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영화 제대로 안본 거 아님? 나중에 디저트먹는 걸로 괴롭히잖아

ㅇㅋ 근데 죽이거나 잡진않던데

왜그런거? 이미떠나려고 준비해서 놔준건가

그럼 굿바이쇼산나 또보자는 왜넣은거야

뭐 글쎄 그것도 감독의도겠지. 한스가 거기서 잡으면 복수 스토리 구성이 안되잖아. 캐릭터성으로 보면 어차피 자기가 유태인 잡는데 달인이니까 또볼거라 생각하고 나온 대사겠지만 제작면에서 보면 후에 다시 만날 거라는 감독이 넣은 복선의 장치지.

다시 한번 봐야할듯..

장면하나하나 다 기억함 바스터즈멤버중 그 외국어 ㅈㄴ잘하는 걔가 변장한거만못알아보고 인물도 다기억함

유대인은 유제품 못 먹는데 쇼사나 의사 물어보지도 않고 우유 주문하고 파이 맛있다면서 파이 주문하고 거기다 생크림까지 올려버림.

정작 본인은 할 말 다하고 피던 담배 파이에다 꽂아서 끔.

쇼사나 떠보려고 한거지

이거 첨 볼때는 별 의미 없는 장면으로 봤는데 알고나니까 새롭더라

아 유대인이 유제품을 안먹는구먼

그래서 우유크림 얹은거 주문해서 괴롭힌거구먼 근데 왜 뒷처리안하지 막판에 자기는 유태인사낭꾼별명 관심도없었다는게 이미 탈출각잡아서 쇼산나는 관심밖이었다는건가

한스 란다는 사명감이고 뭐고 없는놈임. 그냥 지 이득되는 일만 하는 놈임. 막판에 전세 기우니까 이런저런 조건 제시하면서 망명요청까지 하잖아

ㄴㄴ 유제품을 못먹는게 아니라 유제품이랑 동물성 지방을 못먹는거였을걸 파이가 그 지방으로 만든거였고

아 파이가 아니라 크림이었음ㅎㅎ

ㄱㅅㄱㅅ

크리스토퍼 발츠가 저 역할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깐느 남우주연상 받았음.

ㅋㅋ

한스 란다라는 괴물이 쇼샤나를 놔준 것도 의문스럽고, 실제로 쇼샤나를 알아본 건지 그냥 떠본 건지도 미스테리. 그냥 그 긴장감 자체가 엄청난 거다. 괜히 한스 란다가 대박 터진 게 아님.

본인은 확실한데 증거가 없으니까 일단봐주는?

어차피 진짜면 본인한테 안잡힐수가ㅈ없으니까

그냥 알 수 없다가 정답임. 한스를 연기한 발츠나 쿠엔틴 타란티노만 알겠지.

ㄹㅇ가끔씩 오씨엔이나 그런데서 나오면 나도모르게 틀어놈

와 진짜 씹ㅇㅈ

저 장발머리 씹소름ㄷㄷㄷ

스파이더맨 홈커밍? 걔 무서움? 연기를잘학서그런건가

그 뭐냐 댄스파티던가 어디 파티 가는데 딸내미랑 주인공 데려다 주는신 에서 딸 먼저보내고 차안에서 대화하는신 지렸음

아~!맞어 그거찌림

이형님 전직 배트맨이셨다ㅋㅋㅋ

까피탄 살라자르 아조시 평소땐 존잘이야..

ㄴㄴ 저머리 존나싫어했음 ㅋㅋ

인터뷰영상보면 푸근한 아저씨같은 느낌임 ㅋㅋ

총쓰는장면 촬영할때 스탭한테 스페니쉬 발레리나 라고 불렸다고함

저 영화 재밌음?

결말이 일반적인 결말이랑 좀 다른데 쪼는 맛이 일품. 개쩔어.

그냥 추격신만 봐도 재밌어 영화가 주려는 의도나 주제 이딴건 솔직히 난 모르겠고 감독 연출력 하나만 믿고봐도 시간 안 아까움

ㄹㅇ자연재해 ㅇㅈ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인터뷰때 왜 이름을 안톤쉬거라 지었냐 물으니까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지않기위해서라는 내용의 답변을 한적있음 ㅋㅋ 국적도모르겠고 들어본적도없는 그런이름이 필요했다며

뭔말이냐?

막타 나찌문장은 바스터즈쪽인데

다시 안튕겼는데?