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좀

발화점을 넘어 플라즈마상태라고 돼있는 듯

그게뭐임

야구공이 기화돼서 증발해버린다음 그 기체가 다시 초고온을 받아서 이온화된 상태

이온화가 뭐임

이온화는 원자에 물리적으로 기존 전자가 분리되거나 새 전자가 들어오는 상태라고 보면됨. 이 과정에서 새로운 에너지가 발생함.

쉽게말하면 누가 강제로 니 부랄을 뜯어내서 고자가 되고 머리가 나거나 부랄을 두개 더붙혀서 부랄이 4개가되고 대머리가 되는걸 말하지

이온음료 못들어봤냐 포카리스웨트처럼 맛있어짐

개인적으로 포카리보단 토레타가 더 맛있는것같아요 ^^

와!토레타! 아시는구나! 겁.나.맛.있.습.니.다!

목 마르니까~ 맛있으니까~ 토레타가 좋다~~

존나 쎄게 던져서

방사능 물질이랑 낙진은 없다

말그대로 존나 쎄게던짐.

야구공과 공기 원자들이 핵융합을 일으킬 정도의

에너지를 제공해준거임.

신뢰가는 닉이군

핵융합이랑 핵분열이랑 다르다. 핵분열이 핵폭탄의 그것.

핵융합은 방사능 낙진은 없지만 융합도중 엄청나게 무서운 Ray 들이 나온다

존나 빨리 던져서 공기 입자랑 야구공 입자랑 밀쳐내는 힘까지 이기고 융합

야구공이었던 플라즈마 상태의 입자들에게 맞았으니까...?

죽었으니까

'데드' 한 타자를 1루로 이송

수비가 잡지 못한 파울 볼 상황.

심판이 타임을 불렀을 때.

타자가 투수의 투구에 맞았을 때 (몸에 맞는 볼).

페어 지역에서 투수나 내야수에 닿기 전에 주자나 심판에 공이 맞았을 때.

득점하려는 주자가 투수의 정상적인 투구에 맞았을 때.

타석에서 벗어나서 치는 등, 비정상적으로 타자가 공을 쳤을 때.

주심이 포수가 공 던지는 것을 방해했고, 던져진 공으로 주자가 아웃되지 않았을 때.

심판이나 포수의 장비, 혹은 펜스나 기타 물체에 공이 끼었을 때.

공이 구장 밖으로 나갔을 때.

주자나 관중이 수비 방해를 했을 때.

데드볼규정

수비가 그 공 갖고 플레이 불가능한상황에선 죽은 공 처리함

그건 '볼 데드'고 저기서 말하는 데드볼은 사구를 말함.

니가 말한 건 볼 데드고 볼 데드는 진루도 안하는 거임.

선수부터 관중까지 전부 기화돼서 한몸일텐데?

맞음. 꽤 고전임

팩트 : 글초반에 적어놨다.

팩트 : 컨셉 개노잼이다

눈을떠보니 처음보는 천장이다 아아 이세계는 결국 지켜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