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약점을 가지고 있는 상대니까 잘 보이려는 심리로 촬영에 다시 응하거나 촬영을 잡거나 했겠지. 돈이 필요했던건 사실일텐데 그렇다고 해서 누드 촬영이 문제 안되는 것이 아님. 애초에 처음부터 불공정 계약이고 강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모델을 벗겼으니까. 그 다음 본인 의지로 스케줄을 물어보고 이런 것은 문제가 안됨. 이미 상대가 본인의 약점을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게 100% 본인 의지라고 생각하기도 힘들고.

강제성이있었으면 경찰에 신고했겠지 굳이 다시 헤헤거리면서 일거리없냐고 기어들어갔을까

야 신고했으면 멀쩡하게 "아 저희가 잘못했군요 그럼 사진 지워드리고 합의 보겠습니다 ^^" 이러겠냐? 그래서 이번에 피해모델 8명 나오고 관련 업자 40명 기소되고 몇명 구속수사되고 그래?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심지어 그 사이트에서는 주기적으로 누드 사진 유출되었고 이걸 돈받고 지워주는 일이 성행했는데 경찰에 신고하면 순순히 사진 지워주겠냐고. 보복이 무서워서 신고를 못하는 성범죄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그렇게 간단하게 말하냐. 클릭 몇번이면 알몸 사진 인터넷에 뿌려서 사람이 매장될 수 있는데 참나..

그게 무서우면 신고 안했더라도 추가로 촬영하진않았겠지 굳이 추가로 촬영한 이유가? 이미 찍혔으니 이걸로 뽕이나 뽑자 아니냐?

일단 약점 잡힌 상태니까 잘 보여서 유출 안되게끔 하려고 했을 수도 있고 니 말대로 이미 찍혔으니 할 수 있는 만큼은 벌어보자 했을 수 있고. 근데 양읍읍의 생각이 어쨌든간에 이게 죄가 되는 부분은 아니고 되려 죄는 불공정 계약과 강압적 분위기로 모델 누드 촬영 시키고 결국은 유출한 것이 죄이지. "뽕이나 뽑자" 마인드가 사실이라고 단정지어도 안되고 사실이래도 "하긴 합의도 못보는데 이런식으로라도 위안삼을 수 있으면 낫지" 여야지 "거길 왜 또 들어가? 수상한데?" 라고 하는건 성폭행 당한 사람에게 "너가 밤길에 야한 옷 입었으니 그래" 라고 하는 거랑 다를 바 없다. 꼰대 논리라는 것임.

이러나 저러나 뇌피셜임 니말이 다 옳다는 생각을 버려

뭔 또 개소리냐 죄는 죄고 죄가 아닌 것은 죄가 아닌 것이라고 말하는데 자꾸 뇌피셜 거리네? 정신승리 그만하고 그냥 팩트만 좀 봐라. 불공정 계약, 강제 누드 촬영, 유출 = 범죄 / 양읍읍이 처음 촬영 이후로 여러 촬영을 가짐 = 비범죄 / 이 두가지가 왜 같은 선상에 놓여야 하는데? 너는 지금 그냥 "쟤는 왜 일반적인 피해자답지 않지? 뭔가 구린거 아니야?" 라고 하는거 밖에 안되잖아. 이게 꼰대아니면 뭐냐 ㅋㅋ

약점 잡혔으니 잘보여야겠다 ㅎㅎㅎㅎ 거렸다는건 니 뇌에서나온 뇌피셜이 아니고 뭔데? 아니다 그냥 평생 그러고 살아라 ㅜㅜ 댓글 더이상 달지말고 평생 유투브 보고 행복하세요~

성범죄 피해자의 심리가 그렇다는건데 이건 학술지에도 있는 내용임. 이게 뇌피셜이라고? ㅋㅋ 다른 범죄도 보복이 두려워 신고 안하는 경우 허다한데? 대화가 안통하니 뭔 말을 해도 어떤 사실을 제시해도 정신승리만 하니 나도 포기하련다.

