저번주에 할인한게 엄청 오랜만에 한 거였음.

진짜 씨발 햄버거 덕후였는데 요즘엔 진짜 갈데가 없다...

내가 의도치 않게 버거킹 씹매니아 돼버려서 아니까 설명해줌.

올해 기존 와퍼시리즈가 할인메뉴 or 쿠폰 에서 빠졌던적 단 한번도 없음.

정확히 기억나는데까지 이야기하면 작년 중순부터도 빠진적 없었음.

카톡플러스 친구에서 단품을 셋트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혜자 쿠폰,

앱에서 있는 머쉬룸 기준 5700원 콤보쿠폰이 빠진적은 몇번 있었는데

단품 자체를 할인해주는 쿠폰은 무~~~조건 있어왔음.

그리고 올해 초중순쯤에 그 콤보, 셋트 쿠폰이 빠지고 '단품' 할인 쿠폰만 나왔는데 여기서 니가 좀 짜증났던것 같음.

단품 할인 쿠폰 + 콜라 + 감튀 이거 수동으로 시키면 7000원 꼴이었고 안혜자임. 인정함.

나포함 너처럼 실망한 사람들이 콤보,셋트 쿠폰 없다고 사람들이 욕 존나게 했는지 3달정도 전부터 앱에 또 머쉬룸 콤보는 또 뜨더라.

설명 더해주면 이게 몬스터 나오고 나서, 몬스터, 몬스터x만 셋트쿠폰을 뿌려 왔는데 

몬스터가 좀 이상한게 단품 가격 자체가 너무 높다보니 셋트랑 단품이랑 1000원 차이밖에 안남.

그래서 쿠폰으로 깎는 가격이 1,000원 뿐이니 솔직하게 이건 전처럼 혜자쿠폰이 아니었던거임.

아 그리고 올해 여름에는 오프라인 쿠폰북 뿌리는 이벤트도 했었음.

(이건 직원에게 직접 주문해야 나눠줬음)

이건 1달 반정도 사용기간 있으면서 버거킹 앱 + 카톡플친 쿠폰이 합쳐진것 같은 두께의 쿠폰북이었음.

그리고 너겟킹도 원래 정가 4천원이고 할인을 해서 8개에 2천원이다. 17년도에도 할인가가 8개 2천원이었음.

원래는 8개 4천원이다. 이거가 조류독감, 맥날 햄버거병 터지면서 16년말인가 17년초에 시작한 이벤트인데

어느샌가 8개 2천원 정가처럼 계속 세일하게 된거임. 심지어 올해 잠깐 이거 풀렸었음. 4천원이었음.

나도 너처럼 가격 싸게 뿌리면 좆같이 만들까? 궁금해서 4천원일때 사먹어봤는데 지랄 똑같았음.

거기서 이미 싸게 1년넘게 풀다가 오른거라 사람들한테 욕 존나 쳐먹으니

4개에 1500원 인가로 세일해서 팔다가 다시 8개에 2천원 세일로 바꿈.

그러니 10개에 1천5백원 시절도 세일했던 시절 이야기일거다.

알바수 줄어든건 무인 주문기 때문이고 고터기준 2~4인이 홀직원으로 상주해 있던게 1~2명 체제로 바뀌었음.

물론 좆같아진 점은 인정함. 홀 어지럽고 쓰레기통 주변 더러울 때 정리가 늦음.

버거 퀄리티는 17년도랑 18년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건 내가 1주일에 한번 이상 꼴로 가서 알아.

서울출장 일주일에 2~3번씩 있는데 버스 시간이 남을때면 대부분 저녁을 버거킹에서 떼우거든.

버거킹은 그리고 바로 만드는 전략 취하는 곳이 아니라

콰트로는 무조건 엑스트라로 시켜서 새로 만들게 하던지

아니면 북적거려서 계속 새로 만드는 그런 매장에서 시켜야함.

쿠폰을 이용해서 콰트로 시키면 운 안좋으면 만들어져 있던 햄버거 + 5분전에 만들어진 감자튀김 + 콜라 이렇게 1분만에 나오고

니가 말한대로 치즈가 엉겨붙어서 병~신이 되어있으니 무조건 엑스트라로 시키던지 사람 많을때 시키자.

절대 점심 놓쳐서 배고픈 시간인 15~16시 대에 '혼자가서 쿠폰으로' 시키면 안됨.

그때는 그냥 정가내고 400원 더 붙여서 무조건 전메뉴 엑스트라로 주문하는걸 권장함.

와퍼 3000원 이벤트는 1인당 5개 이하로 풀린게 오랜만인거고

앱으로 와퍼 단품 3000원에 파는건 지속적으로 많이 해왔음. (카톡 쿠폰은 많이 안했던거 인정)

즉, 한달에 한번정도 가는건 항상 단품 3,000원에 먹을 수 있었음.

문제는 1인당 1개만 가능했다는거고 아예 메뉴판에서 3000원에 고르지 못했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이 적었던거뿐임.

제외 매장은 17년, 18년 기준으로 크게 늘어나진 않았음.

그리고 버거킹 매장이 늘어나고 있으니 제외매장 또한 늘어나는건 당연한거임.

버거 매니아라 그러니 손해 안보게 해주려는거니 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셈 자세하게 달아드림.

ㅅㅂ 콰트로치즈버거 치즈가차갑더라 ㅈㄴ공감한다 새로생겼을 땐 퀄좋았는데 매장 점점 더럽고 퀄도 떨어짐

그런 버거킹이 갓이라 할 정도로 다른 햄버거 업체가 똥이다

그러니 갓스터치 갑시다

갓스터치는 버거가 아니야... 소고기 패티가 아니라 샌드위치라고! 뭐 맛있고 좋긴 하다만

ㅈ도날드 세트 하나로 만족을 못해서 추가하는데

현재 갓스터치 무슨 버거든간에 세트 하나면 존나 배부르다

심지어 감튀도 존맛인데 배불러서 남길정도

소고기패티가 아닌건 아쉽다만 치킨류로는 갓

난 멸치라 버거킹 3900원세트메뉴 양도많고좋던데

그 더블시리즈 정체가 수익 늘리려고 그렇게나 버거킹이 자랑하는 불맛나는 순쇠고기패티가 아닌

싸구려 돼지고기랑 치킨패티로 만들어서 저렴하게 파는 메뉴인지라 처음 나왔을때 한번 먹고 안 먹어봄...

이건 ㅇㅈ하는게 나는 자타공인 안가리고 다 잘먹는데 와퍼 한개먹고 그 싼 버거세트 먹으니까 맛이 없긴하더라

버거킹은 퀄은 괜찮은데 신규제품 할인이 예전에 비해 ㅂㅅ됨

기존메뉴는 세트랑 단품이랑 가격차이 꽤나서 카톡할인이 제법 컸는데 어느순간부터 차이가 천원정도만 남

게다가 가격은 거의 저가치킨한마리 수준이라 가성비가 구림. 그나마 클래식메뉴를 자주 할인하긴하는데

본사에서 수익률이 안난다고 빤쓰런 하기 전에 다 털고 가겠다고 수익률 최대로 올리라 했다고 함 사장 입장에선 영업 존나 잘하는거 뒤가 없이 당장 끌어쓸 꿀 다 빨아 처먹는거니까

맥날 가는게 호갱새끼지 시발... 진짜 농담아니라 몇년째 롯데리아가 맥날대비 덜창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