보복이 두려워 신고는 안하더라도 돈을 위해 추가 사진을 더 찍진않지 ㅎ

그래서 일반적이지 않다고 해서 범죄피해사실이 없어지냐고요 ㅋㅋ

정상적인사람 - 월수익 30이라고 비공개 누드촬영 안함, 분명 비공개 촬영회라고 얘기된상태임. 비공개 촬영 후 추가 촬영 없냐고 안물어봄. 학비벌기위해.. 하며 즙짜지않음

정상적이지 않다고 성범죄 피해자가 아니라는 건가? 대체 뭔 말을 하고 싶은거지 이 꼰대는 ㅋㅋ

자발적으로 나섰으면 피해자가 아니지 유포는 피해지만 촬영자체는 피해가 아니다 이말임 그렇게치면 매춘부도 성범죄 피해자냐

처음은 자발적이 아니었으니 피해자인 것이야. 그리고 이로 인해 약점이 잡힌 것도 사실이고 결국 유출이 된 것도 사실임.

또한 새로운 카톡 복원본이 공개가 되었다. 경찰이 스튜디오 실장 정씨의 휴대폰을 디지털포렌식으로 분석한 결과 내용이 일치한다는 판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 16번의 촬영일 중에서 15번의 촬영일과 관련된 카톡 대화가 전부 공개된 셈이며 그 대화들에서는 어떠한 강압적인 대화 내용도 없었고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날 이후에도 먼저 자발적으로 또 촬영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양예원은 처음에 모든 게 강압적이었다고 주장했다가 스튜디오 실장이 카톡 내용을 공개하자 자신이 먼저 알바를 지원한 것은 맞지만 스튜디오에서는 강압적으로 성추행을 당했고 온라인에서와는 다르게 오프라인에서는 강압적으로 대했다고 말을 바꿨다. 하지만 이후에도 여러번 자신이 먼저 자발적으로 촬영을 요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것 역시 거짓으로 밝혀진 셈. 또한 카톡 내용에서 유출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며 실장에게 물어보는 내용도 기록으로 남아있다. 성추행한 사람한테 성추행당하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본다

실장 측이 추가로 증거를 공개했다. 양씨는 앞서 스튜디오 측에서 사진을 유출하지 않을까 염려했다고 했다. 하지만 실장 핸드폰에서 카톡 대화가 나왔는데 다른 모델 유출 사진을 막기 위해서 사비를 들여 디지털 장의사 업체에 문의한 적이 있을 정도로 사진 유출을 막기 위해서 노력했으며 노출 사진을 막기 위해서 협박할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 당연하겠지만 사진이 유출되는 순간 자기 밥줄이 끊기는 것인데 사진을 유출할 리가 없다.[21]

또한 누드 촬영의 경우 급여가 높기 때문에 지원하는 모델이 많았다며 여러 모델과의 대화를 게시했으며 심지어 실장이 사망한 이후에도 그의 메신저로 다른 모델의 누드 촬영 문의가 계속해 들어오고 있다고도 했다. 이렇게 자원하는 모델이 매우 많고 양예원도 분명히 처음 촬영과 이후에도 먼저 자원해서 촬영을 했던 모델인데, 강제적으로 누드 촬영을 집행할 이유가 없다. 이미 지원하는 모델이 많아서 대체제가 많을 뿐더러 양예원만 강제로 집행할 정도로 양예원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그저 대학생일 뿐이었다. 뭣하러 강제로 찍어서 리스크를 감수할까.

니가 좋아하는 꺼무위키글 열심히 읽으세요 슉오링

1. 대화 내용이 강압적이지 않다고 현장에서 강압적이지 않은 것 아님. 이미 첫 촬영은 불공정 계약과 강압적 분위기 만들어 모델 누드 촬영 한 것이 팩트임. 이후 자발적으로 촬영을 요구 한 것은 윗 댓글에서 반박 했으니 또 반박 안함. 양읍읍이 말 바꾼 부분은 의심스러울 수 있으나 사실 과거의 사건을 수사하면서 증언의 내용이 조금씩 바뀌는건 어느 사건에나 있는 일이고 실장 또한 말을 여러번 번복함. 그리고 성추행 당한 사람한테 성추행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냐고 물어본다 라는 부분은 근거 없음. 비유라면 개병신같은 비유.

2. 동종 전과 2번이 있는데 사진 유출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어떤 노력인지 구체적으로는 나오지 않고 카톡으로 이야기 나눈 것이 증거의 전부임. 이걸 사실로 믿는다면 양읍읍 말도 사실로 믿어야 마땅하지. 심지어 실장과 한통속이었던 유출 관계자들은 촬영 -> 유출 -> 삭제 조건으로 돈 요구 이걸 기소되기 전까지 반복해왔음. 어느 쪽이 더 신빙성 있나?

3. 양읍읍에게 강제 촬영을 요구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고 사실 중요하지 않음. 논점흐리기 밖에 안됨. 불공정 계약과 강압적 분위기 형성으로 누드 촬영 시켰고 이로 인해 유출까지 일어난 것이 범죄사실임. 양읍읍 주장으로는 성추행 까지 있었다고 하고. 약점 잡힌 상태인데 강제로 찍어서 리스크를 감수한다는 표현은 잘못 됨.

근데 댓글 쭉 읽어보니 네 말도 뇌피셜 같은뎅... 어느 순간부터 불공정계약, 강제촬용을 양예원이 당했다는걸 결론으로 내세우는데 이건 아닌것 같음 ㅇㅇ

네가 말한 1번과 같은 경우에 증언이 바뀌는건 흔할일이므로 이는 참작해줘야한다부터가 이해가 안가네. 물론 성폭행 관련.피해자가 기억력 손상이나 정서적 불안으로 사건에 관해 회피하려는 습성이 있다지만 이건 절대적이 아니고, 결국 케바케의 문제인데 왜 이걸 기정사실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단순히 말이 조금 바뀐게 아녔음.

촬영횟수 자체부터가 달랐고 문에 걸리누자물쇠 문재도 있었다.

사건의 가중 중요한 부분에서 말이 다르니 논란이 된거지.

2. 전과도 일단 반만 맞는게 일단 처음건은 기소유예였고

강씨는 2008년에도 한 스튜디오에서 유사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검찰의 판단을 받은 적이 있다.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은 “기소 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강씨를 검찰에 넘겼고, 검찰은 기소유예 처분했다. 기소유예는 '범죄 혐의는 확인됐지만 재판엔 넘겨 처벌 받아야 할 수준은 아니다'는 검찰의 판단이다.

(물론 혐의가 있다는것 자체는 맞다. 하지만 검찰이 기소유예를 때린것을 보면 무겁게 다뤄지는 감금과 성폭행과 같은 종류일지는 의문이네 법알못이라)

다음 혐의는 벌금 300만원 받은건데

26일 서울서부지검과 서울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스튜디오 실장 강씨는 지난해 11월 이태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비공개 촬영회를 하면서 여성 모델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이달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약식기소된 사건은 당사자가 불복하지 않으면 재판 없이 형이 확정되는데, 강씨는 기소내용에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면 알겠지만아직 진행중이었음.

여기서 나도 멋대로 기정사실처럼 뇌회로 돌리면 처음은 가벼운 촬영중 신체적 접촉으로 사건이.터지자, 이후 실장이 최대한 트러블 안나게 일하다가 또 어떻게 사건이 터짐, 근데 이번에는 꿇릴게 없다고 생각해서 정식재판 ㄱㄱ씽

이런식으로 멋대로 생각할 수 있지.

근데 이건 네가 지적 안해도 그냥 나혼자 돌리는 시뮬레이션이고 진짜는 알 수 없음.

그럼에도 이렇게 말한거는 지금 너가 말하는것도 이런식으로 약간 어처구니 없이.들린다는거임.

참고로 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실장 사건터지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나왔고, 그 사람들 피해도 조사중이었는데 죽기전까지 어떠한 증거(실장이,범죄를 저질렀다는) 도 나오지 않을걸 다시한번 상기해줬으면 좋겠다

실장도 증언 바뀌고 그랬는데 왜 똑같은 의심안하고 피해자만 의심하는지? 애초에 이게 이상한거 아닌가 카톡 다 가지고 있다는 사람이 오히려 증언을 번복하는게 이상하지 3년전 사건을 기억에만 의존해서 증언하는 것 보다. 예를들어 촬영 횟수를 좀 틀린다던가 이런건 피해 사실에 중요한 요소가 전혀 아님. 언제 어디서 성추행을 당했나 그리고 그 상황이 어떠했나 이 증언이 중요한 것이지.

실장은 그나마 최대한 증거 위주로 자신을 변론했으니까요 ㅇㅇ 그리고 촬영횟수는 처음 주장했던게 5회였고 계약서는 13장이었음. 8회 차이가 음 뭐 사람마다 다르니 별거 아니겠죠. 피해 사실에 중요한건 결국 피해자의 눈물이었구나!

왜 비꼬기로 넘어가냐? 피해 사실을 주장하는건 "억지로 수도 없이 사진을 찍었다" 가 아니라 "억지로 누드 찍고 성추행 당했다" 임. 촬영 횟수는 크게 관계가 없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성추행을 당했느냐가 사건의 본질이야. 기억에 의존한 증언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전체를 의심할 수 있다면 같은 논리로, 내가 계속 써왔는데, 실장이 훨씬 불리하고 의심스러움.

기억 뿐만이 카톡 내용 자체가 너무 상식과는 달라서 그렀죠 카톡나오고 여론 완전히 뒤집어 졌습니다. 다만 잠잠해진게 전과론과 디지털 장의사 연루론이었는데 그건 제가 위에서 썼듯이 증거 하나도 안나왔고요.

그럼 뭐 여론대로 재판하라 이런소리니? 너의 주장이 그런거 아니잖아. 이미 실장이 자살했으므로 양읍읍이 수상하다 이런 말은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이야. 자꾸 증거가 안나왔다 이러는데 죽은 사람을 되살려서 수사라도 하라는 것인가 싶음.

이건 제가 뭐 먼저 양예원이 범인인것처럼 몰고가느뉴마녀사냥,취급하는데,정확히 따져보죠, 먼저 그쪽이,댓글로 양예원이 강제적으로 당한,피해자란,명확한,결론을 내리기에 저는 현재,상황에는 물증이 없고, 피해자를 누구냐로 추측하는건 옳지않다(실장을 옹호하는것처럼 보였다면 먼저 그쪽이,실장을 범인으로 단정지었기,때문이고요) 라는 주장이었슺니다,

아그리고 카르텔건은 음란물사이트운영자 디지털 장의사 실자우이 세명이 카르텔로, 의도적으로 유포했다는건데 이것도 실장이 연루되었다는,증거 없다 ㅇㅇ

참고로 사이트 운영자랑 장의사는 서로 연루됐다고 실장이 죽기전에 경찰이,발표했음. 정확한 물증을 잡았다는 말까지하면서 ㅇㅇ

근데.실장은 연루되었다는 증거 안나왔음

그건 죽었으니 수사를 안해서 그렇다고 생각함. 관련된 사람이 40명에 육박하는데 실장이 마냥 깨끗할까 바지사장도 아니었는데. 무슨 촬영 하는지도 알고 계약서 쓰고 그러는데 과연 그 사람이 아무런 관련이 없을까.

명확히 노피셜 발언이네요ㅁ. 반댜로 생걱햐보세요 관련자만 40명이고 거기서 두 집단의 연루 카테고리는 명확한 물증이 나왔는데 그로부터 한달간? 수사를 통했는데도 증거가 안나왔지만 관련된 사람이 많으니 분명 연루가 되어있겠네요!

아니 죽은사람은 공소권 없어서 수사를 안하는데 뭔소리야;

그러니까 죽기전 공소권전까지 수사요 ㅇㅇ 참고로 두집단 연루는 구속되고 며칠만에 물중나왔어요.

그러니까 수사를 더 진행했으면 나올지도 모르는거지. 수사 기간이 엄청 짧았는데 그 사이에 안잡혔다고 죄 없을거라고 단정 짓는건 무리라고 본다.

ㄱ그 말이 맞죠 결국 실장이 범인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그러니까 당신이 말한 강제적으로 양예원을 촬영했다는 말도 취소된거죠?

계약서에 누드 찍는다고 안써있는데 누드 찍음 (특히 첫날) - 이부분은 누드 강제 촬영이 맞지. 근데 양읍읍이 날짜 잡아달라고 한 부분들은 내가 강제촬영이라고 하지도 않음.

ㄴㄴ 솔직히 이건 백에 구십구는 촬영이 누드로 짐작되는데요... 당장.이 계약서 이미지 나오자마자 당시 여론이 극적으로 기울었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저런 계약서의 내용은무슨 촬영인지 짐작이 갈 것 같은데요...

단순히 계약서 내용에 누드촬영이 없다는걸로 퉁치기엔...

그리고 계약서를 속였다고 하던데 이건 계약서 내용만봐도... "비공개 촬영 모델회 촬영 계약서" 이거였고 비상업적 용도로 사용되는 컨텐츠라고 명시돼있고 초상권 범위는 비공개로 한다도 있음 . 인터넷 및 어느곳이던 무단배포 금지고 모든 민형사 책임은 갑이진다라고 있는 계약서임.

이 계약서를 속아서 사인했다는게 음 글쎄...

누드 촬영은 계약서에 명시되어있지 않았고 그래서 누드 촬영이 범법이라는 것임. 피해자들의 증언은 공통적으로 불공정계약, 계약서에 없던 내용을 강압적인 분위기 형성해 수용하게끔 유도함 이것임.

다만 상식적으로 고액알바에 다른이에게 비공개 촬영 인터넷 강조 유출 염려.문구

음... 뭐 그런 사진.촬영회가 누그촬영말고 더 있나보겠죠

그건 단지 평범하지 않을 뿐인거고, 그게 꼭 암묵적 조건으로 누드 촬영이 있어야 하고 그런 것은 아니지. 세상에 깨끗하게 고수익 되는 돈벌이가 존재하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그걸 가지고 피해자가 꽃뱀이다 라고 말할 수 있나. 그럼 반대로 싼게 비지떡이란 논리도 통하는데 세상이 다 그렇게만 돌아가나? 너무 비약이 심하다.

와 진짜 제가 비약인것 같으세요? 참고로 저는 양예원이 꽃뱀이라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아무것도 모르는거예요 어떠한 물증도 안나왔으니까요. 다만, 많은 사람이ㅣ 당신처럼 실장이 범인인것 같은 정황을 들고와서 결국 그건 정황일 뿐이고, 사건을 자세히보면 오히려 실장이 무고한 정황이 유력하다, 다만,그럼에도 물증이 없으니 이건 누구의 편도 쉽게,들 수 없다는거고요

내가 "그렇게 치면 실장이 더 의심스러움" 으로 반박하는건 너의 주장이 아니라 이 글의 댓글에 달린 "실장 사실 무죄, 양읍읍 유죄" 이런 주장들에 대한 반박이야. 너의 말대로 누구의 편도 들 수 없어. 정황 증거로만 판단하기에는 정황 증거 조차 부족해. 가해자 피해자 모두 의심스러운 점이 있고 상충되는 의견이 있고 근데 수사는 할 수 없고. 결과를 알 수 없는 사건이야.

네 정확히.그건거죠 누가.피해자인지 (여기서 유포문제는 당연히 양예원씨가 피해자인거고 그 가해자가 누구인지 또한 촬영에 성적 압력이 있었는지의 문제를 말한거고요.)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실장이 범죄자인것처럼 확정짓는 댓글으뉴이와같은 게시글에서 안다셨으면 좋겠네요. 어쩌면 죽은자를 모독하는 말일수도 있으니까요

나도 "실장이 죄가 있을 확률이 높다" 이런 얘기를 직접적으로 안했음. 오로지 가정으로, "양읍읍의 증언 불일치가 의심된다면" 으로 시작해서 같은 논리를 적용할때 "실장이 더 의심스럽다" 를 주장한거지. 뭔가를 확정하고 그런건 아님.

아 네.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 저는 이만 가볼게요. 낼 일찍 가야해서... ㅂㅂ

이건 사실 우리가 이해하고 못하고가 중요한 문제가 아님. 당사자의 심리를 우리가 알던 모르던 그것은 범죄가 일어난 후의 사건이고 이게 유출에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도 양읍읍의 심리가 상식적이지 않다는 것 알고 나도 잘 이해안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범죄 피해사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까. "범죄 피해자가 왜 저래?" 로 의심갖는 것은 위에서 말한대로 꼰대 발상임. 같은 논리 적용하면 오히려 자살한 실장이 정황상 훨씬 의심스럽지.

뇌피셜 허언충 붐업

어딜 봐서 뇌피셜 허언임 ㅋㅋ 검색만해도 내가 말한 내용 다 나오는데

메갈에서 검색했나보네

컨셉이냐?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만해도 아니 하다못해 메갈 후려패는 나무위키에서도 나오는 팩트인데 ㅋㅋ

너 메갈하지

무논리로 자꾸 논리적이려고 하니까.. 점점 자기합리화에 고집만피우지.. 그러지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